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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로 지친 당신을 위한 집콕 지침서♥ 힐링 영화로 혼영 어때요? <감쪽같은 그녀>, <리틀 포레스트>, <꾸뻬씨의 행복여행>,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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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4.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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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로 지친 당신을 위한 집콕 지침서♥ 힐링 영화로 혼영 어때요? <감쪽같은 그녀>, <리틀 포레스트>, <꾸뻬씨의 행복여행>,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를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요.

힘들 땐 집에서 콕! 박혀 혼영하는 게 최고죠?


그래서 오늘은, 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영화 4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휴먼, 자연, 여행 등 다양한 장르로 꼽아봤는데요. :)


긴 말 할 것 없이 바로 떠나보실까요?



#”초면에 실례하겠습니다~!” 욜로 할머니와 애어른 손녀의 수상한 동거 <감쪽같은 그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감쪽같은 그녀>입니다.

지난 2019년 말에 개봉해 대한민국 극장가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었죠?


국민 배우 ‘나문희’와 입증된 연기력의 아역 ‘김수안’이 함께한 작품인데요.

뻔한 듯 뻔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감쪽같은 그녀>를 연출한 ‘허인무’ 감독은 “생판 남으로 살던 이들이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자주 그려내기로 유명한데요.

대표적으로 <과속 스캔들>, <형>,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이 있습니다.


와~ 모두 띵작들인데요! <감쪽같은 그녀>는 이 정도면 믿고 보는 영화입니다.



할머니 ‘말순’(나문희)은 고스톱으로 용돈 벌이를 즐기는 ‘욜로족’ 입니다. (완전 힙한 할매! 8D)

즐겁게 살아가던 그녀 앞에, 손녀라고 주장하는 ‘공주’(김수안)가 나타나는데요.


알고 보니, ‘공주’는 수년 전 집을 나간 ‘말순’의 딸 ‘효선’의 자식이었습니다. ㄴ’ㅇ’ㄱ

아무튼 그렇게 ‘말순’과 ‘공주’의 수상한 동거가 시작되는데요.

행복한 일만 있을 줄 알았던 그들에게 큰 시련이 닥치게 됩니다.


<감쪽같은 그녀>는 내내 재밌다가 마지막에는 과감하게 슬퍼지는 영화인데요.

둘의 시련에 관객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잔잔한 힐링과 진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면, B tv에서 <감쪽같은 그녀>를 시청해보세요!


■ <감쪽같은 그녀>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감쪽같은 그녀 찾아줘~”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주세요. ‘김태리’가 선사하는 맛있는 사계절 <리틀 포레스트>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의 힐링 영화로 자리잡고 있을 텐데요!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


원작의 경우, 사계절이 두 편에 나뉘어 등장하는데요.

한국판에서는 한 편 안에 사계절이 모두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고기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데요~!

영화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요 사실 몰랐던 분들 많으시죠~? (뿌듯) )



시험, 취업 등 도시의 일상에 지쳐버린 ‘혜원’(김태리)은 잠시 쉬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는데요.


‘계속’이 아닌 ‘잠시’ 머무는 것이라 주장하며 현실 도피를 시전하고,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함께 따스한 사계절을 보냅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중에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요.

‘혜원’은 도시로 복귀했을까요? 아니면, 고향에 머물렀을까요?


<리틀 포레스트> 속 음식들은 특유의 따뜻함을 내뿜는데요.

관객들로 하여금 ‘귀농’의 로망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 지침서 <리틀 포레스트>를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리틀 포레스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리틀 포레스트 찾아줘~”



#떠날 용기가 필요한 그대들을 위한 영화! 행복을 찾아 떠나보세요. ♥ <꾸뻬씨의 행복여행>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꾸뻬씨의 행복여행> 입니다.


‘헥터’(사이먼 페그)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는 돈도 꽤 벌고, 연애도 하며 무탈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요.


어느 날, 환자들의 우울한 이야기에 인내심이 폭발해버리고 행복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굴곡 없는 삶을 살아가던 ‘헥터’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버라이어티한 경험을 하는데요.

여행지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들을 통해 ‘행복 노트’도 완성해 나갑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원작 소설이 많은 독자들에게 참된 행복과 힐링을 선사했던 터라, 영화화 당시 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여행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통해 랜선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내에 등장하는 ‘행복 노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추천!!)


‘헥터’에 따르면, “누구나 행복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B tv로 랜선 여행, 힐링을 누려보세요.


■ <꾸뻬씨의 행복여행>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꾸뻬씨의 행복여행 찾아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월터’의 어드벤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입니다.


2013년 개봉 이후, 끊임없는 사랑에 힘입어 2017년에 재개봉된 작품인데요.

힐링, 인생, 일탈 등 희망찬 주제를 전달해,

‘새해를 맞이할 때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ㅎ_ㅎ


특이하게도 ‘벤 스틸러’가 영화의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았는데요~!

감독과 배우로서의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할리우드 만능 엔터테이너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터 미티’(벤 스틸러)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소심한 사람입니다.

국외 여행을 떠나본 적조차 없는 그는, 어느 날 ‘라이프’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담당하게 됩니다.


항상 상상으로만 여행을 떠나던 그는 표지 사진을 찾아 찐여행을 시작하는데요.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합니다.


생애 최고의 순간들을 경험하며 도전할 용기도 얻게 되는데요.

그는 과연 마지막 호의 표지 사진을 찾을 수 있을까요?

또,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를 감상하고 나면,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용기가 필요하신 분들~ B tv에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감상해보세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찾아줘~”



오늘은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힐링 영화 4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두 지기의 추천작들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끝이 안보이는 집콕 생활에 지치셨겠지만,

힘들고 지칠 때는 가만히 앉아 영화를 연달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힘찬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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