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5회.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에게로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2>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5회에서는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에게로”라는 주제로 영화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2>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두 작품은 모두 세계 최고의 흥행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인데요.
그는 할리우드 영상 제작 기술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큰 공을 세운 감독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화당> 195회에 따르면, <터미네이터>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사의 전환점이 됐다고 하는데요.
비록 저예산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고퀄리티의 특수효과와 작품성을 보여준 <터미네이터>!
이미 너무나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인데요.
<영화당>에서는 영화의 배경과 깊은 뜻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고전 액션 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
# <터미네이터>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1984년에 개봉된 <터미네이터>입니다.
저예산으로 제작됐지만 무려 8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당시 최고의 흥행작인데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단숨에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터미네이터’ 역을 맡은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네요~!
<터미네이터>는 고전 작품이지만 2018년까지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도쿄국제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는데요.
시대를 타지 않는 영화라니, 최고의 명작 아닌가요? 크~~
2029년, 핵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지구를 지배해버린 인공지능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을 만든 인간들이 위기에 처하고, 끊임없는 저항을 하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사령관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가 비상한 지휘력으로 인류 저항군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자 기계들은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해 ‘존 코너’의 어머니를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요.
그렇게 그들은 1984년, 대과거로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완벽주의자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리는 연기를 직접 선보이는 등, 영화를 향한 엄청난 열정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의 그러한 열정 덕분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화 <터미네이터>.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 모두 <터미네이터>에서 명장면을 꼽았는데요, 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당> 195회를 시청해보세요. ^__^
할리우드 SF 영화의 시작, 지금 B tv에서 <터미네이터>를 보셔야 합니다!
■ <터미네이터>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터미네이터 찾아줘~”
# <터미네이터2>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터미네이터2> 입니다.
시즌 1편 개봉 5년 뒤인 1991년에 개봉된 작품인데요, 그 당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1억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또, 수익은 5억 달러에 이르고, 그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는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입지를 굳히는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2>는 시리즈 6편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패러다임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꾼 최초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또한 <터미네이터2>를 보고 시각 효과의 방향을 바꾸기까지 했다는데요.
그만큼 할리우드의 서사 구조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정말 유명한 “I will be back”이라는 대사도 등장하는데요.
여러모로 대단한 영향을 끼친 영화입니다.
1984년,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를 살해하는데 실패하고, 인공지능 집단은 2차 프로젝트를 계획합니다.
이번에는 어린 시절의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를 살해하기 위해 1991년의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는데요.
이에 맞서 인류 저항군도 ‘존 코너’와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과거 여행을 시작합니다.
과연 그들은 대참사를 막을 수 있을까요?
그 결과를 지금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 <터미네이터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렀다 뗀 후 ▶ “터미네이터2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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