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JT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토요일의 강자인 <아는 형님>입니다. 그런데 이 <아는 형님>에 아주아주 반가운 전학생들이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아형고에 전학 왔던 적이 있는 ‘김신영’인데요.
김신영만 온 게 아니라 AOA고에서 전학 왔던 ‘설현’과 ‘지민’까지 다시 전학을 왔다는 소식에 아형고가 들썩들썩 했다는데요?
김신영, 설현, 지민이 무슨 인연으로 묶였냐구요? 이들은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신김치파’의 일원이라고 합니다!
301!
셋이서 영원히 하나라는 문구를 외치는 이들은, ‘김희철’에게는 야유를 받았지만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큰언니와 두 동생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재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가입비만 천만원이라고 공언하는 신김치파, 들어가보려고 했던 ‘이수근’이 폭발해버렸는데,
과연 가입비 천만원을 내고 신김치파에 들어갈 사람은 NUGU~?
지민이 보고 싶어했던 짝꿍이 영철이라는데?
과연 어떤 면이 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일까요?
영철에 뒤지지 않게, 신김치파를 환영하는 아형고 멤버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민경훈’은 지금 필살기 댄스를 추는 중인데요.
과연 어떤 춤이었을까요?
경쾌한 썸머송♬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한 AOA 설현과 지민! 과연 아형고를 빙글뱅글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짧은 치마 휘날리며 사뿐사뿐 춤추는 귀한 동생들, 설현과 지민과 친해지려면 무시무시한 센 언니 김신영을 넘어서야 한다는데!
아형고 멤버들은 철벽 같은 김신영의 가드를 무너트릴 수 있었을까요?
선거시즌에 맞춰 아형고에서도 반장을 뽑는 형님학교 임원 선거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후보들이 나와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돈 없으면 투표도 못하느냐는 기호 3번 근저당의 이상민 후보의 눈물겨운 외침과 혹시나가 역시나!
막장으로 치닫는 선거 속에 반장이 될 자는 누구인가가 격해지는 가운데!
<아는 형님> 고정 선언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 설현!
반장 되면 이제 <아는형님> 매주 나오는 건가요?
과연 설현은 형님학교의 반장이 되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 토요일! B tv에서 <아는형님> 신김치편에 채널 고정~!
혹시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아는형님> 신김치편에서 김신영과 AOA 설현, 지민을 만나실 시간은 이번주 토요일 밤 9시!
까먹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웃음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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