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양대산맥 밴쯔와 이영자의 만남, <랜선라이프>

여러분 요즘 ‘크리에이터’라는 단어 자주 접하지 않으시나요?

‘크리에이터’란 직역하자면 ‘창조자’로, 요즘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각종 플랫폼에 공유하는 사람을 통칭하는 용어로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몇백만 구독자를 가볍게 뛰어넘는 유튜브 계정들이 등장하며 바야흐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도래했는데요.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라는 조사 결과도 나올 정도입니다.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도 대한민국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랜선라이프>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7월 6일에 처음 방영된 <랜선라이프>는 현재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유튜버 4명의 일상을 관찰하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요즘 가장 화제인 걸크러쉬 MC 이영자, 김숙의 조합으로 더욱 완벽한 출연진 구성을 갖추었는데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토크 크리에이터 ‘윰댕’ 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 준비를 하는지, 일상에선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송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묘미는 MC인 ‘이영자’와 먹방 유튜버 ‘밴쯔’의 먹부림 조합을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영자미식회를 선보인 ‘먹방 대모’ 이영자가 이번엔 밴쯔와 먹는 방법, 맛 표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먹방 팁에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입니다.

뷰티 유튜버 ‘씬님’은 <랜선라이프>를 통해 할머니 팔순기념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 메이크업해드리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평소 본인의 콘텐츠를 통해 보여주던 발랄하고 다소 거친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다정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대도서관-윰댕 부부는 각자의 콘텐츠 제작 과정 외에도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후 힘들어하는 윰댕을 챙기는 사랑꾼 대도서관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죠.

게다가 새로운 MC로 합류한 뉴이스트W 종현이 대도서관 팬임을 밝히며, 성공한 덕후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7월 27일, 오늘 밤 9시에는 밴쯔의 팔도 빵 먹부림, 대댕부부의 공포 게임 체험, 씬님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니 잊지 않고 만나보세요!

■ '랜선라이프' B tv 메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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