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9. 11:00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영화의 OST가 있으신가요?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때로 영화 속 음악에 더 큰 감명을 받기도 합니다. 영화가 명작일 경우 영화의 OST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Blog지기가 영화만큼 유명한 영화 속 OST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단순 BGM이지만 OST로서 빛을 본 영화 <장화,홍련>부터 폴워커의 유작으로 더 큰 아쉬움과 감동을 낳은 영화 <분노의 질주7> 그리고 겨울의 뉴욕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OST까지 Blog지기와 함께 만나보시죠!


2003년 6월 13일 개봉 / 김지운 감독 /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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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장화홍련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장화, 홍련>은 2003년 한국에서 개봉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당시 임수정과 문근영 그리고 염정아라는 배우들을 스타로 만들어냈는데요. 스릴러 영화라기에는 어딘가 내용이 애잔합니다.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이 소담하게 피어있는 신작로, 그 끝에 있는 일본식 목재 가옥. 낮에는 피아노 소리가 들리고는 했지만 어둠이 내리면 어두운 음산이 느껴지는 집. 소녀 같기도, 숙녀 같기도 한 아름다운 두 자매가 요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부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새 엄마는 돌아온 두 자매를 반기는 것도 잠시, 신경질적으로 변해 매번 두 자매와 다투게 되고 아버지는 그들의 불화를 방관하기만 하는데요. 두 자매의 정서가 불안해지면서 집 안 곳곳에서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들이 잇달아 벌어집니다. 두 자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과연 이 집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영화 <장화, 홍련>의 대표적인 OST는 바로 이병우의 ‘돌이킬 수 걸음’인데요. 이병우는 이 작품 외에도 영화 <괴물>과 <왕의 남자>의 OST도 만들어 낸,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라는 의미심장한 제목과 어딘가 어둡지만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로 영화 <장화, 홍련>에게 꼭 맞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잔잔한 곡의 도입부에 대비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큰 울림을 주는 바이올린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이따금 어떤 분들은 이 OST를 먼저 듣고 영화가 보고 싶어진다고도 하시는데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돌이킬 수 없는 걸음' OST를 감상해 보시고 영화도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1998년 2월 20일 개봉 / 제임스 카메론 감독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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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드릴 영화는 <타이타닉>입니다. <타이타닉>은 한국에서 2012년에 재개봉을 하기도 한 영화였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수작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12년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꿈의 배라고 불리었던 ‘타이타닉호' 가 탐사되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타이타닉 호에 숨겨진 비극적인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죠. 미국 상류층 여성 로즈(케이트 윈슬렛)와 운 좋게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디카프리오)이 타이타닉 호에 승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승선 후 로즈에게 첫눈에 반한 잭은 갑판에서 우연히 바다로 뛰어드려는 로즈를 발견하고 그녀의 행동을 제지합니다. 그리고 재치 있는 언변으로 그녀의 긴장을 풀어놓게 되지요. 점점 서로에게 끌리는 둘,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날의 비극적인 이야기, B tv VOD로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이 곡은 모르시는 분을 찾기가 어려울 것 같은 곡입니다. 바로 타이타닉의 명장면에서 나오는 노래였죠. 배의 앞머리에 위태롭게 서있는 로즈의 뒤로 잭이 다가갑니다. 화들짝 놀라는 로즈를 뒤에서 안곤 두 팔을 펼치는데요. 이 때 로즈는 잭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 곡은 미국의 유명한 OST 작곡가 ‘제임스 호너’가 작곡한 곡 인데요. 이 곡 외에 영화 <아바타>의 OST도 작곡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만 올해 6월 비운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타이타닉보다 더 유명한 타이타닉을 상징하는 이 노래는 웅장하고도 소울이 느껴지는 셀린 디온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B tv VOD와 함께 그 감동을 다시 느껴 보세요.


2015년 4월 1일 개봉 / 제임스 완 감독 / 빈 디젤, 폴 워터,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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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분노의 질주7>입니다. 지난번 짧게 소개를 드렸던 영화인데요. 오늘은 간단한 내용과 함께 OST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주인공 도미닉(빈 디젤)은 가족과 멤버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한의 죽음과 동시에 도미닉의 집이 폭파당하며 가족들의 안전 또한 위협받기 시작하는데요. 그 배후에는 도미닉과 멤버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가진 데키드 쇼(제이슨 스타젬)가 있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미닉과 오코너는 다시 한 번 멤버들을 모으고, 함께 쇼를 잡으러 가지만 신출귀몰하는 쇼를 계속 놓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정부 조직의 리더 미스터 노바디를 만나게 되는데요. 천재 해커 램지가 만들어낸 프로그램과 납치된 램지를 찾으면 쇼를 잡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미스터 노바디와 약속을 맺고 천재 해커 램지를 찾은 후 본격적으로 쇼를 잡으러 가는 도미닉과 크루들, 과연 쇼를 이기고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2013년 우리의 곁을 떠난 폴 워커의 유작이기도 한데요. 곡 제목은 See You Again으로 폴 워커의 추모 엔딩곡으로 나왔던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마음이 찡해지셨다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잔잔한 발라드 풍에 간절한 목소리, 그리고 잔잔하게 깔리는 피아노 선율이 더욱 더 폴 워커를 생각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영화이지만 그 안에 가슴 따듯한 가족애를 중시하는 영화인 이 영화를 꼭 한번쯤은 B tv VOD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 노래는 가사를 보면 마음이 더 먹먹해지니,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2014년 1월 19일 개봉 / 조엘 코엔, 에단 코엔 감독 /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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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영화는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이 있습니다. 엊그제까지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가는데요. 우연히 떠맡게 된 고양이 한 마리처럼 계속 간직하기에는 점점 버거워지는 그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지 고민하던 중,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를 향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요. 차디찬 겨울의 바람처럼, 혹독한 꿈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르윈, 영화에서 우리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요?


뉴욕의 겨울을 노래하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OST는 ‘Five Hundred Miles’ 입니다. 이 음악은 흡사 한국의 영화 <쎄시봉>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60~70년대 포크음악을 주로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일푼 뮤지션 르윈이 7일동안 만들어가는 음악여정이 영화에 그대로 나타나있습니다. 1960년대의 포크 음악이 흐르던 뉴욕의 거리,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이의 고단하면서도 숭고한 영혼을 따듯한 온기와 아날로그 감성으로 표현한 영화인데요. 쌀쌀한 겨울 밤, 홀로 이불 속에서 감상해도 좋으며 연인의 손을 잡고 감상해도 좋은 이 영화. 곧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며 영화 <인사이드 르윈>과 그에 걸맞은 음악을 B tv VOD로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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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와 함께 “영화만큼 유명한 영화 속 OST”를 주제로 영화 <장화, 홍련>, <타이타닉>, <분노의 질주7>, <인사이드 르윈>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의 음악들은 언젠가 한번쯤은 들어봤었던 OST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음악은 아는데, 영화 내용을 모르신다면 B tv VOD로 영화와 음악 모두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이상 SK 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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