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4. 15:09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과거 예능 TV의 트렌드는 무엇이였을까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가족, 일명 아빠와 자식들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소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능 트렌드도 함께 변화하였는데요, 바로 먹방쿡방의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케이블 TV tvN의 드라마<식샤를 합시다>와 같은 먹방부터, 요리하는 쿡방 프로그램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수요 미식회>등 음식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들이 우리들의 미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서 음식이야기를 담은 VOD를 여러분께 추천하려고 합니다. 그럼 Blog지기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D

 

아메리칸 셰프(Chef, 2014)



 < 2015.01.07 개봉 / 존 파브로 감독 / 존 파브로, 엠제이 안소니, 소피아 베르가라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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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첫번째로 소개할 VOD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 이야기를 담은 VOD 답게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시작되는데요, 일류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이자 주인공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기 좋아하는 열정적인 셰프였습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판매해야 한다는 오너와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데요, 결국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레스토랑을 그만두는 상황까지 처하게 됩니다. 그는 결국 쿠바의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하며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그는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주인공의 요리를 향한 열정을 담으며 요리사라는 자신의 의무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주인공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화려한 비쥬얼을 가진 음식 덕분에 침샘을 자극하는 한편으론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또한 놀라운 비하인드! 사실 주인공 칼 캐스퍼 역할을 맡은 존 파브로는 주연이나 감독이자 각본가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그 누구보다도 주인공 역할에 몰입하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유명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더스티 호프만' 까지 찾는 재미는 이 영화의 또다른 재미입니다. 빈속으로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 B tv와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하는 일로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린단 말이야.

그게 내 힘의 원천이기도 하고..."


카모메 식당


 

< 2007.08.02 개봉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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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음식 VOD는 영화본 요리영화의 원조 <카모메 식당>입니다. 화려한 비쥬얼과 깔끔한 맛으로 인해 일본 음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이 영화를 통해 일본 전통음식을 눈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혼자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식당을 연 일본인 '사치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녀의 가게에는 한 달째 손님이 없을 정도로 한산한데요, 언젠가부터 손님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하고 사치에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식당을 둘러싼 사연있는 사람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집니다. 이 영화는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성과 따뜻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딱히 큰 사건이나 큰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 하지만 평범한 누군가의 일상 같았기에 더욱더 눈길이 가는 작품입니다. 또한 '돈카스', 우리나라의 양념 돼지갈비와 비슷한 '쇼가아끼', '연어구이', '시나몬 롤' 등의 소박하지만 맛깔스러운 음식들은 우리들의 눈길을 충분히 사로잡는다는것에 틀림없습니다.  음식도,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 또한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영화 <카모메 식당>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어디에 있어도 슬픈사람은 슬프고 외로운 사람은 외로워요."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 2007.07.25 개봉 / 브래드 버드 감독 / 패튼 오스왈트(레미), 루 로마노(링귀니)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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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 VOD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영화 <라따뚜이>입니다. 200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사실 라따뚜이’란 뜻은 여러가지 채소를 듬성듬성 하게 썰어 넣어 익힌 프랑스 남부 전통 채소요리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영어 속어로는 휘젓고 다니는 쥐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영화 제목으로 부터 어떤 영화인지 짐작케 합니다. 스토리는 절대적인 실력을 가진 열정의 소유자 레미’로부터 시작되는데요, 절대 미각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입니다. 어느날 운명처럼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가게되고 재능 없는 견습생 링귀니를 만나게 되고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요, 과연 궁지에 몰린 둘은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니메이션이 줄 수 있는 음식의 컬러감을 맛볼 수 있으며 프랑스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 답게 음식 '라따뚜이'부터 소곱창 구이, 마법의 스프까지 다양한 서양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절대 주방에 있을 수 없는 생쥐의 요리라는 점에서 큰 재미를 주는데요, 2008년 애니메이션 부문 아카데미상 수상을 손에 쥐기도 할만큼 요리와 재미, 두가지 모두 잡았답니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 <라따뚜이>와 함께 해주세요! 



"난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사랑하지. 그렇기 때문에 난 형편없는 음식따윈 삼키지 않아"


식객


 

 < 2007.11.01 개봉 / 전윤수 감독 / 김강우, 임원희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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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소개할 VOD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한식'을 담은 영화입니다. 바로 <식객>인데요, 워낙 유명한 만화이기도 하지만 약 300만이라는 흥행을 일으켜 많은 분들이 익숙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이후 영화의 속편, 드라마까지 제작될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식을 다루는 음식 영화는 괜찮은 비쥬얼을 찾기란 어려운데요, 이 영화는 한식의 아름다움을 한번에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와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되고, 그 결과는 영화의 끝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서민적인 음식 육개장부터 도미면, 황복회, 구절판까지! 다양한 분야의 한식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또한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 덕분에 멋있고, 맛있는 영화! 지금까지 <식객>이였습니다. 


"이 소고기탕에는 조선의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음식이야기를 담은 VOD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음식을 살펴볼 수 있는 <아메리칸 셰프>부터 우리나라의 전통 한식을 볼 수 있는 <식객> 까지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 문화를 살펴보며 Blog지기 또한 견문이 넓어진 느낌이 들었는데요, 오늘 소개한 이 모든 영화들은 B tv와 함께 만나보실 수 있으니, 주말에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영화 정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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