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9. 14:01

[B tv매거진] 초여름 밤의 기묘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2015년 7월이 채 되기도 전에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세상은 벌써 여름옷, 바캉스등 때 이른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담은 이야기부터 시각적 충격, 공포 분위기로 가득한 영화까지 다양한 VOD를 꾹꾹 눌러 담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Blog지기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D

 

여러분께 첫번째로 소개할 VOD는 무섭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을 지닌 이야기인데요, 바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입니다. 2008년 국내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주걸륜 주연, 감독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야기는 대만의 한 예술학교로 부터 시작되는데요, 피아노를 기가 막히게 잘 치는 남학생 상륜(주걸륜)은 새롭게 전학을 오게 되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살핍니다. 어느날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지금은 쓰지 않는 옛 음악실까지 가게 되는데요우연히 샤오위(계륜미)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풋풋한 첫사랑은 시작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샤오위가 몸이 약해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샤오위가 오랜만에 학교에 오던 날 음악실에서 만나자는 쪽지를 받은 상륜은 샤오위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오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샤오위에겐 대체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이 운명적인 첫사랑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기묘한 사연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의 결말은 B tv와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머리에 못 박힌 여자 <엑시덴탈 러브>

두 번째로 여러분께 소개할 VOD는 독특하고 비현실 적인 설정을 가진 기묘한 영화인데요, 바로 <엑시덴탈 러브>입니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앨리스(제시카 비엘)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생깁니다. 날아온 못이 머리에 박히는 일이 생긴것입니다. 당장 수술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의료보험이 없는 앨리스는 천문한적인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남은 생을 머리에 못 박은채 살아가는데요, 뇌에 박힌 못은 충동조절장애를 불러오고 결국 가족과 남자친구 등 곁을 지키던 이들도 하나 둘 그녀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앨리스는 TV에서 여러분의 걱정을 함께하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하는 국회의원 하워드(제이크 질렌할)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충동이 이끄는 대로 하워드를 만나 도움을 청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날아갑니다.

과연 이 영화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머리에 못을 박은 여자와 그런 여자가 딱 자기 취향인 특이한 남자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냐고요? 그렇긴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시골마을 웨이트리스가 워싱턴의 고위 정치인에 맞서는 투사로 변신하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지금까지 <엑시덴탈 러브>였습니다!

 

내 손에 괴물이 산다 <기생수 파트1.2>

이번에 소개할 VOD는 비현실적인 설정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인데요, 일명 내손에 괴물이 산다는 <기생수> 입니다. 이야기는 평범한 고교생 신이치(소메타니 쇼타)로 부터 전개됩니다. 그는 어느날 정체불명의 물체가 자신의 오른손 안을 파고드는 끔찍하면서 기묘한 꿈을 꾸게되는데요, 아침에 눈을 떠보니 실제로 자신의 오른손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생명체로 변해버렸습니다  

오른손 검지 끝엔 커다란 눈이 달렸고 그 아래엔 이빨과 혓바닥까지 제대로 갖춘 커다란 입이 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가졌습니다. 또한 나머지 손가락은 집게처럼 변해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이는 사람의 한손에 기생하는 생명체로 기생수라고 하는데요, 신이치는 자신의 기생수에게 오른쪽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기묘한 공생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얼마 뒤 일본 전역에서 끔찍한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살인사건이 기생수와 관련 있음을 직감한 신이치는 혼란에 빠집니다. 이 기묘한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채팅창에서 생긴 일 <언프렌디드:친구삭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소개할 VOD는 <언프렌디드:친구삭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공포 분위기감 물씬 풍기는데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인물인 로라반스(헤더 소서맨)는 자신의 수치스러운 동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에 퍼지자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로라의 기일, 블레어(샐리 헤닝)와 친구들은 평소처럼 그룹 화상채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룹 채팅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디의 유저 빌리가 입장하더니, 블레어와 친구들에게 로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수상쩍게여긴 친구들은 빌리를 강제 퇴장 시키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도리어 죽음을 조건으로 내건 빌리의 게임에 속수무책으로 말려들고 맙니다 

빌리는 로라에 대해 지나치리만치 자세하게 알고 있고, 그룹 채팅방 구성원들과 로라의 관계, 그리고 구성원 각자에 대한 신상정보도 꿰뚫고 있는 듯 보입니다. 빌리는 로라와 무슨 사이일까요? 혹시 로라의 원혼이 인터넷을 떠돌며 복수를 하려는건 아닐까요. <언프렌디드:친구삭제>는 여섯 명의 배우가 각기 마련된 방에 들어가 스스로 웹캠을 찍는 방식으로 단 16일만에 촬영을 끝냈으며 촬영방식 또한 기묘한 영화입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기묘하면서도 오싹한 VOD를 살펴보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B tv매거진 6월 호에는 소개한 이야기 외에도 더욱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때 이른 더위에 지쳐 고단한 초여름 밤, 세상 시름을 잊게 할 재미있는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B tv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영화 정보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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