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각! 2020년, 속편으로 돌아오는 대작 블록버스터 영화 BEST 4 <분노의 질주 홉스&쇼>, <콰이어트 플레이스>, <부산행>, <007 스펙터>
정주행 각! 2020년, 속편으로 돌아오는 대작 블록버스터 영화 BEST 4 <분노의 질주 홉스&쇼>, <콰이어트 플레이스>, <부산행>, <007 스펙터>
2019년은 그야말로 영화 풍년이었는데요.
<기생충>, <조커> 등 기대 이상의 띵작들이 대거 등장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2020년에도 그 열기를 이어줄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데요.
특히 SF/액션 장르의 속편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액션 덕후 여기 눕습니다…^^)
해외 프랜차이즈 영화, 공포 영화,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가 대기중인데요.
오늘은 그 중 네 작품만 뽑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놓치면 곤란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니 메모지 꼭 챙기시구요. (자. 신. 만. 만.)
한 손에 팝콘, 한 손에는 리모컨 준비하시고 따라오세요~!
#맨손액션 아홉 스푼에 재치만점 입담 한 스푼! 다소 코믹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입니다.
‘해티 쇼’(바네사 커비)는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회수하는 임무를 수행 중인데요.
함정에 빠져 몸 안에 바이러스가 든 캡슐을 넣은 채 쫓기게 됩니다.
‘CIA’에서는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업계 전설인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를 소환하는데요.
“악당을 쫓는다”라는 다소 간단한 스토리지만, 화려함을 뛰어넘는 액션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출연한 카메오들 또한 화제가 됐었는데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프로 레슬링 선수 ‘로만 레인즈’ 등 장면마다 등장하는 카메오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또, 전작들과 달리 자동차 위주의 ‘카 체이싱’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액션을 활용했는데요.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9>에서는 어떤 형태의 액션을 보여줄까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의 화려한 액션을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분노의 질주 홉스&쇼>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찾아줘~”
#쉿! 소리 내면 죽.는.다. 괴생명체의 지구 습격과 그에 맞서는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 <콰이어트 플레이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괴생명체의 침공’을 컨셉으로 한 공포 영화인데요.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신선한 소재를 활용해 극도의 공포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재의 특성 상, 영화는 거의 대사 없이 진행되는데요.
관객들도 마치 작품 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숨죽이며 몰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음소거인 줄 알았어요… 팝콘 녹여 먹어야 함! - 지기 피셜 - )
또, 극중 아빠로 등장하는 ‘존 크래신스키’는 이 작품의 감독과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는데요.
연기, 연출, 구성 등 부족함 없는 능력자의 면모를 선보이며 여러 영화제를 휩쓸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지구에 소리에만 반응하는 괴생명체 3마리가 침입했고, ‘블런트’ 가족은 그들을 피해 숨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막내 ‘보우’(캐드 우드워드)의 약을 사기 위해 온 가족이 외출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너무 어린 막내 ‘보우’는 그만 장난감의 소리를 재생하고, 괴생명체에게 희생당하고 맙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에게는 출산 진통이 찾아왔는데요. (아기는 울 수밖에 없는데…ㅜ_ㅜ)
과연 이 가족은 무사히 살아남아 속편에 등장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시청해보세요!
■ <콰이어트 플레이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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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다 때려잡는 마블리…? “한반도가 좀비로 물들었다!” <부산행>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부산행>입니다.
국내에서 거의 처음 등장했던 장편 좀비물인데요.
화려한 라인업과 ‘기차’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또, 액션 전문 배우 ‘마동석’과 원조 만찢남 ‘공유’가 등장했는데요.
라인업 못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단숨에 천만 관객을 달성했었습니다.
2020년 개봉을 앞둔 영화 <반도>는 <부산행>의 4년 후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한반도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부산행> 속편이라니… 믿고 봅니다!)
대한민국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됩니다.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 안의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갇히게 되는데요.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상황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재난 상황 속에서 가감 없이 보여지는 인간의 이기심, 사회적 갈등 등은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감을 선사해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들은 무사히 부산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또, 바이러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전에 없던 한국식 블록버스터 <부산행>을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부산행>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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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빠밤♬ 레전드의 귀환,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액션! <007 스펙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007 스펙터>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주제곡이 자동 재생♪되는 레전드 시리즈물인데요.
<007 스펙터>는 특히 초대형의 로케이션을 활용해 ‘역대급’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는 ‘제임스 본드’(다니엘크레이그)는 암흑 조직 ‘스펙터’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요.
그가 몸담고 있던 조직 ‘MI6’조차 ‘스펙터’에 밀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임스 본드’는 ‘MI6’에서 정직 처분을 받고 홀로 ‘스펙터’를 추적하게 되는데요.
과연 그는 ‘스펙터’를 처분하고 조직에 복귀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올해 4월, 007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라인업, OST, 감독 등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바로 어제! 천재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OST를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려 007 시리즈 최연소 아티스트라는…♥)
화려한 액션에 완성도 높은 OST가 얹어질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오랜 기간 007 시리즈와 함께 해온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 역을 맡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ㅜ_ㅜ
개봉을 앞둔 시리즈의 제목인 ‘죽을 시간도 없다’가 왠지 모르게 불안함 느낌을 주는데요. (복선…?)
최고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하기 전, 꼭 정주행해보세요!
■ <007 스펙터>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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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대망의 속편 개봉을 앞둔 영화 네 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난 번 안내해드렸던 <드라마> 편에 이어 최강의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2020년은 B tv만 보다가 보낼 것 같은 느낌이 뿜뿜쓰…?! >_<
이 외에도 다양한 대작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 전에 재빨리! B tv에서 정주행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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