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예능 <트래블러> 로 알아보는 쿠바 여행 꿀팁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
들뜬 마음이 쉬이 가라앉지 않는 계절 봄! 이런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와 여행 계획을 준비하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배낭 메고 쿠바로 떠난 훈남 듀오! 프로 배낭여행자 ‘류준열’과 초보 배낭여행자 ‘이제훈’의 유쾌한 여행기 <트래블러> 속 쿠바 여행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메모장 준비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낯선 해외 여행지에서 제일 필요한 아이템은 모다?!
여행하다 보면 현지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류준열 씨처럼 지퍼백에 현금을 넣고, 지퍼가 달린 주머니 옷 안에 보관하면 잃어버릴 요소가 확 줄겠죠!
쿠바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와이파이 카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와이파이 존과 와이파이 카드를 판매하는 장소를 알아 두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와이파이 카드를 구매하려면 여권은 필수이기 때문에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Hola’(안녕하세요), ‘Gracias’(감사합니다), ‘Adios’(잘 가). 이런 기본적인 인사말을 외워 두시면, 여행하는 동안 현지분들과 어느 정도 즐거운 소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회화 중 하나가 아마도 ‘흥정’일 것 같은데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먹방! 그만큼 식사예절도 중요하겠죠?
‘La cuenta por favor’(계산서 주세요). 머릿속에 저~장♥ 해주세요!
쿠바의 줄서기 문화 울띠모(Ultimo)는 ‘마지막’이라는 뜻을 의미해요.
만약 줄을 섰을 때 어디가 끝인지 모를 경우 ‘울띠모?’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4. 초보 배낭여행자에게 추천하는 ‘배낭 메는 법’
오랜 시간 무거운 짐을 들고 움직이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그럴 때 참고하면 좋은 꿀팁! 배낭 가방 밑부분에 있는 허리 벨트를 잠그고, 허리둘레에 맞게 꽉 조여주세요.
어깨가 아닌 허리로 배낭 무게를 받치는 게 핵심입니다. 그러면 좀 더 수월하게 다닐 수 있어요.
#5. 흥이 절로 나는 쿠바의 버스킹! 팁을 과하게 요구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배경에 신나는 음악, 버스킹을 보고 있으면 배낭여행의 고단함도 잠시 잊게 되는데요.
과하게 팁을 요구하는 분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버스킹을 보실 때는 특히 주의하셔야 해요.
■ <트래블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트래블러”라고 말해 보세요
지금 당장 ‘쿠바’로 떠나고 싶은 분들! 해외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참고하기 좋은 유익한 프로그램 <트래블러>. 훈훈한 비주얼로 안구정화는 물론 아름다운 영상과 BGM까지! 힐링을 원하신다면 1화부터 정주행 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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