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3회. 흥행의 끝판왕 <겨울왕국1>, <겨울왕국2>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3회에서는 “흥행의 끝판왕”이라는 주제로 영화 <겨울왕국1>, <겨울왕국2>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겨울왕국> 시리즈는 짧은 기간 내에 천만 관객을 달성한 쌍천만 영화인데요.

오랜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장르 1위를 차지하던 영화 <아바타>의 누적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기도 했습니다.

또, OST 맛집 ‘디즈니’ 답게 영화 내에 삽입된 대부분의 주제곡이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찰떡 같은 OST 덕분인지, 여러 번 봐도 영화의 감동이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뿐 만이 아니라 어른이들도 열광한 영화 <겨울왕국1>, <겨울왕국2>!

지금 바로 겨울을 만끽하러 갈까요~?

#익숙한 동화의 이야기에 신선한 요소를 더한 남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1>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2014년에 개봉한 <겨울왕국1>입니다.

‘엘사’(이디나 멘젤)는 무엇이든 얼릴 수 있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아렌델’ 왕국의 공주입니다.

그녀는 과거, 동생 ‘안나’(크리스틴 벨)와 함께 마법을 사용하며 놀던 중,

실수로 동생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는데요.

‘엘사’는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둘의 부모님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엘사’의 상처가 깊어질수록, ‘아렌델’ 왕국도 얼어붙게 됩니다. ㅠ_ㅠ

‘엘사’는 그런 왕국을 바라보며 자신이 누군가에겐 위협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결국 혼자 어디론가 사라지고 맙니다.

‘안나’는 그런 언니를 찾아 모험을 나서게 되는데요.

과연 둘은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겨울왕국1>은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중 역대급의 스케일과 흥행을 자랑하는데요.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영화당> 203회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익숙한 동화의 이야기에 신선한 요소를 삽입한 독특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영화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후반부로 향할수록 더 크고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겨울왕국1>!

그 짜릿함을 지금 B tv에서 다시 느껴보세요!

■ <겨울왕국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겨울왕국1 찾아줘~”

#애니메이션 기술의 첨단을 보여주는 영화 <겨울왕국2>

이어서 소개해드릴 영화는 <겨울왕국2>입니다.

<겨울왕국1>의 대흥행 이후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속편인데요.

티저 이미지부터 트레일러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오랫동안 설레게 했던 주인공입니다! ♥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큼 더 큰 감동과 탄탄한 스토리로 찾아왔는데요.

이제는 3탄을 기다려야 할 차례인가요…? >_<

어느 날부터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엘사’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목소리 때문에 혼란에 빠집니다.

심지어 평화로웠던 ‘아렌델’ 왕국마저 위협에 빠지고 마는데요. (‘엘사’ 좀 가만히 냅둬라 ㅠ_ㅠ)

지혜로운 ‘트롤’들은 해법이 과거에 있다며 ‘엘사’에게 진실을 찾아 떠나라고 조언해줍니다.

결국 ‘엘사’, ‘안나’, ‘올라프’(조시 게드), ‘크리스토프’(조난단 그로프), ‘스벤’은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과연 ‘아렌델’ 왕국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겨울왕국2>은 6년의 공백만큼 주인공들의 변화도 느껴볼 수 있는데요.

한층 더 성숙해진 ‘엘사’와 ‘안나’의 모습을 보면 왠지 눈물이 난다는 관객들도 여럿 속출했습니다.

또, 애니메이션 기술의 첨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눈 결정, 머리카락, 옷 질감 하나하나~ 대충 만든 것이 없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화당> 20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_^)

포기를 모르는 두 자매의 두 번째 여정 <겨울왕국2>!

지금 B tv에서 만나보세요. ♡

■ <겨울왕국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겨울왕국2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