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만 100번째♡ 첫사랑 기억 조작 남녀 커플 4 <화양연화>, <본 어게인>, <더 킹: 영원의 군주>, <그 남자의 기억법>
혹시 그런 분 계신가요?
드라마를 볼 때마다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
네, 접니다.
새로운 작품을 접할 때마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에게 빠져 버리고 마는데요. >_<
몇몇 배우분들은 정말 내 첫사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더라고요~!
첫사랑만 N번째라는 게 제 피셜입니다, 흠흠…★
그래서 오늘은~
시청자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할 정도로 아름다운 드라마 속 남녀 넷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뜸 들이지 않고 바로 시작할게요!
※ 심쿵 주의 ※
#다들 가슴 속에 ‘진영’ 한 번씩은 품어 봤잖아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선배 <화양연화> ‘한재현’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화양연화>의 ‘한재현’(진영) 입니다.
‘재현’ 역의 ‘진영’은 아이돌 ‘갓세븐’ 출신인데요.
사실 <드림하이>를 통해 가수보다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고 합니다.
(어쩐지 배우 포스가 뿜뿜~!)
이번에 출연한 <화양연화>에서는 대학 시절의 ‘한재현’을 맡았는데요.
정의감 넘치는 학생 운동가이면서, 멜로 영화와 시집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캐릭터라고 합니다.
선배미 또한 낭낭해서 ‘진영’이 자신의 첫사랑이라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제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거머쥐는 건가요~~?
상대 배우 ‘전소니’와의 멜로 케미도 장난 아닌데요.
방해꾼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짓는 시청자들이 대거 속출하고 있습니다. ^____^
그런데 지난 8회에서 어쩔 수 없이 이별하는 두 사람이 비쳐져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그렇게 애틋하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또, 현재의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는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아련한 첫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 <화양연화>!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 <화양연화>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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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전문 배우에서 첫사랑 전문 배우로?! <본 어게인> ‘정하은’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본 어게인>의 ‘정하은’(진세연) 입니다.
<본 어게인>은 ‘환생’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인데요.
주연 배우들이 빈틈없는 1인 2역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진세연’은 1980년대의 헌책방 주인 ‘하은’과 현재의 뼈 고고학 강사 ‘사빈’ 역을 맡았는데요.
물론 둘 모두 아련한 첫사랑 이미지이긴 하지만~!
특히 ‘하은’의 이미지가 첫사랑 그 자체라는 평이 자자합니다.
시대적 설정이 1980년대인만큼 3040 세대의 추억도 소환하고 있는데요.
위 이미지만 봐도 기억이 조작되는 것 같죠…?
그 예전 성당에 ‘하은’이 있었던 게 분명한데 말이죠~!
‘하은’은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고 있는 환자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인데요.
세상이 외면했던 살인자의 아들 ‘공지철’(장기용)을 따스히 보듬어주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하은’을 둘러싼 세 남녀의 기구한 운명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마치 사약을 마시는 듯한 쓰라린 전개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과거의 ‘하은’도, 현재의 ‘사빈’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요. ㅠ_ㅠ
세 사람의 얽히고 얽힌 삼각관계!
놓치지 마시고 B tv에서 <본 어게인>을 검색해보세요~!
■ <본 어게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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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 이은 가슴 절절 판타지 드라마 탄생~! <더 킹 : 영원의 군주> ‘정태을’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출연자는 <더 킹: 영원의 군주> ‘정태을’(김고은) 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김고은’ 배우가 다시 만났는데요!
역시~ 믿보작, 믿보배 답게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강력계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았는데요.
대한제국의 황제 ‘이곤’(이민호)과 함께 달달 케미와 첫사랑 모먼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태을’은 기존의 로맨스 여주인공들과 다르게, 겁이 없는 대담함을 가졌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인물들이 ‘아련’, ‘눈부심’, ‘추억’ 같은 키워드였다면,
‘태을’은 ‘당돌’, ‘씩씩’과 같은 키워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곤’과 ‘태을’의 달달함에 “이가 썩을 것 같다”는 유쾌한 표현이 돌기도 하는데요.
지난 11회에서는 ‘곤’이 ‘태을’을 위해 군복을 입고 쌀을 씻기도 했답니다!
‘태을’이 질투하며 슬쩍 했던 말을 잊지 않은 황제의 세심함이란…★
‘곤’의 첫사랑이 ‘태을’임에 틀림없네요~!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자들의 평행세계 판타지인데요.
최근 절정으로 향하며 파국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몇 인물들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는데요.
‘태을’과 ‘곤’의 로맨스가 무사할 수 있을까요…?
또, 두 세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원조 첫사랑 조작녀 ‘김고은’의 <더 킹: 영원의 군주>를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 <더 킹: 영원의 군주 >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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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없지만 잊을 수도 없는 소중한 사람 <그 남자의 기억법> ‘이주빈’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그 남자의 기억법> ‘정서연’(이주빈)입니다.
과잉 기억 증후군인 남자 주인공 ‘이정훈’(김동욱)의 첫사랑이자 발레리나인데요.
8년 전 스토커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안타까운 사연의 인물입니다.
‘서연’은 죽음 이후 8년 동안 ‘정훈’의 기억 속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다수의 네티즌들도, 죽기엔 너무 아까운 인물이라며 슬픔을 금치 못했답니다.
배우 ‘이주빈’은 이런 ‘서연’을 찰떡같이 표현해냈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극 후반부에서는 과거 ‘여하진’(문가영)과의 학창 시절도 공개됐는데요.
‘하진’은 ‘서연’의 안타까운 죽음에 충격을 받고, 애써 기억을 지우며 살아갔다고 합니다.
‘하진’은 사실 그 동안 ‘서연’과 미묘하게 닮은 구석을 많이 보여줬었는데요.
이제야 조각난 기억 퍼즐들이 맞춰지는 것 같네요.
또, 그녀의 죽음은 물론 안타깝지만
‘서연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훈’ 뿐 아니라 시청자들마저도 사랑에 빠져버리게 만든 ‘서연’의 첫사랑 모먼트!
<그 남자의 기억법>을 지금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그 남자의 기억법>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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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첫사랑 라인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역시… ‘첫사랑’이란 단어는 생각만해도 아련해지는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들을 정주행해보며, 나의 첫사랑 스타일은 어떤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B tv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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