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9. 16:38

1분 드라마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혹시 ‘초자연’과 관련된 판타지나 호러물을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오늘 1분드라마 코너에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바로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수퍼내추럴(Supernatural)>입니다. 2005년부터 2015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10년간 계속되는 시리즈인데요, 곧 다가올 10월에는 시즌11이 방송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이 투터운 <수퍼내추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Blog지기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및 소개

드라마<수퍼내추럴>이 10년동안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여성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두 주인공 덕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훈내가 폴폴 풍기는 윈체스터 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딘 윈체스터 이미지

<딘 윈체스터(젠슨 애클스) >

<수퍼내추럴>의 두 형제 중 장남으로 나오는 딘 윈체스터(젠슨 애클스). 그는 항상 말썽을 피우는 동생을 이끌어주는 역할입니다. ‘딘’은 훈훈한 외모에 인기도 많고 즉흥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행동이 먼저인 막가파(?) 인데요. 아버지의 실종 이후 가업을 이어 악령을 퇴치하는 퇴마사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샘 이미지

< 샘(제러드 파델렉키) > 

두 형제 중 동생으로 나오는 샘(제러드 파델렉키)은 착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악마들에게 이용을 당하기도 하고, 매번 본의 아니게 사고를 일으키는 캐릭터입니다. 즉흥적인 형의 성격과는 다르게 신중한 성격을 가진 샘은 가업을 이은 형과는 다르게 법대생 신분을 유지하면서 평범한 삶을 지향하지만, 여자친구와 관련된 일로 결국 퇴마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그 외 등장인물 이미지

이 외에도 <수퍼내추럴>에는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앞으로 드라마를 시청할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두 중심인물만 소개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두 형제가 퇴마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 시즌1의 1화의 에피소드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퍼내추럴 시즌1. Episode 1 [Pilot]
<수퍼내추럴> 시즌1은 총 22가지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Blog지기가 본 베스트 에피소드만 몇 가지 뽑아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수퍼내추럴 에피소드1_1
형제인 샘과 딘은 어머니가 초자연적인 화재로 목숨을 잃은 후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인 귀신을 잡기 위해 유령 사냥에 나서고 형제를 유령 사냥꾼으로 키우지만 아버지의 뜻을 따른 형과는 달리 동생 샘은 아버지와 형의 곁을 떠나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법학 대학원의 면접을 앞둔 어느 날, 형 딘은 갑작스럽게 샘을 찾아와 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됐음을 알리고 내켜 하지 않는 샘을 데리고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나게 됩니다. 아버지의 흔적을 좇던 형제는 어떤 마을에서 남자들이 실종되는 사건을 알게 되고, 바람을 피운 남편 때문에 아이들을 죽이고 자살한 여자의 영혼, ‘백의의 여인’이 이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수퍼내추럴 에피소드1_2
첫 번째 에피소드는 두 형제가 퇴마사의 길을 떠나게 된 계기를 보여주는 에피소드퇴마사 여행의 시작을 보여주는 엔딩으로 마무리 된답니다.

수퍼내추럴 시즌1. Episode 6 [Skin]

수퍼내추럴 에피소드6_1

대학 친구인 레베카로부터 오빠 재크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는 이 메일을 받은 샘. 딘과 함께 사건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진짜 범인은 자유자재로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변신 귀(Shapeshifter)인 것으로 드러납니다. 변신 귀를 쫓던 샘과 딘은 마을 하수도에서 변신 귀와 맞닥뜨리고 변신 귀는 딘으로 변신해 샘을 잡아 묶어둡니다. 딘의 얼굴로 레베카를 찾아간 변신귀는 레베카를 죽이려 하지만 하수도에서 탈출한 샘과 딘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게 됩니다. 딘의 얼굴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진짜 딘은 잠복해있던 경찰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홀로 변신 귀를 처치하기 위해 지하도를 수색하다 묶여 있는 레베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편 레베카가 사라진 줄 모르는 샘은 레베카의 집으로 향하지만 레베카로 변신한 변신귀의 모습에 속아 포로로 잡히고 마는데요, 딘과 샘은 변신 귀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수퍼내추럴 에피소드6_2

6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딘의 속마음이 변신귀를 통하여 비춰지는데요, 이를 통해 샘과 딘이 서로의 속마음까지 알아가는 여행이 되는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퍼내추럴 시즌1. Episode 19 [Provenance]

수퍼내추럴 에피소드19_1

자선 경매에서 어떤 가족의 초상화를 산 텔레스카 부부. 그러나 그림을 구매한 날 밤, 목이 베여 살해당하고 맙니다.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딘과 샘은 그림을 샀던 사람들이 다 죽음을 맞이했으며, 이 그림 속 가족의 가장이 온 식구들과 자신의 목을 면도칼로 베여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샘과 딘은 그림을 태워 없애려고 하지만 그림은 원상 복귀되어 또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결국 유일하게 화장이 되지 않은 가장의 뼈를 찾아 태우지만 이 역시 소용 없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진짜 범인은 그림 속 가족에 입양된 멜라니란 여자애였던 것입니다. 샘이 멜라니 유령에게 당할 위험에 처한 순간 딘은 간신히 멜라니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인형을 태워 유령을 제거하려고 하는데요, 결말은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수퍼내추럴 에피소드19_2

이번 에피소드의 특징은 이미지에서도 느껴지듯 등골이 오싹해지는 섬뜩한 에피소드로 한 여름 밤의 공포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편입니다.

 

시청포인트1.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와 전체를 아우르는 사건으로 몰입도 상승

수퍼내추럴 스틸컷

매회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에피소드 전체를 아우르는 사건의 당위성, 인물들이 지니고 있는 절절한 숙명 그리고 이들이 인생을 걸고 도전해야만 하는 어떠한 대상이 존재한다는 것이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몰입하게 만듭니다. 윈체스터 형제가 귀신을 잡으러 다니는 특별한 이유, 형제가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들인가에 대해서 드라마는 아주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며 감칠맛을 더해갑니다. 만약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비밀을 조금씩 알아가고 거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진전되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어떤 드라마를 시청할 때보다 몰입하며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되실 것입니다.

 

시청포인트 2. <수퍼내추럴>은 여성 시청자를 위한 드라마? 훈훈한 비주얼의 두 형제

수퍼내추럴 스틸컷

<수퍼내추럴>은 윈체스터 형제가 개인들의 욕망을 접어두고 가족애와 형제애에 올인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 사건이 있는 곳마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그 곳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귀여운 외모를 감상하는 재미. 그러면서도 두 캐릭터의 성격차이로 서로 티격태격하며 갈등을 빚는 장면들을 보는 재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시청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해 10월 시즌11로 또 다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윈체스터 형제가 더욱더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Blog 지기와 함께 미드 <수퍼내추럴>의 시즌1을 살펴보았습니다. 미드 판타지 스릴러의 대표 드라마 <수퍼내추럴>. 시간이 지날수록 무시무시해지는 악령들과 점점 레벨업하는 형제의 능력이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요, 요즘 같은 열대야에 등골이 오싹! 해지기에 딱 좋은 드라마 <수퍼내추럴>은 B tv VOD서비스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흥미로운 1분 드라마로 찾아 뵐게요!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였습니다: P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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