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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념 특집! 백투더 2017 BIFF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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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8. 10.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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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개막을 코앞에 두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등지에서 300여 편의 영화와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영화팬들은 이미 부산행 티켓을 끊은 지 오래인데요.


올해 영화제도 엄청 기대되지만, 작년 영화제 역시 엄청난 라인업으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듬뿍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념하여, 작년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초청작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리정원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개막작, <유리정원>은 문근영 배우가 2006년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이후 근 11년 만에 스크린 주연작으로 돌아와 큰 화제를 낳았던 작품입니다. 



<마돈나> <명왕성> 등 의미 있는 작품을 이어간 신수원 감독의 신작으로, 엽록체를 통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던 과학도 ‘재인’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낸 <유리정원>. 
영화 내내 푸른 향기 가득한 이미지 속에 힐링 가득했지만, 비극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묘한 긴장감을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재인’역을 맡았던 문근영 배우의 인생 연기가 인상 깊었던 <유리정원>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감동을 이어가 보세요!



■ <유리정원>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아



#소공녀


제목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공녀> 역시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의 초청작이었습니다. 

<소공녀>는 매년 오르는 담배와 위스키값에 부담을 느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떠난 주인공 ‘미소’의 엉뚱한 행동이 웃픈 드라마로 다가온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게다가 이 작품은 <족구왕> <범죄의 여왕> 등 독특한 독립영화를 만들기로 유명한 ‘광화문 시네마’의 신작으로 안재홍, 이솜 배우가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빵빵 터지는 개그 코드와 현실 공감 뼈 때리는 이야기가 당시 부산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 <소공녀>의 매력을 비티비에서 만나보세요!


■ <소공녀>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사


#마더!


<파이> <레퀴엠 포 어 드림> <블랙 스완>을 만든 세계적인 거장 대런 아르노프스키의 신작 <마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었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직접 부산에 찾아와 모든 상영이 다 매진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었죠.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부부의 낙원이 점점 파괴되는 이야기를 신랄하게 그리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바르뎀이 부부로 출연하여 독특한 캐미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상징과 복잡한 구성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지만, 영화 자체의 엄청난 힘으로 그야말로 멱살 잡고 끌고 갈 정도의 파괴력을 선보이는 영화 <마더>. 

이번 주말, 안방극장에서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마더!>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마




여기까지 살펴본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들! 

다시 한번 걸작들을 만나면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되기 전의 분위기를 미리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올해의 영화제 역시 놓치지 마시고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 SK브로드밴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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