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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이 머지 않았다! 영화 <정직한 후보> 개봉 기념, 스릴러부터 정치 영화까지~ '선거'와 ‘투표’를 다룬 핵꿀잼 영화 모음♥ <우상>, <특별시민>, <비밀은 없다>, <검사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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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2.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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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이 머지 않았다! 영화 <정직한 후보> 개봉 기념, 스릴러부터 정치 영화까지~ '선거'와 ‘투표’를 다룬 핵꿀잼 영화 모음♥ <우상>, <특별시민>, <비밀은 없다>, <검사외전>


여러분~ 4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바로 국회의원 선거일(a.k.a. 21대 총선)입니다~! (잊으시면 안됩니당 *^^*)

현재 예비후보자 등록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2020 총선보다 조금 빨리 저희 곁을 찾아온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정직한 후보>인데요.

믿고 보는 라인업은 물론, ‘라미란’의 선거 출마 공약(넝담~ㅎ)으로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거’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영화 네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떤 종류의 후보자들과 정치인들이 등장하는지 보러 가볼까요?



#최악의 위기를 맞은 남자 vs 진실을 쫓는 남자 vs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 3인의 진실 추적 스릴러 <우상>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수진’ 감독의 스릴러 <우상>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아들 ‘요한’(조병규)의 뺑소니 사고로 엄청난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한편, 뺑소니 피해자의 아버지 ‘유중식’(설경구)은 아들의 죽음으로 큰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사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며느리 ‘최련화’(천우희)마저 자취를 감춰버리는데요.

그렇게 진실을 둘러싼 자들의 지옥 같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화 <우상>은 ‘이수진’ 감독과 ‘천우희’ 배우의 두 번째 합작이라고 하는데요.

첫 번째 합작 <한공주>만큼의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천우희’는 실감 나는 표현을 위해 실제 눈썹을 밀고, 발톱 밑에 주사기를 넣는 등의 열정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영화를 보면 배우 ‘천우희’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함께 출연한 ‘한석규’, ‘설경구’ 등의 리얼한 연기도 놓칠 수 없는데요.

특히 배우 ‘한석규’는 이중적인 모습의 정치가 역할을 완벽하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위기에 빠진 후보자와 진실을 파헤치는 아버지의 피 튀기는 공방전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우상>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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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 후보자의 서울시장 3선 도전! 권력을 향한 또 한번의 선거전쟁 <특별시민>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특별시민>입니다.

개봉 당시 ‘최민식’, ‘곽도원’, ‘문소리’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개봉하여 적절한 시점에 관객들을 찾았었죠.

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부 정치인들의 민낯을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줬는데요.

후보자들 사이에서 지쳐버린 시민들의 열렬한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서울 시장 ‘변종구’(최민식)는 누구보다도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입니다.

먼 훗날의 大권력을 목표로, 선거대책 본부장 ‘심혁수’(곽도원)와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하는데요.

그렇게 헌정 사상 최초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게 됩니다.

과연 그는 총선에서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


■ <특별시민>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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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5, 내 딸이 사라졌다. “내 딸은 내가 찾아.” <비밀은 없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비밀은 없다>입니다.

배우 ‘손예진’과 故‘김주혁’이 주연으로 열연한 작품인데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부부로 만나 화제가 됐었습니다.

<비밀은 없다>는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 덕분에 자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특히 스릴러 속에 사회 문제들을 녹여낸 점들은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과 많이 닮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경미’ 감독이 ‘박찬욱 사단’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무.족.권. 볼 이유 +1 이죵)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 앞둔 어느 날, ‘연홍’(손예진)과 ‘종찬’(故김주혁)의 딸 ‘민진’(신지훈)이 실종됩니다.

‘연홍’은 총선에만 집중하는 ‘종찬’과 나태한 경찰들에 분노하여 홀로 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요!

‘연홍’이 딸의 흔적을 쫓을수록, 더럽고 추악한 진실만이 그녀를 맞이합니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이며, ‘민진’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지금 B tv에서 <비밀은 없다>를 시청해보세요! (충격적 결말에 주의하세요, 흐흐)


■ <비밀은 없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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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사기꾼의 유쾌한 콜라보레이션♬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 <검사외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검사외전>입니다.

다혈질이지만 정의로운 검사 ‘재욱’(황정민)은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은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 자신과 얽혀 있는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는데요.

‘치원’이 본인 대신 작전을 수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하고 유쾌한 작전을 짜기 시작합니다.

작전 과정에서 등장한 선거 유세 장면은 ‘붐바스틱 붐’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강동원이 다 했다…♡)

4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붐바스틱’ 노래만 들으면 흥이 절로 오르네요~♬



검사가 판을 짜고 사기꾼이 움직이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검사외전>은 미국식 구조를 차용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정치 영화지만 너무 무겁지 않고 다소 코믹한 스타일로 그려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없이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배우들의 능청스러움에 빵빵 터지는 영화 <검사외전>.

지금 다시 재탕하실 기회입니다! 바로 B tv에서…♥


■ <검사외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검사외전 찾아줘~”



오늘은 ‘선거’가 등장하는 작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역시 정치 영화는 언제 봐도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후후

오늘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도 어서 보고싶은데요~!

더불어 21대 총선의 결과도 궁금해지네요.

B tv로 이 영화들 선감상하고 주말을 기다려야겠어요. >_<

영화가 보고 싶을 땐 언제든지 B tv에서 찾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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