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 딥빡 주의) 힐링 드라마로 착각 금지! 완전 매운 맛… 1일 1반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속 반전 모음!
최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뜻밖의 매운 맛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제목만 보면 평일 밤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힐링 드라마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1일 1반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도 반전에 한 몫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속 반전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의 제목처럼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차마 가족에게는 말 못했던 그들의 진실을 지금 살펴보시죠~!
#헉… 유독 큰 딸에게만 친절했던 아버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설명 좀? 2회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반전은 ‘출생의 비밀’ 입니다.
호우… 처음부터 아주 강력한데요~!
극의 본격적인 흐름이 시작되기도 전인 2회에 해당 사실이 밝혀져 아침 드라마급의 반전을 선사했답니다.
‘김상식’(정진영)은 힘겹게 기억을 더듬던 중… “우리 큰 딸은 내가 친아빠가 아니라는 걸 알아요?”라고 되묻습니다.
헉…! 이게 무슨 일이죠~?
사실 ‘상식’은 기억을 잃기 전 첫째 딸 ‘김은주’(추자현)를 가장 아꼈었는데요.
절대 꾸짖지 않고, 티 나게 편애했던 그가 친아빠가 아니라니… <식스센스> 급 반전이죠?
안타깝게도 위 대화를 엿들은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막내아들 ‘김지우’(신재하) 입니다.
아빠의 병문안을 왔다가… 의도치 않게 비밀을 알게 되고, 마음의 짐을 얻었는데요.
지난 5회에서는 ‘지우’의 회사 사장이자 작은 누나 ‘김은희’(한예리)의 남사친인
‘박찬혁’(김지석)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맙니다.
예… 위 이미지에서도 느껴지죠? 알코올에 취해 그만…!
‘지우’의 말실수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도 출생의 비밀에 대한 별다른 단서는 나오지 않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과연 ‘은주’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은 무엇일까요? 친아빠는 누구일까요?
저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B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 :)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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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 아버지에요?” 이게 말이야 빙구야…! 3회
다음으로 만나볼 반전은 아버지 ‘상식’의 숨겨진 아들입니다…!
출생의 비밀이 연달아 두 번이나 등장하다니… 역시 K-드라마 답네요.
지난 3회에서는 자신의 예전 작업장을 찾아간 ‘성식’이 기억이 남아있는 척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저 멀리서 한 남자가 “아부지~!”하며 달려옵니다. (엥?)
앞서 ‘성식’은 자신의 자녀가 세 명이라 전달받았고,
그 자리에 아내 ‘이진숙’(원미경)도 있었기 때문에 화들짝 놀랐는데요.
‘진숙’이 낳은 큰 딸 ‘은주’는 ‘성식’의 딸이 아니고, ‘성식’은 또 다른 아들이 존재했다니.
정말 한 회라도 놓쳐서는 안되겠네요.
더 의문스러운 것은 의문의 남자 ‘영식’(조완기)을 보고 ‘진숙’이 전혀 놀라지 않은 것인데요.
곧이어 ‘진숙’의 과거 시점이 등장합니다.
그 누구보다 따뜻했던 ‘성식’은 어느 날부터 인가 싸늘해져 갔고,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때문에 ‘진숙’은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행히(?) ‘성식’의 동료들이 “여기서는 ‘성식’을 다들 아버지라고 부른다”며 수습했는데요.
‘성식’과 ‘영식’의 이름이 비슷하고, ‘영식’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과연 의문의 남자 ‘영식’은 누구일까요?
B tv로 함께 지켜봐요!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3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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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가지려 했는데 뭣이 어째? ’닥터 윤’ 당신… 부숴버릴 거야. 5회
다음 반전은 ‘은주’의 남편 ‘윤태형’(김태훈)에게 있습니다.
‘태형’은 가정의학과 의사로, 조용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남편인데요.
얼마 전 그가 게이임이 밝혀지며 큰 혼란을 안겨줬습니다…!
심지어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처제 ‘은희’가 ‘태형’의 노트북 속 채팅방을 우연히 발견해 알게 됐는데요.
함께 있던 ‘은주’는 남편에게 곧바로 전화해 따집니다.
하지만 ‘태형’의 당당하고 뻔뻔한 태도에 뒷목을 잡고 마는데요.
출생의 비밀부터 시작해서… ‘은주’는 도대체 무슨 죄죠? ㅠ_ㅠ
‘은주’는 과거 아이를 갖기 위해 지난 5년 간 많은 노력을 했었기 때문에 더욱 더 화를 참을 수 없었는데요.
다행히… 자신의 배경을 보고 결혼했다며 되려 비난하는 ‘태형’에게 꿋꿋이 대적합니다.
하지만 ‘태형’의 뻔뻔스러운 태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요.
자신을 찾아온 처제를 향해 “가정을 끝내고 싶어 일부러 노트북을 켜고 왔다”는 등…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궤변만 늘어놓습니다.
현재 인터넷에는 ‘은주’와 가족들을 기만한 ‘태형’에 대한 비난 여론이 아주 거센데요.
‘상식’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장 부부 생활을 끝낼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부부… 과연 무사할까요?
‘태형’의 뻔뻔함을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5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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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진숙’? 그리고 그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온 ‘은주’. 4회
마지막으로 안내해드릴 깜짝 반전도 역시 ‘은주’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세상 다사다난한 ‘은주’의 인생사네요. ㅠ_ㅠ)
‘은주’는 아버지 ‘상식’의 가방에서 수면제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듣고, 엄마 ‘진숙’에게 따지기 위해 찾아가는데요.
평생 엄마를 원망해왔던 ‘은주’는 어렸을 때의 상처를 끄집어냅니다.
과거 ‘진숙’은 딸 ‘은주’를 밥도 먹이지 않은 채 바다로 데리고 갑니다.
의문의 약물이 들어있는 주스병과 함께였는데요.
‘은주’는 ‘진숙’이 자신과 함께 죽으려고 생각해왔었다 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는데요.
알고 보니 ‘진숙’은 당시 배 속에 품고 있던 막내 ‘지우’를 지우기 위해 독초를 담아갔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이 둘을 키우고 있었고, 삶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할 뻔했다고 하는데요.
“’지우’ 못 낳았으면 어쩔 뻔 했냐”며 눈물로 후회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슬픔을 안겨줬습니다.
아직 당시의 자세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진숙’이 왜 그토록 힘들었는지, ‘상식’과 풀 수는 없었는지에 주목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가족 간의 오해와 허무한 진실을 지금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4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4회 찾아줘~”
오늘은 잔잔한 막장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속 반전 네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역시… 드라마 맛집 tvN답게 완벽한 서사와 디테일을 보여주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세계관이 탄탄하면서 매운 맛인 드라마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ㅎ_ㅎ
K-드라마의 요소를 모~두 담고 있지만, 색다른 감정을 선사하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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