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 <이번 연말, 방구석 애니는 너로 정했다! 2018년 최고의 일본 애니메이션>

2018.12.19 17:09



이번 한 해에도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일본 TV 애니메이션들이 방영되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작품의 홍수 속에서 과연 무엇을 시청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2018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유루캠프



솔로 캠퍼 ‘린’과 그녀를 통해 캠핑에 재미를 느낀 소녀 ‘나데시코’를 중심으로 캠핑을 즐기는 소녀들의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유루캠프>.


<유루캠프>는 2018년 1분기, 모두의 예상을 깨며 흥행에 성공한 다크호스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떻게 보면 ‘캠핑을 좋아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만, 그 매력은 결코 한 줄로 압축할 수 없는 재미를 간직한 작품인데요.

 



마치 <케이온>을 연상시키는 서로 다른 개성과 성격, 외모를 가진 주인공 캐릭터들이 뭉쳐 시청자에게 건네는 매력이 상당하며, 실존하는 일본의 유명 캠핑지를 배경으로 작품이 진행되기 때문에 작화 역시 상당한 수준입니다.


또한, 캠핑에서 그녀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맛깔스러운 음식,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는 캠핑장과 관련 장비 등 실용적인 팁까지 소개받을 수 있어 애니 팬뿐만 아닌 캠핑 마니아들까지 TV 앞으로 끌어들인 수작입니다.


그리고 이미 2기 제작이 결정된 상태로, 아직 시청하지 못한 분은 이 기회에 시청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유루캠프>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유루캠프”라고 말해 보세요




#하쿠메이와 미코치



마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배경, 9cm 남짓한 미니멀한 사이즈의 요정들로 인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애니메이션 <하쿠메이와 미코치>입니다.


내용 면만 따지자면 ‘하쿠메이’와 ‘미코치’가 이끌어가는 다소 평범한 일상물이지만, 요정과 의인화된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묘한 설정 때문인지 동화스러운 아기자기함과 판타지 같은 신비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애니로 눈 호강과 힐링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데요.

연말, 감성 충전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하쿠메이와 미코치>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하쿠메이와 미코치>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하쿠메이와 미코치”라고 말해 보세요




#즐겁게 놀아보세



오프닝이나 포스터만 보고 이 작품을 시청하신 분들은 “당했다”란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스토리의 갭이 큰 학원물 <즐겁게 놀아보세>입니다.

제목 그대로 놀이를 좋아하는 동갑내기 친구 ‘하나코’, ‘올리비아’, ‘카스미’가 일명 놀이연구회라는 동호회를 만들어 즐겁게 노는 것이 주 스토리를 이루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프닝처럼 화사하고 꽃내음 나는 전개가 아닌 엽기에 가까운 표정이나 액션들로 인해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내가 지금 뭘 본거지?"라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반전 매력은 <즐겁게 놀아보세>의 또 다른 주목 포인트입니다.


손바닥 밀치기, 손가락 건너뛰기, 손가락 씨름, 포켓몬GO 등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했던 장난과 놀이들에 진지함과 병맛이 스며들면 어떤 화력을 낳을 수 있는지 <즐겁게 놀아보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즐겁게 놀아보세>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즐겁게 놀아보세”라고 말해 보세요




#츠루네


이 작품은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 하나만을 믿고 시청하신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한때는 팀 내 에이스였지만 슬럼프를 겪고 있는 나루미야 미나토를 비롯한 고등학교 궁도 부원들이 성장담을 이야기한 2018년 4분기 방영 애니 <츠루네>입니다.




TV 애니메이션이 아닌 극장판에 가까운 작화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 올해 초 선보였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처럼 절정에 치달은 작화보단 <프리!>처럼 여성 팬들을 신경 쓴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구기 종목에 비해 정적인 궁도를 소재로 삼긴 했지만 주인공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이나 이를 돕는 친구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우정, 강력한 라이벌과의 대립 등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붕괴 없는 안정적인 작화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보는 맛이 깊어지는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뻔한 애니 말고 좀 색다른 애니를 찾는 분이라면 지금 비티비에서 <츠루네>를 만나보세요!



■ <츠루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츠루네”라고 말해 보세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육상부 부원이 되어버린 칸세이 대학교 기숙사생들의 이야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입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카케루’와 ‘하이지’를 제외하면 모두 육상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모여 육상 대회에 나간다는 말 자체가 판타지에 가까운 설정이지만, 초반 오합지졸에 가까웠던 주인공들이 그럴듯한 육상부원으로 변해가는 모습에서 단순한 재미를 넘어 스포츠 장르 특유의 감동까지 전해 받을 수 있는 전천후 매력덩어리 애니메이션입니다.


더불어 배구 만화 <하이큐>, 농구 만화 <쿠로코의 농구>를 통해 이미 스포츠 애니메이션 분야의 최강자로 널리 알려진 Production I.G가 제작사로 나선 것도 주목할만한 요소인데요.


 


덕분에 주인공들이 질주하는 장면에선 제목처럼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사실감이 두드러지는, 정말 볼수록 대단한 명작입니다.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선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을 비티비에서 확인해보세요!



■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라고 말해 보세요




수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중 무엇을 봐야 할지 망설이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한 애니메이션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픽업해 연말에 힘껏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린 2018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모두 B tv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 SK브로드밴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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