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003년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1’을 시작으로, ‘로보카폴리’, ‘레이디버그’, ‘부릉부릉 부르미즈’ 등 국내 애니메이션 꾸준히 투자
ㆍ2015년 12월 유튜브에만 제공되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유료방송 플랫폼 최초로 B tv에서 서비스 시작
ㆍ애니메이션 생태계에서 콘텐츠 투자, 플랫폼 사업자 역할 담당
SK브로드밴드(사장 : 이형희www.skbroadband.com)는 자체투자한 ‘B tv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50개 타이틀, 1,500여편을 B tv 내 ‘B tv 오리지널관’ 에서 VOD(다시보기)로 무료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B tv 오리지널관’은 지난 10여 년간 50여 편 이상의 작품에 투자한 애니메이션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 메뉴이다. B tv 키즈 장르메뉴 아래 편성되며 B tv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편성 애니메이션은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4’, ‘로보카폴리 시즌2’를 필두로, ‘레이디버그 시즌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부릉부릉 부르미즈 시즌3’, 그리고 올해 최신작 ‘타오르지마 버스터’, ‘꼬마농부 라비’,‘비트몬스터’,‘샤이닝스타’,‘뱅글스쿨’ 등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03년부터 애니메이션에 대한 투자를 시작해 지금까지 ‘뽀로로’, ‘치로와 친구들’, ‘로보카 폴리’, ‘라바’, ‘원더볼즈’, ‘부릉부릉 브루미즈’, ‘놀이터구조대 뽀잉’, ‘에일리언 몽키스’, ‘풍선코끼리 발루뽀’, ‘좀비덤’, ‘지파이터스’ 등 50여개 타이틀, 약 2,300편의 애니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왔다. SK브로드밴드의 이같은 노력은 국내 키즈 애니메이션 콘텐츠 생태계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5년 12월, 유튜브에서 인기있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게 유료방송 플랫폼인 B tv 입점을 제안했고 B tv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콘텐츠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우선시하는 SK브로드밴드와의 정책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종합키즈콘텐츠 회사로 도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트사업본부장은 “10여년간 애니메이션 산업에 적극 투자한 작품들을 B tv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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