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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못’의 룰을 깼다! ‘펭수’부터 ‘양준일 리베카’까지… 보기만 해도 행복한 예능 속 ‘성덕’ 모음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쇼! 음악중심>,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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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1.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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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못’의 룰을 깼다! ‘펭수’부터 ‘양준일 리베카’까지… 보기만 해도 행복한 예능 속 ‘성덕’ 모음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쇼! 음악중심>, <런닝맨>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의 ‘덕후’이신가요? (누구나 한 명쯤 마음에 품고 살잖아요?! >_<)

지기는 힘든 일상 속에서 ‘최애’를 보며 힘을 얻으며 살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덕후’들 사이에서 떠도는 공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덕계못’ 인데요, “덕후는 계를 못 탄다”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덕후는 오히려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나기가 힘들다는 상황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인데요. 

‘덕후’인데 계를 못 탄다니, 너무 억울하네요. ㅜ_ㅜ

‘덕계못은 사이언스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덕계못은 소위 학계의 정설로도 불리는데요.

다행히 여기 ‘덕계못’의 룰을 팍! 깨준 사례가 꽤 있습니다.

바로 예능 속 ‘성덕’인데요, 누군가의 팬인 출연자들이 예능 속에서 계를 타고 있다 합니다!

우리도 언젠가 ‘성덕’이 되길 바라면서,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대리 설렘 장착할 준비되셨죠? ♡



#’공신’도 ‘러블리너스’였다! 그의 색다른 모습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8회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8회입니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된 2030세대 관찰 예능인데요.

마지막화 게스트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우상인 ‘강성태’도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는데요.

그 대상은 바로 ‘러블리즈 미주’! 굿즈까지 준비해 올 정도로 찐팬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그는 ‘미주’를 보자마자 얼굴이 빨개지며 조심스레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난생 처음 관찰 예능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바로 ‘미주’라고 하니 말 다했죠? (행복해보여요 부러워요 >_<)



‘강성태’는 지갑을 잃어버려 멘붕에 빠진 사연을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평소 알지 못했던 ‘공신’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알찬 회차였다고 하네요!

또, 수험생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랩가사를 선보였는데요. (ㅅ..설마 랩신…?)

패널 중 한 명인 가수 ‘치타’가 충격적인 심사평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 심사평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8회 찾아줘~”



#세~상 행복해 보이는 ‘윌벤져스’! 귀여미들 총 집합♡ “’펭수’야 가지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입니다.

여기, 도무지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소유자 ‘펭수’의 지독한 덕후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라고 합니다~!! (윌리엄,, 나는 네 팬이야…♡)

‘윌리엄’은 하루 종일 ‘펭수’의 주제곡을 부르며 “윌-하!”를 외친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드디어 ‘펭수’를 영접했다고 합니다!!

만 4세의 나이에 벌써 ‘덕계못’을 타파하다니 정말 행복하겠어요~!



‘윌리엄’은 ‘펭수’와 함께 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펭수’의 꼬리를 보고 상상 초월의 발언을 하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기도 했습니다. (윌리엄 개그맨인가 혹쉬~~)

‘펭수’ 또한 ‘윌리엄’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놀아줬는데요.

헤어질 때에도 ‘윌리엄’의 동심을 위해 하늘을 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소소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시청자들의 우심방 좌심실을 접수하며 힐링을 전파하고 있는 ‘윌벤져스와 펭수’!

그들의 ‘성덕 모먼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 찾아줘~”



#최고의 선배님.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양준일’ 출국 금지 플리즈!!! <쇼! 음악중심> 662회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쇼! 음악중심> 662회입니다.

30여년 만에 깜짝 등장해 인터넷을 접수해버린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노래 ‘리베카’의 주인공 ‘양준일’인데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그에게 푹~ 빠져 “출국 금지”를 외치고 있다 합니다. (역시 드립의 민족 ^__^)

그런 그가 드디어 공중파 음악방송에 진출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일, <쇼! 음악방송>에 출연해 변함없는 무대매너와 센스를 발산했다고 합니다.



사실 ‘양준일’은 1991년 MBC에서 데뷔 무대를 치렀다고 하는데요.

“MBC가 저를 두 번 데뷔시켰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양준일’의 <쇼! 음악중심> 출연은 바로 담당 PD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탑골 가요’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후 ‘양준일’의 열렬한 팬이 되었고, 수소문 끝에 섭외하게 됐다고 합니다.

30년 전의 영상을 통해 팬이 되고, 그 팬이 가수를 섭외했다니!

마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가진 멋진 무대를 지금 바로 감상해보세요. :)


■ <쇼! 음악중심> 66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쇼 음악중심 662회 찾아줘~”



#’갓세븐 진영’이라면 공감해요 언니…. 너무 설렌 나머지 땀 大폭발?! <런닝맨> 177회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런닝맨> 177회입니다.

<런닝맨>에서 맹활약하며 예능 에이스로 떠오른 ‘전소민’이 마지막 ‘성덕’의 주인공인데요.

사실, ‘전소민’은 오래전부터 아이돌 ‘갓세븐 진영’의 팬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과거 ‘미션지기’로 잠깐 만났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진짜! 게스트로 마주했는데요.

‘진영’을 보자 마자 ‘송지효’ 뒤로 숨어버리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부끄러움에 말을 횡설수설 늘어놓기도 했는데요. (귀엽…♥)

평소 당돌하고 거침없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모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잠시, ‘전소민’은 이내 예능 에이스로 돌아와 ‘복지회관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선’을 강조하기 위해 자켓을 벗어 던지는 열정까지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때! 그녀의 겨드랑이 부근에 소량의 얼룩이 진 것이 포착됐는데요.

‘이광수’는 “긴장을 많이 했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조금 웃픈 상황이지만 연출됐는데요, 다행히도 우리의(?) 매너남 ‘진영’이 자켓을 둘러주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오늘부터 ‘진영’ 마음으로 품겠습니다…)

이 외에도 레전드 장면들을 여러 번 갱신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연휴! <런닝맨> 정주행 어떠신가요? 바로 시청해보세요. ♬


■ <런닝맨> 177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런닝맨 177회 찾아줘~”



오늘은 예능 속 ‘성덕’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이런 순간들을 기다리고 있나요?

‘덕계못’이 나만은 피해 가길 바라며, 대리 설렘을 느껴보는 건 어떠신가요?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장착되는 흐뭇~한 ‘성덕 모먼트’!

지금 바로 B tv에서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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