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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는 비상사태! 재조명되고 있는 바이러스 재난물 4 <컨테이젼>, <감기>, <더 바이러스>, <아웃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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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2.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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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는 비상사태! 재조명되고 있는 바이러스 재난물 4 <컨테이젼>, <감기>, <더 바이러스>, <아웃 브레이크>


최근 전 세계를 비상사태로 내몰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난 2003년 ‘사스’ 사태만큼의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결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는 센스도 필수~!)

오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조명 받고 있는 작품 4편을 준비해봤는데요.

지금의 상황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참고하면 좋을 정보들도 조금씩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바이러스들을 예견하고, 리얼하게 표현했는지 보러 가실까요?



#박쥐, 전염성, 손 씻기… 현재 진행형 재난 영화 <컨테이젼>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컨테이젼>입니다.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합니다.

곧이어 그녀의 아들마저 세상을 떠나는데요.

주인공 ‘토마스 엠호프’(맷 데이먼)는 원인을 알기도 전에 아내와 아들을 동시에 잃게 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하게 되는데요.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컨테이젼>은 최근 가장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데요.

‘박쥐’를 통해 전염된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과 큰 유사성을 띄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인공의 아내가 사망하면서 시작하는 영화의 장면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 손을 씻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생겨나는 전염병과 그에 따른 인간의 공포와 이기주의를 실감나게 다룬 작품 <컨테이젼>!

지금 B tv에서 <컨테이젼>을 시청해보세요!


■ <컨테이젼>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컨테이젼 찾아줘~”



#국내 최초의 바이러스 감염물! 일상적인 ‘감기’의 어마무시함 <감기>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감기>입니다.

<감기>는 ‘H5N1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이는 호흡기로 감염되며,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 작품 역시 한 남자가 갑자기 사망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그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인근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증상의 사망자들이 속출합니다.

‘감염’에 대한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정부는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갑자기 격리된 사람들은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작품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이기적인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상이긴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하더라고요…ㅜ_ㅜ

<감기>는 신규 바이러스가 생겨날 때마다 회자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드문 소재인 ‘바이러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반도가 초토화되는 과정과 치료제를 위한 혈투를 그린 영화 <감기>를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감기>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감기 찾아줘~”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사투 <더 바이러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드라마 <더 바이러스>입니다.

지금은 장르물 맛집이 된 ‘OCN’의 초창기 오리지널 시리즈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재난을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당시 큰 시청률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악덕 기업, 권력형 비리 등 사회 문제를 세세하게 다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현재 사회에 만연한 문제점들을 가감 없이 지적해 경각심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위기대책반 반장 ‘이명현’(엄기준)은 그 과정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요.

바로 “백신이 존재하지만, 누군가 철저히 숨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년 전 신종 전염병으로 가족을 잃은 그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의문의 상대를 쫓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그는 대재앙을 막을 수 있을까요?

또, 의문의 그들은 왜 백신을 숨기는 걸까요?

아주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는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지금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더 바이러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더 바이러스 찾아줘~”



#바이러스 감염 영화의 원조격 <아웃 브레이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영화 <아웃 브레이크>입니다.

이 작품은 무려 1995년작이지만, 자주 조명되고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미국 독감’ 소식까지 전해지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웃 브레이크>에서의 감염 매개체는 원숭이인데요.

바이러스의 발현이 박쥐나 낙타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영화 <컨베이젼>과 유사성을 띄고 있습니다.

또, ‘사스’, ‘메르스’와도 유사한데요.

개봉 당시의 반응은 좋지 않았지만, 뒤늦게 인정 받고 있는 비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67년 아프리카에 위치한 ‘자이르’에서 의문의 출혈열이 발생하는데요.

미군은 그들의 구조 요청을 무시하고 폭탄을 투하합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자이르’에서 또 다시 의문의 출혈열이 발견되는데요.

미군은 그제서야 위기를 직감하고 관련 바이러스 조사에 착수합니다.

결국, 일부 인간들의 탐욕 때문에 인류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됐는데요.

과연 그들은 무사히 치료제를 구하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아웃 브레이크>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아웃 브레이크 찾아줘~”



오늘은 신종 바이러스를 다룬 작품 네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행히도 대부분 인간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그렇게 끝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여러분 모두 몸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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