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잼 수목드라마 열전! <동백꽃 필 무렵>, <청일전자 미쓰리>, <시크릿 부티크>, <달리는 조사관>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 어김없이 우리들을 찾아오는 드라마들.
어떤 분들은 드라마로 요일을 기억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드라마의 달력화? ㅋㅋ)
이렇게 챙겨보던 드라마가 끝나면 뭔가 조금은 휑~~하니 허전한 기분이 들곤 하는데요.
‘다음엔 또 뭘 봐야 하나.’하는 고민은 뇨뇨! 고민보다 B tv 리모컨 버튼 ☞꾹!
지금부터 갈 곳을 잃은 여러분의 눈동자를 사로잡을 수목드라마 4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 <동백꽃 필 무렵>
사람 공감 통쾌극 <달리는 조사관>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졌다? <청일전자 미쓰리>
이건 ‘김선아’라는 장르다! 레이디스 누아르 <시크릿 부티크>
수요일,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의 열기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수목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입니다.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이 출연하여 이미 출연진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영상 속에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맛있게 녹아있는 드라마입니다.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로, 현재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어느 날 이상한 마을 ‘옹산’에 미모의 ‘동백’(공효진)이 등장하고 그녀가 이곳에서 술집 ‘까멜리아’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온 동네가 들썩이는 듯합니다.
사실 ‘동백’은 미혼모로 평탄치 않은 삶을 살며 세상의 불친절 속에 맵고 짠 현실을 오롯이 견디며 살아온 캐릭터인데요.
그런 ‘동백’의 앞에 나타난 로맨스 폭격기 ‘황용식’(강하늘)은 끊임없는 응원으로 돌격형 사랑을 보여줍니다.
한편 2화 엔딩에선 ‘동백’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시신을 보며 오열하는 ‘황용식’의 모습이 나와 엄청난 궁금증을 일으켰는데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 <동백꽃 필 무렵>을 검색해보세요!
■ <동백꽃 필 무렵>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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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사라졌는데, 나보고 사장을 하라고 해요….명랑 연기의 달인 ‘혜리’의 회사 살리기 대프로젝트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수목드라마는 <청일전자 미쓰리>입니다.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사장님 ‘오만복’(김응수) 때문에 말단경리 ‘이선심’(혜리)이 졸지에 사장이 된다는 상황 설정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회사가 빚더미에 앉게 되자 계산 빠른 사람들은 재빨리 제 살 길 찾아 떠나고 오합지졸만 남게 된 ‘청일전자’.
남은 직원들은 사장 뽑기 랜덤 게임으로 바지(?)사장을 세워두기로 하고 그 결과 말단 경리 미쓰리 ‘이선심’을 사장으로 선출합니다. 말단경리가 무슨 사장이냐는 ‘유진욱’(김상경) 부장의 말에 발끈한 ‘이선심’은 술김에 대표가 돼보겠다고 선언합니다.
사장 아들 ‘오필립’(김도연)은 연구실 히키코모리로 회사 운영에 관심이 없어서, 대주주의 권한으로 덜컥 ‘이선심’을 대표로 선임하는데요.
하지만 ‘이선심’이 대표가 되자마자 어음이 터지며 회사는 부도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갑자기 사라져 죽은 줄만 알았던 ‘오만복’ 사장이 살아있다는 게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데요.
과연 사장님은 살아있는 걸까요?
지금 B tv에서 <청일전자 미쓰리>를 바로 확인해보세요!
■ <청일전자 미쓰리>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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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연기 좀 살살해주세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불꽃같은 작품 <시크릿 부티크>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수목드라마는 <시크릿 부티크>입니다.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 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입니다. 예고편이 나오자마자 엄청난 관심을 모은 드라마인데요.
눈빛 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배우 ‘김선아’, ‘장미희’의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J부티크의 대표 ‘제니 장’은 옷과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강남 최고 부티크를 운영하나, 그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야 할 상류층들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인데요.
18세에 고아원을 나온 뒤 강남의 목욕탕에 기거하던 ‘제니 장’. 과거 ‘장도영’(김선아)은 두 치 앞을 내다보는 일처리로 데오 물산 안주인 ‘김여옥’(장미희)에게 발탁되어 상류층가 첫 입성에 성공합니다.
세월이 흘러 강남의 목욕탕에 다니던 젊은 사모들은 정재계 큰 손이 되고 그에 따라 ‘제니 장’도 함께 성장하며 이른바 ‘비선 실세’로 이름을 떨치게 되는데요.
돈과 권력이란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
비선 실세로 활약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시크릿 부티크>를 시청해보세요!
■ <시크릿 부티크>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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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든든할 것 같아요!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 <달리는 조사관>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수목드라마는 <달리는 조사관>입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검증된 배우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등의 진정성 빛나는 연기가 일품인 드라마인데요.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입니다.
과도한 정의감으로 적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공감 만렙 행동파 검사 ‘배홍태’(최귀화)는 조직 내에서 ‘막무가내 행동파’로 낙인찍혀 국가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 조사관으로 강제 파견되는데요.
철저히 중립을 지키는 냉철한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이요원)가 적극적인 인권위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그녀와 갈등을 겪지만 어느 순간 둘은 한마음이 되어갑니다.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평범한 조사관이지만 인권침해를 당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고민하고,사건의 이면을 파헤쳐 해결하는 과정에서 통쾌함과 휴머니즘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사이다 뿜뿜하는 드라마가 보고 싶다면, 지금 B tv에서 <달리는 조사관>을 바로 만나보세요!
■ <달리는 조사관>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뗀 후 ▶ “달리는 조사관 찾아줘~”
요리 돌리고~♪ 조리 돌리고~♭
리모컨 버튼 돌리느라 쉴 틈이 없는 분들 손?!
우리 함께 B tv에서 여~유롭게 수목드라마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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