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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이 아니라 뒷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문제적 식당 모음! ‘롱피자집’, ‘홍탁’, ‘불고깃집’, ‘돼지찌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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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6. 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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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이 아니라 뒷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문제적 식당 모음! ‘롱피자집’, ‘홍탁’, ‘불고깃집’, ‘돼지찌개집’


2년 전 첫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데요~!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이 대한민국 골목들을 돌아다니며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예능입니다.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던 식당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백종원’과 시청자들이 함께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얼마 전, 기존 식당들의 배신이 비쳐졌다고 합니다…!

오늘 그 분들을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지)

#예? 가게에 사장님이 없으면 어떡하죠?? 122회 ‘부천 롱피자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출연자는 ‘부천 롱피자집’ 입니다.

‘롱피자집’은 작년 여름 처음 등장했던 식당인데요.

지난 122회에 1주년을 맞아 긴급 점검 차 재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위생업체로부터 D등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결벽증이 있다는 ‘롱피자집’ 사장님의 주장과는 대비되는 결과입니다.


충격을 받은 ‘백종원’과 요원들은 ‘롱피자집’의 주방을 급습했는데요.

깨진 유리 조각이 아무렇지 않게 방치되어 있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작년 솔루션 당시 ‘롱피자집’은 ‘백종원’의 가르침을 성실히 따랐고,

그에 감동받은 ‘백종원’이 본인의 이름을 붙인 피자 레시피까지 선물했었는데요.

이렇게 배신을 하다니… 너무나 속상할 것 같네요.


심지어 사장님은 브레이크 타임을 30분 앞두고 가게 밖으로 나가버렸는데요.

손님이 적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아직 ‘롱피자집’ 사장님의 입장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이상의 비판은 어렵겠지만, 현재까지는 몹시 실망스러운데요.

부디 ‘백종원’의 뒷목이 무사하길 바라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를 시청해보세요!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 찾아줘~” 



#개과천선의 정석을 보여줬던 ‘홍탁’…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걸까? 122회 ‘포방터 홍탁집’


다음으로 만나볼 식당은 ‘포방터 홍탁집’ 입니다.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욕도 먹고, 칭찬도 받았던 화제의 식당인데요.

지난 122회에서 그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롱피자집’처럼 ‘홍탁집’도 긴급 점검에 들어갔는데요.

네… ‘홍탁집’도 낮은 위생 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아 위생업체도 점검을 중단했다고 밝혔는데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 다섯 시 오십 분에 기상했던 그였는데… 초심을 잃은 것일까요? ㅠ_ㅠ

충격에 빠진 ‘백종원’은 영상 편지를 통해 “당신을 통해 희망을 얻는 사람이 많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 방영 후 몇몇 네티즌들은 사장님의 SNS 계정으로 찾아가 사실을 추궁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에 ‘홍탁집’ 사장님은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청결에 더욱 더 신경쓰겠다”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방송에는 그가 직접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기대가 컸던 ‘홍탁집’이었기 때문에 실망을 감추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과거 엄청난 노력과 발전을 보여줬던 ‘홍탁집’!

그의 근황을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를 통해 만나보세요. (과도한 비난은 놉! :))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2회 찾아줘~”


#헉… 10일 지난 고기라니… 믿을 수 있나요? 121회 ‘해미읍성 불고깃집’


다음 식당은 ‘해미읍성 불고깃집’ 입니다.

서산 해미읍성 골목은 솔루션 후 ‘불고깃집’과 ‘호떡집’에 대한 SNS 후기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었는데요.

121회에서는 비교적 평판이 좋지 않은 ‘불고깃집’을 재방문했습니다.


‘불고깃집’ 사장님은 그간 가게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사장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가게를 자주 비웠고, 당시 솔루션을 함께 받았던 딸은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며 자리를 아예 비웠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곧바로 불고기 시식을 시작했는데요.

한 입 먹자 마자 “냄새가 난다”며 고기의 거래명세표를 요구했습니다.


놀랍게도 그가 시식한 고기는 받은 지 10일이 지난 것이었는데요…!

‘백종원’은 “배짱장사같다. 가게에 관심이 없어진 거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그의 일침과 조언에 사장님은 변화를 결심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이후부터 매일 가게에 나와 재료를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레시피도 처음에 배웠던 대로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불고깃집’ 사장님의 모습을

<백종원의 골목식당> 121회에서 만나보세요~!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1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1회 찾아줘~”


#가장 믿었던 사장님의 달라진 모습…ㅠ_ㅠ 다시 변화하실 거라 믿어요! 120회 ‘서산 돼지찌개집’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식당은 ‘서산 돼지찌개집’ 입니다.

솔루션 당시 뛰어난 손맛과 친절한 손님 응대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던 식당인데요.

이상하게도 SNS 상에 혹평이 가득해 ‘백종원’과 요원들이 긴급 방문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돼지찌개를 먹자 마자 “고기 냄새가 심하다”며 바로 뱉었는데요.

사장님은 “내 음식이 맛없다고 한 손님이 없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관심이 없었던 거다”라고 언급했는데요.


뛰어난 요리 솜씨로 ‘서산 장금이’로 불렸던 ‘돼지찌개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장님은 기존과 달라진 조리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변화에서 비롯된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돼지찌개집’은 주문과 서빙에서도 실수를 보여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다행히 사장님은 곧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잠시 동안 실망스러운 맛과 태도를 보여줬지만, 빠르게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이제부터는 ‘서산 장금이’의 본 때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0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0회 찾아줘~”



오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여러 문제적 식당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비록… ‘백종원’과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지만, 다시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는데요~!

때문에 사장님들의 실수를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매번 기적적인 변화와 개과천선을 보여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뒷목 잡을 사건도 많지만, 훈훈한 순간도 많은 리얼 예능을 B tv에서 만나보세요~!


■ <백종원의 골목식당>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백종원의 골목식당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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