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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7회. 집콕 영화제 추천작 ‘달콤한 눈물’ <노트북>, <어바웃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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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4. 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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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7회. 집콕 영화제 추천작 ‘달콤한 눈물’ <노트북>, <어바웃 타임>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7회에서는 “집콕 영화제 추천작”이라는 주제로 영화 <노트북>, <어바웃 타임>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최근 의도치 않은 ‘집콕’으로 인해 영화나 드라마의 이용률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인데요.

약간의 강제성이 있다 보니,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ㅠ_ㅠ

 

말 그대로 ‘달콤한 눈물’이 글썽이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달콤 쌉싸름한 멜로 영화 두 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한없이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다가, 끝 부분에서는 씁쓸함을 선사하는 작품들인데요!

제목만 들어도 아실만한 띵작들로 꼽아봤습니다. 바로 가볼게요~!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노트북> 입니다.

열일곱에 만난 두 남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렸는데요, 놀랍게도 실화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사실!

또한 2004년도에 개봉한 후, 2016년에 재개봉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노트북>은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와 함께 ‘레전드 로맨스 무비’라 불리고 있습니다.

 

‘김중혁’ 작가는 <영화당>을 통해 <노트북>을 처음 시청했다고 하는데요.

“이걸 왜 이제 봤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새로운 경지를 접했다고 전했습니다.

 

<노트북>을 보신 분들이라면 깊이 공감할 ‘김중혁’ 작가의 시청 소감인데요.

<영화당> 207회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답니다~! ^_^

 

 

17살 소년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동갑의 소녀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데요.

‘앨리’ 역시 ‘노아’에게 깊이 빠져들고, 둘은 깊은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혀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되는데요.

 

운명인 걸까요? 둘은 24살이 되어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약혼자가 있는 ‘앨리’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데요.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해야 하는 그들!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이동진’ 평론가는 “사랑에서 바라는 낭만적 판타지를 극대화한 작품”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첫사랑, 굴곡진 로맨스, 방해꾼들 등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모~두 함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러한 특징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연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멜로에 최적화된 두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에 “역시는 역시”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답니다.

 

‘김중혁’ 작가는 두 배우 덕분에 오로지 ‘노아’와 ‘앨리’의 사랑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화당> 207회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명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23분이 순삭되는 ‘노아’와 ‘앨리’의 꽁냥 모먼트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찾아주세요!

 

■ <노트북>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노트북 찾아줘~”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어바웃 타임> 입니다.

이 역시 ‘레이철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코미디인데요.

 

‘이동진’ 평론가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담스’ 고유의 귀여움과 캐릭터의 솔직함이 완벽하게 결합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레이첼 맥아담스’는 <노트북>에 이은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로코 여제로서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게 됐죠~!

 

<어바웃 타임>은 약간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작품인데요.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한 가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모태솔로 ‘팀’(도널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됩니다.

바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는 것인데요!

 

런던으로 간 ‘팀’은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능력을 맘껏 발휘합니다.

치트키를 사용한 만큼, 그와 그녀의 사랑은 완벽해져 가는데요.

 

하지만 점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행복을 위해 행했던 선의의 행동들은 파국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동진’ 평론가에 따르면,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다수의 관객들은 <어바웃 타임>의 결말에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의 말과 조합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것들은 뒤로 한 채 더 큰 욕심만 바라봤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신 분들~ 바로 B tv에서 <어바웃 타임> 시청 고고~)

 

 

이번 작품 역시 캐스팅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주연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와 ‘도널 글리슨’ 모두 찰떡의 연기력을 보여줬죠?

‘김중혁’ 작가는 “인생과 사랑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리숙한 두 사람을 보여주는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바웃 타임>은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이야기의 초점은 ‘초능력’ 보다는 ‘사람’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에 따르면, 이는 감독 ‘리차드 커티스’의 이상향이 내재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감독에게 ‘초능력’이란 삶의 진짜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일종의 장치일 뿐이라고 합니다.

 

배우들의 사랑스러움으로 마음이 녹아내리는 듯하다가 문득 큰 깨달음을 얻게 되는 작품 <어바웃 타임>!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 <어바웃 타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어바웃 타임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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