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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갑(甲)이고 넌 을(乙)이야! 갑을 관계를 넘어 사랑을 싹틔운 드라마 속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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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8. 12.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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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

바로 현실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드라마틱한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라면 쉽사리 이루어지기 힘들 만한 갑을 관계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우연과 필연이 겹치며 사랑으로 번지는 일이 부지기수인데요.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서로 갑과 을에 관계에 놓여있지만, 오직 사랑만으로 모든 것을 이겨낸 ‘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자친구 (tvN)




그 남자 ‘김진혁(박보검)’ 
홍제동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과일가게 장수의 아들이자 순수한 문학청년, 그리고 현(現) 동화 호텔에 이제 막 입사 한 홍보팀의 사랑스러운 막내 ‘김진혁’.


 

그 여자 ‘차수현(송혜교)’
학창시절에는 유명 정치가인 아버지로 인해 선거운동에 끌려다니며 원치는 않았지만 연예인보다 더 유명세를 치러야 했던 그 여자 ‘차수현’.


성인이 되어서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재벌가의 며느리로 팔려가 숨 한 번 제대로 쉬지 못하며 청춘을 보냈지만,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이혼과 동화 호텔을 경영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과 회사를 위한 비즈니스, 서로 명백하게 다른 목적으로 쿠바에서 만난 ‘김진혁’과 ‘차수현’.

지갑을 소매치기당한 ‘차수현’을 차마 그냥 둘 수 없었던 ‘김진혁’은 동포애라는 허울 좋은 변명과 함께 도움을 건네고 그 모습에 감동을 받은 ‘차수현’은 “몇 살일까? 청포도 같다.”라는 감성 충만한 명대사를 탄생시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호텔 대표와 신입사원이라는 만나게 되는 기묘한 사이였지만, ‘차수현’ 대표의 "라면 먹으러 갈래요"를 시작으로 썸 타는 관계로 급속하게 발전한 둘.

신기하게도 6살이나 되는 나이 차, 심지어 회사 대표와 말단 직원이라는 신분 차가 있지만 더할 나위없이 훈훈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남자친구>.

보기만 해도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박보검’과 방부제 미모 ‘송혜교’가 선보이는 <남자친구>를 지금 비티비에서 만나보세요!


■ <남자친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남자친구”라고 말해 보세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tvN)


그 남자 ‘유진우(현빈)’
천재적인 능력을 지닌 프로그래머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IT 회사 제이원홀딩스 대표 ‘유진우’.
외모, 학벌, 능력, 재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지만 두 번의 이혼, 절친의 배신을 겪으면서 시니컬한 성격으로 변모했습니다.


그 여자 ‘정희주(박신혜)’
‘정희주’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으로 왔지만,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면서 동생들과 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청춘을 낡은 싸구려 호스텔의 운영과 맞바꾸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힘들었는지 한국 식당, 번역, 투어 가이드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어느 날, 낡은 호스텔의 100억에 사겠다는 한 남자의 제안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최근 IT 트렌드의 한 축인 AR(증강현실) 게임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항상 최고만을 고집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낡아빠진 보니타 호스텔에서 묵게 되며 불만이 최고치에 달한 ‘유진우’와, 마찬가지로 안 그래도 신경 쓸 일이 태산인데 별것도 아닌 이유로 불평을 퍼붓는 ‘유진우’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정희주’,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유진우’가 투자의 목적으로 보니타 호스텔을 100억에 사면서 관계는 급반전되었는데요.

색다른 갑을관계로 다시 엮인 ‘유진우’와 ‘정희주’의 이야기, 아름다운 도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궁금하시다면 비티비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만나보세요!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고 말해 보세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JTBC)

그 남자 ‘장선결(윤균상)’
꽃미남 청소 업체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장선결’. 


그는 외모와 기럭지까지 갖춘 완벽남이지만, 알고 보면 지나칠 정도의 결벽증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사람들과는 마주 앉아있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여자 ‘길오솔(김유정)’
만년 취준생이었지만 청년 실업난, 기우는 가세로 인해 ‘청소의 요정’에 취업하게 된 그 여자 ‘길오솔’.

그녀는 넘치는 체력으로 ‘청소의 요정’ 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지만, 먹고 사느라 챙기지 못한 청결 때문에 ‘장선결’의 눈 밖에 나게 됩니다.


여느 로코물의 남녀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첫인상을 기록한 ‘장선결’과 ‘길오솔’.
지나칠 정도로 결벽증에 사로잡힌 ‘장선결’의 눈에 매번 티셔츠에 라면, 김치 국물을 묻히고, 머리는 산발인 ‘길오솔’은 극혐 중의 극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3년간 짝사랑했던 대학교 선배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았던 ‘길오솔’이 ‘장선결’에게 강제 키스를 시전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불협화음 같았던 둘 ‘길오솔’과 ‘장선결’.
과연 이 둘은 역경을 헤치고 사랑에 닿을 수 있을까요?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라고 말해 보세요



회사에서 보면 눈조차 마주치지 못할 위치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역경을 거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 남자, 그 여자.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B tv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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