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급상승 중인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흥행 비결? ‘박새로이’, ‘조이서’, ‘오수아’, ‘장근원’ 주요 캐릭터들의 갈등 구조! 핵심 요..

시청률 급상승 중인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흥행 비결? ‘박새로이’, ‘조이서’, ‘오수아’, ‘장근원’ 주요 캐릭터들의 갈등 구조! 핵심 요약본♥

여러분! 이번 주말에는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집콕러’들이 늘어나는 요즘, 주말 밤마다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화제의 드라마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주연의 <이태원 클라쓰>입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고 하는데요.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팬들의 기대만큼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체 시청률을 끊임없이 갱신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기 또한 <이태원 클라쓰>만 생각하며 주중을 버티고 있는데요~! >_<

그래서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 속 주요 캐릭터들의 갈등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동으로 정주행 모드에 돌입하실 텐데요. (근자감 아닙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소신으로 똘똘 뭉친 남자와 악역 포텐 폭발하는 남자의 대결! ’박새로이’ vs ‘장근원’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갈등은 ‘박새로이’ vs ‘장근원’으로, 드라마의 메인 갈등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들의 끈질긴 악연은 <이태원 클라쓰> 1회에서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박새로이’(박서준)는 아버지의 새로운 근무지 발령으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요.

전학 첫 날, 같은 반 학생인 ‘장근원’(안보현)을 처음 마주하게 됩니다.

‘근원’은 힘 없는 친구를 이유 없이 괴롭히고 있었고, 정의로운 성격의 ‘새로이’는 참지 못하고 ‘근원’을 폭행하는데요.

일명 ‘금수저’라 불리는 ‘근원’은 아버지 ‘장 회장’(유재명)의 힘을 이용해 ‘새로이’를 퇴학시킵니다.

둘은 10년 후, 경찰서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요.

변한 게 없는 ‘근원’은 ‘새로이’를 향해 “나 때문에 인생 X 된 불쌍한 박새로이”라며 비아냥거리는 등, 악역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둘의 신경전이 더 날카로워졌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과연 ‘새로이’는 ‘근원’의 방해공작을 물리치고 자신의 인생 계획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그들의 앞날이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이태원 클라쓰>를 정주행 해보세요!

■ <이태원 클라쓰>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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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를 향한 두 여자의 대립… ‘새로이’의 여자는 누구? ’조이서’ vs ‘오수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대립은 ‘조이서’ vs ‘오수아’입니다.

둘은 주인공 ‘새로이’를 두고 팽팽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귀여운 소시오패스 천재 소녀 ‘이서’(김다미)와 ‘새로이’의 첫사랑 ‘수아’(권나라)의 상반되는 개성을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두 배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와 ‘권나라’ 모두 실제로도 엄청난 매력을 뽐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새로이’ 뿐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둘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고 하네요. (당신의 선택은? 두둥…!)

사실 아직까지 ‘새로이’의 마음은 ‘수아’에게 기울었다고 하는데요.

속단은 금물! <이태원 클라쓰> 4회에서 엿볼 수 있는 ‘이서’의 당돌함을 잠시 만나보겠습니다.

어쩌다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 둘은, 서로가 ‘새로이’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요.

그러다 ‘이서’는 ‘수아’의 방해 공작으로 ‘새로이’가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게 된 것을 알게 됩니다.

‘수아’를 향해 “언니가 신고했어요?”라고 되물으며 반격을 시도하는데요.

서로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확인한 둘, 과연 ‘새로이’를 차지하게 될 인물은 누구일까요?

또, 여러분의 이상형은 Hoxy~ 어느 쪽에 가까우신가요?

■ <이태원 클라쓰> 4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이태원 클라쓰 4회 찾아줘~”

#같은 듯 다른 ‘장가’ 그룹 두 아들의 대립! ’장근원’ vs ‘장근수’

이번에 소개해드릴 갈등은 ‘장근원’ vs ‘장근수’입니다.

‘근수’는 앞서 소개해드린 ‘장가’ 그룹의 둘째 아들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동희’가 그 역할을 맡았는데요.

‘근원’ 역을 맡은 배우 ‘안보현’과 닮은 듯 다른 형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 회장’의 아들이지만 이복형제로 자라온 이 두 사람.

‘장가’의 유력한 후계자 ‘근원’은 어릴 적부터 ‘근수’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지냈지만, 아버지인 ‘장대희’는 그런 모습을 방관하곤 했는데요.

최근, 점점 발톱을 드러내는 ‘근수’의 귀여운 반격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 반격의 절정은 <이태원 클라쓰>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근원’은 천재 소녀 ‘이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이태원을 찾아옵니다.

사실 ‘이서’를 마음에 두고 있는 ‘근수’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요.

“뭐가 됐든 이서한테 수작 부리지마. 당신 자리 욕심내는 수가 있어.”라며 난생 처음 형에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77ㅑ 이거 완전 화내는 댕댕이 아닌가요 ㅠ_ㅠ♡)

그렇게 한 명은 아버지의 회사 ‘장가’의 편에서, 한 명은 ‘새로이’의 편에 서서 갈등을 이어가는듯 보였는데요.

최근, 아버지 ‘장대희’(유재명)에게 버림받은 ‘근원’의 모습이 방영되며 둘의 사이에 더 많은 관심이 기울고 있습니다.

과연 두 형제는 별다른 진전 없이 지금의 갈등을 지속할까요?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 <이태원 클라쓰> 9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이태원 클라쓰 9회 찾아줘~”

#뺏고자 하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의 팽팽한 기싸움! ‘장대희’ vs ‘강민정’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대립은 ‘장대희’ vs ‘강민정’입니다.

굴다리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지금의 ‘장가’를 이룬 회장 ‘장대희’와 ‘장가’의 전무이사 ‘강민정’(김혜은)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 둘 또한 ‘장가’를 두고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둘의 갈등은 지난 토요일에 방영된 <이태원 클라쓰> 10회에서 최고조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민정’은 ‘장 회장’을 해임시키기 위해 그의 약점을 취합해 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가’를 지키기 위해 첫째 아들을 버리고 거짓 눈물쇼를 보인 ‘장 회장’의 계략에 넘어가 지방으로 쫓겨나고 맙니다.

‘장 회장’을 내쫓으려다 역풍을 맞은 셈인데요.

‘민정’은 복수를 위해 ‘새로이’에게 바톤터치를 하게 되고, ‘장 회장’을 이기기 위한 열쇠를 쥐어줍니다.

과연 ‘민정’과 ‘새로이’는 ‘장 회장’을 물리치고 원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B tv로 정주행하며 예측해보세요!

■ <이태원 클라쓰> 10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이태원 클라쓰 10회 찾아줘~”

오늘은 청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캐릭터들의 갈등을 만나봤는데요.

이렇게 보니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가 한 방에 납득되지 않으신가요?

물론 주인공들의 러브라인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해관계로 얽혀 있어서 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꼼짝없이 방콕! 해야 하는 요즘, 주말은 B tv와 함께 <이태원 클라쓰> 정주행하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