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5가지 보안 팁(TIP)

최근 무선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보호 유출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무선랜에 접속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은 늘고 있지만 보안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등의 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해킹 전문가들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오늘은 작은 노력으로 무선 인터넷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공자가 명확하지 않거나 본인이 잘 모르는 무선랜은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분명한 무선랜으로 금융거래나 기업 업무 등의 민감한 서비스를 이하였을 경우 자칫하면 정보유출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하며 개인정보 유출 등의 불순한 목적을 위해 무선 공유기를 설치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회사에 있다면 회사에서 제공한 무선랜, 또는 통신사나 지 자체에서 제공하는 무선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전문점이나 가게에 있는 무선랜은 해커들의 타깃이 될 수 있으니 특히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무선 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안설정을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무선 공유기에 설치된 초기 비밀번호는 누구나 쉽게 접속 할 수 있으므로 그 위험은 더욱더 커질 수 있는데요. 

설명서를 따라 비밀번호를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비밀번호 설정시에는 타인이 추측하기 어려운 8자리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암호를 자주 바꾸지 않으면 그만큼 로그인 정보가 쉽게 노출 될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Tip이겠죠? 

SSID(Service Set Identification)란 무선랜을 구분하기 위한 이름으로 이를 변경하거나 숨김으로 설정해두면 해킹 이나 정보 유출 등의 피해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조사 이름으로 SSID가 설정돼 있으므로 그보다는 제한된 사용자만이 알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하거나 숨김 기능을 체크하는 것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선 네트워크 이름의 숨김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선 공유기 관리 화면 접속 -> 무선 네트워크 설정 화면에서 SSID를 변경하거나 숨김 기능을 체크하면 된다네요.

불가피하게 제공자가 불분명한 무선랜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이용했을 경우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한 번 접속하면 무선랜에 자동으로 접속하는 기능이 있어 자동접속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무선랜이 즐겨찾기에 등록되고 다음번에 접속 할 때 자칫 잘 알려진 무선랜을 가장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자동 접속 기능은 끄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으로 기존에 접속한 무선랜 리스트도 삭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방된 곳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기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트북으로 금융거래를 할 때는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금융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과 같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와이파이 접속을 가급적 지양하고 보안설정이 걸린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접속 기능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PC 및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의 보안 패치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하여 보안성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