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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찐 어른 멜로! 밤 12시에 봐야 하는 으른들의 세계…♥ 어른 멜로의 정석 <화양연화>, <부부의 세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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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5.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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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찐 어른 멜로! 밤 12시에 봐야 하는 으른들의 세계…♥ 어른 멜로의 정석 <화양연화>, <부부의 세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하이에나>


최근, 남다른 중후함을 자랑하는 ‘어른 멜로’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로맨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들만의 노련함이 매력적인데요.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이면 안방극장에 여운이 짙게 드리운다고 하네요…☆


이렇게 중장년층들에게도 다양한 감성으로 설렘을 선사하는 ‘어른 멜로’!

네~ 오늘은 어른 로맨스 드라마 4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른 멜로의 장인 ‘유지태’부터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원조 으른 섹시 ‘김혜수’까지!

왠지 밤 12시에 봐야할 것 같은 오늘의 라인업~ 바로 출발할게요. ♥



#꽃처럼 가장 아름답던 시절, 다시 찾아올까요? 마약김밥 같은 애틋함 <화양연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화양연화> 입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었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플룻을 차용해 국내에서는 다소 신선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잠깐~! 혹시 ‘화양연화’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뜻하는데요.

가장 풋풋했던 순간, 서로의 기억에 깊게 자리잡은 두 사람을 단박에 표현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화양연화>는 <부부의 세계>처럼 ‘불륜’이 주 소재로 등장하는데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와는 180도 다른 따뜻한 분위기와 감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륜과 따뜻함이라… 궁금하시죠?! ^_^)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며 서로의 인생에 방대한 영향을 끼친 ‘한재현’(유지태)과 ‘윤지수’(이보영).

과거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다, 20년 후 운명처럼 재회하는데요.

서로를 향해 남아있는 미련과 육중한 현실의 무게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최근 방영된 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아주 어른스러운 대화가 전개되기도 했는데요.

오랜 기간 농축되어온 둘의 사랑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집어졌다고 합니다…♡


<화양연화>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과거와 현재가 번갈아 등장하는데요.

‘진영’과 ‘전소니’가 연기한 20대 시절에서는 풋풋한 설렘을,

‘유지태’와 ‘이보영’이 연기한 40대 시절(현재)에서는 성숙한 어른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이처럼 단짠단짠의 멜로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드라마 <화양연화>!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_<


■ <화양연화>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화양연화 찾아줘~”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ㅂ…부부들의 세계란 이런 것인가요? 종영 막바지에 이른 <부부의 세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부부의 세계> 입니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에서 방영된 <닥터 포스터>의 리메이크작인데요.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아찔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 아실 것 같지만, <부부의 세계>는 불륜을 다루는 치정 복수극인데요.

첫 회부터 불륜 장면을 통해 어른들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줘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아마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들 중 가장 으-른스러운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이니, 꼭 아이들이 잠든 후 밤에 시청하도록 하세요…ㅍ_ㅍ++



극은 남편 ‘이태오’(박해준)에 대한 배신감에 휩싸인 ‘지선우’(김희애)를 중심으로 흘러가는데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 남편과의 연을 끊고 싶지만,

아들 ‘준영’(전준서)이 받게 될 상처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선우’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시청자들 대다수는 “부모라면 ‘선우’와 같은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

그저 행복한 모습만 보여줬던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진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4회에서는 딸 ‘제니’(이로은)의 울음에 크게 동요하는 ‘여다경’(한소희)의 모습도 비쳤는데요.

‘선우’의 행동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번 주가 종영이라고 하는데요~!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부의 세계>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부부의 세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부부의 세계 찾아줘~”



#찐어른이들의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입니다.

최근 종영한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는데요.

직장인 입시 학원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해원’(박민영)이 환멸을 느끼며

고향 ‘북현리’로 내려가면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입니다.


‘해원’은 고향에서 고등학교 동창 ‘은섭’(서강준)과 재회하며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데요.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인생의 진리”라는 ‘은섭’의 신념에 이끌려 성숙한 사랑을 이어갑니다.


사실, ‘은섭’의 신념은 어른들이 자주 해주시던 말이기도 하죠?

이게 바로 어른들의 인생살이 비법인가봐요…★



드라마 제목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의미 또한 ‘은섭’의 신념과 유사한데요.


“날씨가 언제 좋아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도 날씨처럼 맑을지 흐릴지 모른다.

때문에 선뜻 용기내지 못하고 미뤄왔던 것들을 마주하며 마음의 날씨를 밝힐 수 있다.”고 합니다.


험난한 사회생활에 지쳤을 어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주는 것 같네요. :-)


기존의 어른 멜로와는 다른 차분함을 보여주는 ‘은섭’과 ‘해원’!

B tv에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시청하며 힐링을 느껴보세요.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찾아줘~”



#인생 좀 살아본 능력치 만렙 어른들이 보여주는 진.짜.멜.로. <하이에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하이에나>입니다.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기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으른 섹시의 정석!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이 주연으로 나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었습니다.


와, 비주얼 만으로도 어른 케미가 완성된 것 같은데요~!

그걸론 부족하죠? 1회부터 찐한 스킨십을 통해 농익은 멜로를 선보였답니다.


그 동안의 깨작깨작한 사랑 놀음(?)에 지쳤던 네티즌들은 환호했는데요.

해당 장면의 조회수는 3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흠… 지기 지분이 1만은 되는 것 같네요? 큼큼…)



<하이에나>는 종영된 후에도 ‘역대급 캐릭터 맛집’으로 계속 회자되고 있는데요.

유쾌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정금자’(김혜수)와 순정 연하남 ‘윤희재’(주지훈)의 케미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숨 쉬듯 변하는 두 주인공의 관계성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인데요.

연인으로 시작해서 원수로, 그리고 다시 찰떡 케미의 파트너로!

관계에 있어 솔직하고 쿨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하이에나2>를 염원하고 있다는데요.

지기도 ‘김혜수’와 ‘주지훈’의 어른 멜로를 또 보고 싶네요…! (간절)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으른 섹시!

지금 B tv에서 <하이에나>를 시청해보세요.


■ <하이에나>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하이에나 찾아줘~”



오늘은 왠지 몰래 봐야할 것 같은 어른 멜로 4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렇게나 다양한 장르에 녹아있다니…♡

이번 주말은 B tv로 제 마음 좀 달래줘야겠어요. >_<

한층 더 성숙하고 굳센 어른들의 세계!

B tv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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