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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니의 일기] 3화, “come on, bro!” 기가 프리미엄 편

News/SK브로드밴드 소식

by SK브로드밴드 2018. 8. 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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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들과 즐거운 환영회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역시 업무의 꽃은 점심이지! 나도 밥 좀 먹어볼까?


“꺄악~ 이서진 씨 아니세요? 대박! 대박! 입사했다는 소문이 진짜였어!

어쩜 실물이 더 잘생기셨어요.”


“아, 네네.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과장님과 함께 구내식당으로 들어오니 다른 직원분들께서 몹시도 반겨주셨다. 
역시 이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구먼?


“이서진 씨. 밥 먹어야죠! 자, 여기 식판 받으세요.”


배식 줄을 서고 있는데 과장님께선 친절하게 식판을 건네주셨다. 

잠깐, 근데 식판이 좀 특이한데? 가만 보자, 뭐라고 적힌 거야 이거.

 

“2.5 기가 프리미엄? 과장님, 이게 뭐예요?”


“아, 역시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요즘엔 집에서도 고용량 고화질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잖아요. 

그러니까 인터넷도 진화해야죠. 

그런 의미에서 저희 SK브로드밴드에서는 2.5배 빠른 속도의 인터넷, 2.5 기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니, 나는 그냥 식판이 뭐냐고 물어본 건데 갑자기 이건 무슨 TMI야… 

근데 2.5배나 빠른 인터넷이 진짜 있긴 있어?


“이서진 씨 방금 속으로 그런 게 있긴 있어? 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2.5 기가 프리미엄 인터넷을 알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우선 2.5 그릇 밥부터 받으세요! 

2.5그릇, 2.5 기가! 어때요, 이해하기 쉽죠?”


응? 2.5그릇? 2.5 기가?! 언제 먹어 이걸 다. 
거참. 과장님 밥 인심 진짜 좋으시네.


“2.5 기가 프리미엄 인터넷이 왜~ 좋으냐 하면 말이죠. 

무려 2.5 기가기 때문에 온 가족이 나눠써도 기가급 속도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거죠.”

“저기 근데 과장님.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 다르지 않을까요?”


“에이~ 그래서 SK브로드밴드는 1기가 500메가 다양한 상품들을 같이 제공하고 있어요.

아, 그럼 그거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려드려야겠구나."

 

“2.5기가 프리미엄 인터넷 같은 경우에는 가구당 최대 2.5기가 속도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가족이 나눠 써도 기가급 속도가 가능하고 또 기기당 최대 1기가 속도가 가능해서 집에서 인터넷 때문에 싸울 일이 하나도 없어요. 

덕분에 2.5 기가 프리미엄을 쓰는 집은 가족 싸움이 줄었다나 뭐라나. 그나저나 이서진 씨 집은 인터넷 뭐 쓰세요? ”


#SK브로드밴드 #기가급_세상에_온걸_환영해 #comeon_bro

#이제_우리집도_2.5기가_프리미엄_인터넷이다  



기가급 세상을 만나게 된 신입사원 서지니!  그의 열정만점 회사생활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 ‘서지니의 일기’는 SK브로드밴드의 광고 내용을 바탕으로, 약간의 픽션을 더하여 광고모델 이서진 님의 관점에서 재구성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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