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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일기] good job, bro! (굿잡, 브로!) 살아있는 동화 편

News/SK브로드밴드 소식

by SK브로드밴드 2018. 9.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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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헨리. 오늘은 서진 bro가 외근을 나가고 회사에 나 혼자 출근하게 됐다. 

맙소사, bro 없는 회사생활이라니! 어쩐지 더욱 신나는걸?

게다가 과장님이 오늘은 내가 딱! 좋아할 만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며 하셨는데, 대체 어떤 서비스인지 벌써부터 궁금궁금!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어, 마침 과장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위치라도 알려주시려나?


“안녕하세요, 과장 bro. 저 헨리입니다.”


“허허, 헨리 씨. 그게 내가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가 딱 헨리 씨한테 맞을 것 같아서 소개해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버렸지 뭐야. 

혹시 지금 사무실이면 바로 건너편 사무실로 가보겠나?  안 그래도 지금 거기서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가 시연 중이라네. 

궁금한 건 그쪽에 가서 더 물어보면 되고, 그럼 재밌게 일하다 오게나!”

 

과장님의 일방적인 통화가 끝나고 갑자기 건너편 사무실에선 아이들 소리가 왁자지껄 들린다. 

혹시 내가 오늘 만날 ‘살아있는 동화’가 저기에 있나? 근데 무슨 동화가 살아있다는 거지? 안 되겠어, 후딱 가서 직접 확인해야지!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에 입사하게 된 헨리 bro입니다!”


“어머~ 안녕하세요. 헨리 씨.”


귀엽게 생긴 꼬마들과 선생님 같은 느낌의 직원분이 날 맞아주셨다. 

역시 이놈의 인기는~ 근데 여긴 분명 회산데 여긴 마치 어린이..집 같다? 와썹, 여긴 뭐 하는 곳이지?


“어, 여긴 뭐 하는 곳이에요?”


“아~ 저희는 살아있는 동화를 개발 중이에요. 아이들은 스스로 해보고 경험해야 창의력이 커지잖아요. 

그래서 저희 SK브로드밴드에서는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동화가 아니라 우리 아이를 직접 TV 속 동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동화를 개발했습니다.”


아니,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동화가 세상에 어딨어? 근데 또 그게 Live 된다고? 아니 어떻게?


“대박! 어떻게 아이 얼굴이 TV에 나올 수 있어요?”


“생각보다 간단해요. 아이들 자신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표정이 변하게 된답니다. 

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TV 화면 속에 구현할 수도 있고, 동화 속 주요 문장을 아이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도 있어요. 헨리 씨도 한 번 해보시겠어요?”



오호라, 그렇단 말이지? 그러면 나도 동화 속 주인공 한 번 해볼까?


“여기 이렇게 어플 속에 카메라로 내 얼굴을 인식하면~”



“와, 내가 토끼가 됐어! 얘들아 삼촌 찾아줘! 삼촌 어딨어?”


“저기 저기, 삼촌이 숲길을 가고 있어요! 우와아! 우와아!”


대박, 어른인 나도 이렇게 신나는데 우리 꼬마 친구들은 얼마나 더 신날까? 



“안 되겠다. 우리 친구도 같이 해보자. 여기 삼촌이 카메라를 들고 있을 테니까 여기 보세요~ 하나, 둘, 셋!”

 

“우와우와! 삼촌 내 표정이 계속 변해요. 날 수도 있고 그림도 그려요!”


역시, 나도 이렇게나 재밌는데 우리 친구들은 얼마나 더 신나겠어! 게다가 TV에서 눈을 못 떼네. 

이건 진짜 재미도 재미지만 교육적으로도 완전 대~박 신세계인걸. 잠깐, 이렇게 좋은 건 우리만 알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야 해! 




#SK브로드밴드 #살아있는_동화를_만나다 #goodjob_bro

#스스로_해보는_TV #재미는_옵션_창의력도_옵션 #책_읽기가_놀이가_된다



살아있는 동화로 신세계를 만난 헨리 bro! 그의 특별한 회사생활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 '헨리의 일기'는 SK브로드밴드의 광고 내용을 바탕으로, 약간의 픽션을 더하여 광고모델 헨리 님의 관점에서 재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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