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픽은 누구? ‘김고은’, ‘이준혁’, ‘유승호’, ‘김서형’ 등 드라마 속 멋쁨 폭발하는 형사 모음! <더 킹: 영원의 군주>,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메모리스트>, <아무도 모른다>

내 원픽은 누구? ‘김고은’, ‘이준혁’, ‘유승호’, ‘김서형’ 등 드라마 속 멋쁨 폭발하는 형사 모음! <더 킹: 영원의 군주>,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메모리스트>, <아무도 모른다>

최근 ‘정의구현’을 외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 장르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맛보기 힘든 ‘사이다’를 경험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 악당을 무찌를 때면 왠지 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속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는 형사 캐릭터들을 모아 봤는데요~

최근 시작한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포함한 총 네 편의 작품! 바로 만나볼까요?

내 원픽은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보며 읽으시면 재밌답니다. ^_^

#전형적인 문과형 형사의 평행세계 로맨스! <더 킹: 영원의 군주> ‘정태을’(김고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형사는 <더 킹: 영원의 군주> ‘정태을’(김고은)입니다.

‘정태을’은 <신데렐라> 같은 동화가 아닌 수사물 <경찰청 사람들>을 보고 자란 6년차 형사인데요.

안타깝게도 문과의 머리를 가져 경찰대에 어렵게 합격한 ‘문과형 형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과가 범인까지 못 잡을 이유는 없죠?

네~ 주인공답게 패기 넘치는 강력반 형사인데요.

<더 킹: 영원의 군주> 1회에서는 추악한 범인들을 눈앞에 마주하고도 거침없이 하이킥★을 선사했습니다.

‘김고은’과 걸크러쉬라니, 대놓고 반하라는 건가요. ㅠ_ㅠ

대한제국의 3대 황제 ‘이곤’(이민호)은 답답한 궁을 탈출하던 중, 미세하게 달라진 공기를 느낍니다.

놀랍게도 ‘이곤’이 도착한 곳은 대한제국의 평행 세계인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네, 우리가 사는 이 곳~)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마주치게 되는데요.

바로 역모의 밤에 주워 든 신분증 속 ‘정태을’이었습니다.

과연 이 세계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더 킹: 영원의 군주>는 명작가 ‘김은숙’의 작품답게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첫 회부터 “왜 그래, 맥시무스”, “자네가 그 이유가 됐어.” 등의 닭살 대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곤 폐하 앓이’ 나야 나…)

지금 B tv에서 16부작 전편 시리즈를 구매하시면, 13,2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개별 구매 대비 무려 50% 할인된 금액이라고 하네요!

시리즈는 드라마 종영일인 6월 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더 킹: 영원의 군주>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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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리셋의 기회?! 타임 슬립 생존게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지형주’(이준혁)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지형주’(이준혁)입니다.

극 중 ‘지형주’는 유능한 강력계 형사인데요.

소중한 동료를 잃고 폐인의 시간을 보내던 와중, 1년 전으로 돌아가겠냐는 의문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지형주’는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인생 리셋’의 대가를 치르라는 듯,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헉… 1년의 대가가 죽음인가요?!)

작품 속에는 ‘지형주’ 외에도 여러 명의 ‘리셋터’들이 등장하는데요.

각 등장인물들의 기구한 사연과, 리셋 후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들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리셋터’로 등장하는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화제인데요.

‘김지수’, ‘양동근’, ‘임하룡’ 등!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열연 중이랍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장편 추리소설 <리피트>를 원작으로 제작됐는데요.

원작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가며 시청하면 흥미롭다고 합니다.

똑 부러지는 형사 ‘지형주’의 안타까운 사연과 고군분투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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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형사와 엘리트 형사의 콜라보레이션! <메모리스트> ‘동백’(유승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형사는 <메모리스트>의 ‘동백’(유승호)입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아역 출신의 ‘유승호’와 ‘이세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었습니다.

‘동백’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지녔는데요.

형사가 되어 대형 범죄들을 잇달아 해결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기억을 지우는 또 다른 초능력자 ‘지우개’가 등장하는데요.

‘동백’은 그를 잡기 위해 엘리트 형사 ‘한선미’(이세영)와 협력하게 됩니다.

최근 ‘지우개’의 진.짜.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데요.

과연 ‘동백’과 ‘선미’는 ‘지우개’를 잡고 정의구현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메모리스트>는 일종의 ‘히어로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 달리,

초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범죄자를 소탕하는 ‘동백’의 설정이 독특합니다.

때문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짜릿함을 선사하는데요~!

중간 중간 등장하는 반대 세력과의 갈등을 통해 “과연 히어로가 무조건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물음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절망이나 고통을 스캔하는 ‘동백’의 감정 변화 또한 관전 포인트인데요.

아쉽게도, 다음 주면 벌써 막방이라고 합니다…^_ㅠ

그 전에~ ‘동백’의 화려한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메모리스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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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쓰앵님’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아무도 모른다> ‘차영진’(김서형)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형사 캐릭터는 <아무도 모른다>의 ‘차영진’(김서형)입니다.

최근 종영한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인데요~

첫 회부터 사이비 종교를 과격히 겨냥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사전 제작됐던 회차라, 시국을 노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진’은 과거, ‘성흔 연쇄 살인사건’으로 친한 친구를 잃고 형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오직 이웃집 소년 ‘고은호’(안지호)에게만 고민을 털어 놓으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새롭게 등장한 ‘성흔 연쇄 살인사건’ 진범의 흔적을 발견하고 홀로 그 뒤를 파헤치게 됩니다.

<아무도 모른다>는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스릴러라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연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랍니다. (반전)

특히 “우리 사회엔 좋은 어른이 필요하다”는 묵직한 주제를 던져줬는데요.

극을 이끌어갔던 배우 ‘김서형’과 ‘류덕환’, ‘안지호’의 연기력과 잘 어우러졌다고 합니다.

이로써 배우 ‘김서형’은 넘사벽의 흥행 보증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는데요.

<SKY 캐슬>에 이은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사실 <아무도 모른다>의 중반부는 사건들이 얽혀 있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마지막회에 모든 매듭이 풀리는 상쾌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아무도 모른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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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속에서 형사의 모습으로 멋쁨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Hoxy… 여러분의 원픽은 누구인가요?

넷 다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라 고르기 어려운데요.

역시 우리나라는 범죄/수사극 맛집인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과 뛰어난 배우들도 매력적이지만,

현실에선 경험하기 힘든 사이다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또한 흥미롭네요.

날씨도 급 추워지고 적적한 요즘, B tv에서 짜릿한 감정을 느껴보세요!

지금 바로 B tv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