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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 달달한 오빠들 3편 '터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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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7. 2. 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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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ICT 프로젝트'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미디어 세상을 만들어가는 SK브로드밴드!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가 후원한 사회협동조합 '달달한 오빠들'의 사연을 소개해드린지 벌써 세번째가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달달한 오빠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 심심풀이로 참가한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

심심풀이로 참가했다는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 처음 시작은 지금 다시 생각해도 별로 의미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SK브로드밴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정도로만 생각했던 달달한 오빠들은 뭔지 잘 모르지만 한 번 참가해보자!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작은 움직임이 달달한 오빠들의 인생을 바꾼 터닝 포인트가 될줄은 그땐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 심심풀이로 참가한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해준 것 같아요"

씁쓸한 우리 인생 앞으로는 달달하자는 뜻의 '달달한 오빠들'. 신기한 건 그냥 놀듯이 시작했던 일들이 점점 재미있기 시작하더랍니다. 그리고 이듬해 아이들은 운좋게도 첫 번째 결실을 얻었습니다. 바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중 우수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때 당시 대단한 상인줄 몰랐는데, 주변에서 기특하고 장하다고 말해서

아 내가 진짜 좋은상을 받았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그 뒤엔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SK브로드밴드 대전 둔산사옥 1층을 카페 자리로 무상 임대뿐만 아니라 DAUM 스토리 펀딩 국민 후원금 약 900만원 그리고 여러 NPO단체 후원으로 빠르시간 안에 창업을 할 수 있었답니다. 


"결실이 맺어지는구나, 이제 시작이구나"

'우리를 보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구나'라는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 달달한 이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달달한 오빠들'의 조합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불우한 환경을 보내고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카페 사장님으로 거듭난 '달달한 오빠들'! 다음 마지막 편에서는 그들의 카페 운영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



바른 ICT '달달한 오빠들' 3편 - 달콤하게 씁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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