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0회. 카레이싱으로 떠나라! <포드 V 페라리>, <러시: 더 라이벌>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0회. 카레이싱으로 떠나라! <포드 V 페라리>, <러시: 더 라이벌>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0회에서는 “카레이싱으로 떠나라!”라는 주제로 영화 <포드 V 페라리>, <러시: 더 라이벌>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와~ 영화당이 벌써 200회를 맞이했네요! (짝짝 ^____^)

이게 모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열심히 달려온 영화당을 위해 ‘카레이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두 작품 모두 주인공들이 뜨거운 경쟁에 놓여진다는 것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존 인물과 거의 흡사한 배우들의 연기력도 공통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각각 ‘카레이싱’을 어떻게 풀어냈는지 알아볼까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시죠!

# <포드 V 페라리>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포드 V 페라리>입니다.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자동차 회사 ‘포드’는 판매 실적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때마침 자동차 레이스계를 장악한 경쟁사 ‘페라리’를 발견하고, 합병을 추진하지만 계약에 실패하고 맙니다.

‘헨리 포드 2세’(트레이시 레츠)는 거액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모욕을 준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요.

그는 ‘르망’ 레이스의 전 우승자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최고의 카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파트너로 영입합니다.

그렇게 만난 ‘캐롤’과 ‘켄’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둘은 과연 ‘페라리’를 박살낼 수 있을까요?

‘켄 마일스’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실존 인물을 재현하기 위해 무려 30kg 가까이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팔이 빠진 연기도 실감나게 표현하는 등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는데요.

그 결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대 배우 ‘맷 데이먼’과의 합도 굉장히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포드 V 페라리>를 보고 있으면 실제 ‘캐롤’과 ‘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포드 V 페라리>는 152분이라는 긴 러닝 타임을 자랑하는데요.

중간중간 적절한 유머를 넣어준 덕에 영화의 밸런스가 잘 잡혀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고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를 본 후 시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는데요.

깐깐한 평론으로 유명한 그가 선택한 영화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포드 V 페라리>를 불러보세요!

■ <포드 V 페라리>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포드 V 페라리 찾아줘~”

# <러시: 더 라이벌>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러시: 더 라이벌>입니다.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감독과 스텝들이 모여 제작한 영화인데요.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론 하워드’가 연출을 맡아 개봉 전부터 수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현재까지 본 ‘론 하워드’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남겼는데요.

그의 자세한 평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당> 200회를 시청해보세요! :)

<러시: 더라이벌>에는 <어벤져스>의 ‘토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데요.

완벽한 ‘제임스 헌트’로 변신하기 위해 실제 인물의 전기와 인터뷰를 섭렵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가 촬영장에 처음 등장했을 때, 특유의 눈빛과 걸음걸이를 보고 모든 제작진들이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토르’의 힘을 빌린 건 아닌지…? 흠흠)

관객들 또한 “‘제임스 헌트’는 ‘토르’ 버금 가는 ‘크리스’의 인생캐”라는 평을 하기도 했는데요.

꼭 보고 싶어지는 평인 것 같네요.

사실 ‘크리스 헴스워스’라면 믿고 보는 거 아닌가요? (사심 가득한 멘트…?!)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크리스 헴스워스)와 철저한 노력파 ‘니키 라우다’(다니엘 브륄)!

둘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마주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데요.

자신이 넘사벽 천재라고 생각하던 ‘제임스’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쫓아오자 긴장하게 됩니다.

엄청난 긴장 속에 두 천재 레이서의 대결이 또 한 번 펼쳐지는데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한 트랙에서 어떤 차량으로 인해 큰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과연 화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금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 <러시: 더 라이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러시 더 라이벌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