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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조회수 700만뷰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

News/보도자료

by SK브로드밴드 2018. 12.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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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 최초 100% 투자 작품으로, 지난 두 달간 조회수 700만뷰 달성

- 탄탄한 제작진, 배우들의 인생연기, 신선한 소재가 어우러져 시청자 호평

- OTT 플랫폼 생태계 내 투자-제작-유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


SK브로드밴드(사장 : 박정호, www.skbroadband.com)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의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제작 : YG스튜디오플렉스)가 조회수 700만뷰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나길연’은 옥수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100% 지분을 투자한 작품으로, 지난 11월 1일 최초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두 달간 조회수 700만뷰를 달성했다.


이로써 옥수수는 2016년 ‘1%의 어떤 것’, 2017년 ‘애타는 로맨스’에 이어 올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까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3년 연속 홈런을 치면서 ‘옥수수표 로코물’에 대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나길연’은 방송 시작 전부터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 판권 판매가 이뤄졌으며 지금도 다른 나라들과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나길연’은 OTT 플랫폼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옥수수가 투자-제작-유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국내 통신사 OTT 중 최초로 콘텐츠 제작에 100% 지분 투자를 진행한데다 기존에 만들어진 작품을 단순히 수급 받아 유통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로 인해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내외 옥수수 시청자들에게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


‘나길연’이 시청자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나길연’의 성공 뒤에는 탄탄한 작가진과 믿고 보는 연출력을 지닌 제작진이 있었다. ‘나길연’은 ‘보보경심 려’를 제작한 글로벌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가 제작을 맡고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조선명탐정' 등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온 오보현, 문종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또한 tvN '도깨비', SBS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공동 연출한 권혁찬 PD가 연출을 맡아 작품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제작진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와 함께 ‘나길연’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인생연기가 펼쳐졌다. 기존에 잘생긴 역할만 도맡아 하던 배우 성훈은 한류스타 강준혁 역을 맡아 화려한 슈퍼스타의 모습 뒤에 가려진 친근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마치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의 배우 김가은은 이연서 역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순간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나길연’의 성공 배경에는 장르물과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시킨 신선한 소재의 힘이 있었다. ‘나길연’은 다소 어둡고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해 초반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한편,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가 동시에 전개되면서 장르물과 로코물의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었다.


옥수수는 사상 첫 100% 투자작 ‘나길연’을 통해 얻은 성과를 비롯해 오리지널 콘텐츠 최초로 2,000만뷰를 넘어선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OTT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배우 전혜빈에게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선사한 ‘숫자녀 계숙자’ 등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역시 꾸준한 투자와 시그니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옥수수만의 탄탄한 브랜딩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트라이브장은 “올해는 옥수수가 오리지널 콘텐츠 측면에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매우 소득이 컸던 한 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배급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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