[광고] "콘텐츠 연구소 B tv" 캠페인 탐구 시간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콘텐츠 연구소 B tv’ 소식입니다. 드라마 미생의 김대리로 유명한 김대명부터 화제의 라둥이(라희 라율)의 엄마돌 슈까지 등장하는 SK브로드밴드의 신규 TV CF! 여러번 TV에 방영되어 많이들 익숙하실텐데요, 오늘은 '콘텐츠 연구소 B tv'부터 그와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까지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Blog지기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SK브로드밴드에서는 현재 '콘텐츠 연구소 B tv’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SK브로드밴드 B tv의 상품 개발 방향이 사용자들의 '더 나은 콘텐츠 경험'에 맞춰져 있는 만큼, 콘텐츠와 연구소라는 자칫 상이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어들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누리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이야기하려 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콘텐츠 연구소라는 컨셉에 맞게 장항준 영화감독, 소리연구 전문가인 배명진 교수,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 박사 등 전문가 모델들을 깜작 등장시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친근감 있고 재미있게 전달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을 위한 SK브로드밴드의 노력, 엿보이지 않나요?

 

가장 먼저 방송된 스마트무비편인데요, TV CF에서 본 덕분에 많이 익숙하시죠? tvN드라마 '미생'의 김대리로 유명한 배우 김대명이 열혈 영화 매니아로 출연하여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이 앉아있는 각도부터 침 흘리는 것 까지 모든 것을 샅샅히 분석하며 연구합니다. 컨텐츠 연구소의 연구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지않나요? 결국 영화 취향을 알아내는데요, 이는 SK브로드밴드의 신규 서비스 '스마트 무비'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CF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영화 감독 장항준이 깜짝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장항준 감독은 김대명이 영화를 시청하는 모습을 분석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추천해주는 역할로 등장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전문가가 등장하여 반전요소를 주며 영화관련 전문가가 직접 추천해주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렇다면 CF에서 나타난 스마트 무비 서비스는 정확히 어떤 서비스일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B tv 고객의 시청 이력을 분석하여 맞춤 영화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예를 들어 CF영상처럼 고객이 겨울왕국을 시청했을 경우, 시청한 영화의 소셜 키워드 정보를 분석하여 B tv 추천시스템에서 유사한 영화들을 추천한 뒤, 그와 비슷한 '라푼젤'과 같은 고객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CF에서는 '여주인공이 금발이야'라고 장항준 감독이 김대명의 영화취향을 결론내어주는데요, 이는 B tv 내 '이런 영화 어때요?'라는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마트 무비 서비스는 영화 평점, 감상평, 좋아요, 영화 장면 이미지 등을 TV에서 바로 제공하는 스마트 영화 정보 서비스도 있는데요, 고객이 영화를 보기 전 인터넷으로 영화 정보와 시청후기를 볼 필요없이 B tv에서 영화정보를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영화 장면 이미지는 영화를 선택하기전 TV화면에서  어떤 느낌의 영화인지, 누가 나오는지 알기 쉽도록 이미지를 최적화하여 구성하여 좀 더 쉽게 영화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께 소개할 광고 캠페인은 국민 쌍둥이 라희, 라율 자매와 엄마돌 슈가 함께 출연하는 '키즈존 할머니'편 입니다. 쌍둥이들이 TV프로그램을 보며 한 눈팔린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 덕분에 엄마돌 슈는 편하게 통화를 합니다. 또한 영상에선 내레이션으로 "B tv 키즈존이 생겨서 가장 좋은 사람이 누굴까? 아이일까, 엄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답은 반전을 주어 보는이들을 놀랍게 합니다.

답은 소리공학자 배명진 교수가 등장하여 알려주는데요, TV를 시청하는 가족의 웃음소리를 연구한 결과 새로운 키즈존 서비스를 통해 가장 좋은 사람은 아이도, 엄마도 아닌 할머니인것이 밝혀집니다. 이는 디지털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할머니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 메뉴를 통해 더 나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반전과 웃음을 제공합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키즈존 서비스는 유아들의 TV 시청 환경을 고려한 어린이 전용 TV 서비스인데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별로 콘텐츠를 이용하는 시청 습관을 고려해 뽀로로, 라바 등 인기 캐릭터별로 메뉴를 구성하고 콘텐츠 이용을 편리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유해채널을 차단하는 것은 기본이며 , 하루에 볼 수 있는 콘텐츠 편수와 시청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시청관리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지나치게 TV에 몰입하는 것을 부모들이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 tv 키즈존 서비스, 어린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의 부모님들이 이용하신다면 정말 든든 할 것 같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광고 캠페인, 바로 '키즈존 뽀로로'편입니다. 국민 캐릭터 '뽀로로'가 광고의 메인 모델로 출연하여 키즈존 서비스를 더욱더 친근하게 나타내고있는데요, 아이들이 하염없이 울어댑니다. 여기서 내레이션을 통해 "아이를 울리지 않고 TV를 끄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질문이 나오는데요, 이에 대한 해법은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익숙한 인물이 제시해줍니다.

바로 '표창원 박사'입니다. 실제 범죄 사건 프로파일러로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수사분야 최고 전문가인 표창원 박사가 등장해 심각한 표정으로 아이들의 콘텐츠 시청 패턴을 분석하고 아이들의 시청습관을 책임질 적임자를 찾아낸다며 다소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추론을 담아 광고의 주목도와 재미를 극대화 시킵니다.

여기서도 TV를 끄는 아이들, 또는 떨어져 보는 아이들의 올바른 TV시청습관을 형성해주는 기능을 잘 살려냈는데요, CF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Kids 콘텐츠를 시청할 때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여 '오늘은 몇 편만 보자'고 말하여 올바른 TV 시청습관을 갖도록 유도해줍니다. 이는 부모들이 TV 설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볼 수 있는 콘텐츠 편수와 시청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콘텐츠 연구소 B tv'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떠셨나요? SK브로드밴드가 여러분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 시간이였는데요, 다음에는 콘텐츠 연구소에서 어떤 서비스를 발표하며 위트있게 광고로 표현할 지 또한 어떠한 깜짝인물이 등장하여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 됩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Blog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