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후 주목~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레전드 편 다시 보기! 사이비 관련 영화 및 오컬트 영화 특집 <미드소마>, <위커 맨>, <유전>, <드래그 미 투 헬>
영화 덕후 주목~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레전드 편 다시 보기! 사이비 관련 영화 및 오컬트 영화 특집 <미드소마>, <위커 맨>, <유전>, <드래그 미 투 헬>
최근, 여러 이슈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영화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비’ 관련 영화인데요.
그와 더불어 유사한 분위기의 ‘오컬트’ 영화도 동시에 재부상하고 있다 합니다.
핫한 영화들의 홍수 속에… 선견지명을 발휘한 <영화당> 또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영화당>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사이비’와 ‘오컬트’ 관련 무비들을 다뤘다는 사실! ^__^V
그래서 오늘은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레☆전☆드 특집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영화당> 186회. 밝고 환한 호러 <미드소마>, <위커 맨>
<영화당> 155회. 오컬트 무비의 오싹한 의식 <유전>, <드래그 미 투 헬>
위 두 회차를 복습해볼텐데요~!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의 명쾌한 해석과 함께 보는 영화!
지금 만나볼게요~!
#밝고 환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강력한 후유증의 영화입니다. <미드소마>
먼저 <영화당> 186회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드소마>입니다.
<영화당> 내에서 ‘이동진’, ‘김중혁’으로부터 아주 높은 평을 받았던 영화죠?
‘미드소마’는 스웨덴에서 매년 6월에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축제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속 배경도 바로 이 축제입니다.
6명의 친구들이 ‘미드소마’ 기간에 겪는 기이한 일들을 다룬 작품인데요.
‘축제’와 ‘이단 종교’가 대비되는 듯하면서도 잘 어우러진 사이비 영화라고 하네요~!
‘이동진’ 평론가는 “흔한 연출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큰 공포를 자아낸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만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공포 영화에 흔히 사용되는 ‘점프 스케어’(갑자기 튀어나오는 연출) 기법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 외에도 밝은 대낮에 주요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포감을 부여하는데요.
겪어보지 못한 공포감 덕분에 <미드소마> 후유증을 앓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ㅎ_ㅎ
스릴러, 사이비 영화 덕후라면 꼭 도전해봐야 할 영화 <미드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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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스릴러의 원조! <미드소마>의 원조 격이기도 한 명작 <위커 맨>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1973년도 영화 <위커 맨>입니다.
‘데이비드 피너’의 소설 ‘Ritual’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많은 스릴러, 오컬트 영화들에게 영감을 준 명작이기도 합니다!
<영화당> 186회에 따르면, 앞서 소개해드린 <미드소마> 또한 이 영화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위커 맨>의 더 심오한 버전이 <미드소마>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
두 영화를 함께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도 클 것 같네요~!
스코틀랜드의 경찰관 ‘닐 하위’(에드워드 우드워드)는 한 실종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외딴섬으로 향합니다.
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닐’은 섬의 기괴한 풍습들을 마주하는데요.
무교인 ‘닐’은 섬의 풍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주민들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영화당> 186회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 모두 <위커 맨>을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는데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로 소개되기도 한 <위커 맨>의 기이함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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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로부터 시작된 저주! 몰입도 끝판왕의 스릴러 <유전>
다음으로 <영화당> 155회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유전> 인데요.
감독 ‘아리 애스터’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데뷔작이지만, 상당히 신선한 연출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동진’ 평론가에 따르면, 영화의 시작과 끝에 ‘미니어처’를 보여줌으로써
마치 영화 전체가 하나의 인형극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눈 여겨볼 만한 장면들이 아주 많은데요, <영화당> 155회를 참고해주세요!
‘애니’(토니 콜렛)는 문득, 죽은 엄마의 유령이 집에 돌아다니는 것을 느끼는데요.
‘애니’가 자신의 엄마와 닮았다는 이유로 접근한 이웃 ‘조앤’(앤 도드)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사건을 저질렀음을 눈치챕니다.
그 사건은 한 저주와 연관되어 있었는데요.
끔찍한 저주는 ‘애니’의 아들과 딸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맙니다.
(말 그대로 저주가 ‘유전’된 것이죠!)
과연 ‘애니’가 저지른 사건과 저주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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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정서 가득한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드래그 미 투 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드래그 미 투 헬>입니다.
성실하고 친절한 은행 대출 상담원 ‘크리스틴’(알리슨 로먼).
어느 날, 모두가 꺼려하는 한 노파(로나 라버)의 대출 상담을 맡게 됩니다.
노파는 ‘크리스틴’에게 어려운 부탁을 청하는데요.
‘크리스틴’은 승진을 위해 간곡한 부탁을 거절합니다.
은행에서 으레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 결정은 그녀의 삶을 통째로 바꿔 놓습니다.
<드래그 미 투 헬>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쉬어 가는 의미에서 제작한 오컬트 무비인데요.
(네? 쉬어 가는데 오컬트라니~! 어나더 클라쓰 ㅇ0ㅇ!)
‘이동진’ 평론가에 따르면, 스릴러 장르에서 B급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영화라고 합니다.
<드래그 미 투 헬>은 크게 징그럽거나 잔인한 장면이 없어 ‘쫄보’들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컬트 스릴러를 감상하고 싶지만, 두려운 마음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웃음과 공포감을 동시에 주는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을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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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당>의 레전드 특집 두 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와, 네 작품 모두 소개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축 처지는 날엔 왠지 모르게 스릴러가 땡기는데요.
B tv로 영화 감상하고, <영화당>으로 복습해보는 코스 어떠신가요? >_-
집콕으로 지친 요즘~ B tv로 오컬트 무비 한 편 하세요!
■ <영화당> 18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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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당> 155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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