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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젯> 개봉 기념! 아지트 혹은 비밀의 장소가 등장하는 영화 추천 4 <더 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히든 페이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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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2. 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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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젯> 개봉 기념! 아지트 혹은 비밀의 장소가 등장하는 영화 추천 4 <더 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히든 페이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여러분, 혹시 ‘아지트’에 관한 로망이 있으신가요? (네, 전 있어요.^^)

지기는 어렸을 때, 이불로 비밀 공간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_<)

아마 많은 분들이 아지트에 관한 상상을 해보셨을 거예요~!

오늘 개봉한 영화 <클로젯>이 바로 그 상상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영화인데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벽장 속 비밀의 공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비밀’은 언제 들어도 흥미 돋는 소재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지트 혹은 비밀의 장소가 등장하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어린 시절의 상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애니메이션부터,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 영화까지 아주 다양한데요~!

잔뜩 기대하시고 따라오세요. ☞☜



#이거 ‘지니’보다 좋은 거 아녀? 집순이들한테는 최강템인데…! <더 룸>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더 룸>입니다.

2019년 개봉작으로, 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말 만하면 다~~ 이루어지는 ‘방’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케이트’(올가 쿠릴렌코)와 ‘맷’(케빈 얀센스)은 시골의 대저택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맷’은 짐을 정리하던 중 숨겨진 방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놀랍게도 원하는 것을 모두 만들어주는 방이었습니다.

‘맷’과 케이트’는 아낌없이 그 혜택을 누리다 결국 아들 ‘셰인’(조슈아 윌슨)까지 만들어내는데요.

그들이 간과한 방의 규칙 때문에 세 가족은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그 규칙은 무엇이었을까요?



‘뭐든지 이뤄주는 방’은 기존에 자주 사용되던 소재지만,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요.

방의 비밀이 드러나는 전반부에는 약간 코믹하게 그려내다가, 후반부에는 인물들의 갈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상반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듯한 속도감 또한 관전 포인트인데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공간과, 그를 향한 욕망을 다룬 영화 <더 룸>!

지금 바로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 <더 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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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루저’의 ‘스파이’ 대변신! 유쾌, 상쾌, 통쾌한 젠틀 액션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입니다.

학교도 군대도 중퇴하고, 만년 백수로 살고 있는 ‘에그시’(태런 에저튼).

‘킹스맨’의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킹스맨’ 요원 면접에 참가시키는데요.

‘에그시’는 면접에 적응할 틈도 없이 세상을 구해야 하는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 보이는 ‘에그시’가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요.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마블’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화면 효과와 연출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특히 중간 중간 등장하는 숨겨진 장소들(양장점, 지하실 등)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데요.

‘콜린 퍼스’의 수트핏 또한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랍니다…♡

또, <킹스맨>의 새로운 후속작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올해 9월 개봉한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정주행 각! 이죠? ^___^

“Manners maketh man.”이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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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에 스스로 갇힌 여자, 파국을 맞은 커플의 최후! <히든 페이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히든 페이스>입니다.

‘밀실’을 주제로 한 스릴러인데요.

일반적인 스릴러와 달리, ‘사람’이 공포의 주체가 된 작품입니다.

또, 주인공이 ‘스스로’ 밀실에 갇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최근 ‘아카데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영화 <기생충>과 유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실 안의 주인공이 ‘절망’이 아닌 ‘분노’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특이한데요.

그는 왜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밀실 속으로 들어갔을까요?



‘벨렌’(클라라 라고)은 남자친구 ‘아드리안’(킴 구티에레즈)의 외도를 의심하고, 집주인에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집주인은 그녀에게 집 안 밀실의 존재를 알려주고, 그녀는 스스로 밀실에 갇히게 되는데요.

밀실의 존재를 알 턱이 없는 ‘아드리안’은 ‘벨렌’이 실종됐다 생각하고, 여러 여자들과의 교제를 즐깁니다. (아이고… 나쁜 X ㅠ_ㅠ)

분노에 찬 ‘벨렌’은 파이프를 두드리는 등 계속해서 사인을 보내는데요.

물론, 다른 인물들에게 그 사인은 공포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이 공포와 분노의 끝은 무엇일까요? 지금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 <히든 페이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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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꾸던 바로 그 세상♥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그 곳!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입니다.

어린 시절의 상상을 그대로 재현한 판타지 장르인데요.

상상의 힘을 빌려 아이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는 제목 그대로 비밀의 숲이 등장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들 중 가장 넓은 비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11년 전 개봉한 작품이지만, 깔끔한 CG기술과 풍부한 감성 덕분에 아직까지도 띵작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판타지, 애니메이션 덕후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_+



빨리 달리고 싶은 소년 ‘제시’(조쉬 허처슨)는 매일 달리기 연습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레슬리’(안나소피아 롭)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는데요.

그녀는 ‘제시’에게 ‘비밀의 숲’을 소개하고, 둘은 멋진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기존의 판타지 영화들과는 다르게 주인공들의 심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하는 ‘제시’와 ‘레슬리’를 비교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

어린 시절의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지금 바로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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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지트, 혹은 비밀 장소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치고 따분할 때 나만의 공간에 들어가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

영화 속에서는 비밀의 공간을 어떻게 표현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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