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서예지’ 환상 케미! <사이코지만 괜찮아> 관전포인트 4

‘김수현’X‘서예지’ 환상 케미! <사이코지만 괜찮아> 관전포인트 4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집콕으로 심심한 요즘! 정주행하기 좋은 화제의 드라마가 있죠.

바로 ‘김수현’의 제대작이자, ‘서예지’의 재발견을 이끌어낸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입니다.

로맨스인가요, 미스터리인가요?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이코패스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와 정신병동 보호사로 일하는 ‘문강태’(김수현)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로맨틱 코미디랍니다!

또한 감초 조연, ‘문강태’의 형이자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문상태’(오정세)의 깨알 연기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꼽아 봤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첫 번째 포인트, 사이코패스 ‘서예지’와 ‘김수현’의 달콤살벌한 케미!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오싹한 매력이 있는 동화로 유명한 스타 작가, ‘고문영’

어렸을 때 부모님을 통해 얻은 트라우마로 인해 반사회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그녀는

무서운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 명실상부한 ‘사이코패스’인데요. 

그런 그녀의 얼음 같은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문강태’입니다.

‘고문영’은 우연히 ‘문강태’가 일하는 정신병동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고문영’은 담배를 꺼달라는 요청을 하러 온 ‘문강태’와 만나게 되는데요. 

“혹시, 운명을 믿어요?” 우연일까요, 운명일까요? 세상만사 차가운 그녀는 첫눈에 ‘문강태’에게 반하고 말았답니다.  

남다른 애정 표현법을 선보이는 ‘고문영’과 ‘문강태’,

달콤 살벌한 두 사람의 케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를 시청해보세요!

■ <사이코지만 괜찮아>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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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포인트! ‘서예지’와 ‘김수현’의 동화 같은 과거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

‘문강태’를 보자마자 운명을 외쳤던 ‘고문영’의 감이 옳았던 걸까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어릴 적 동화 같은 인연이 있었는데요.

소년 ‘문강태’는 얼어 있는 호숫가에서 형 ‘문상태’와 놀던 도중, 물에 빠지게 됩니다.

형을 애타게 부르지만, 그를 구해주러 온 사람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그들을 지켜보던 소녀 ‘고문영’입니다.

 

살릴까? 죽일까? 노란 꽃을 들고 ‘문강태’의 운명을 점치던 ‘고문영’은

결국 물속으로 얼음덩이를 던져 ‘문강태’를 구해줍니다.

가까스로 소년은 목숨을 구하지만, 소녀는 말도 없이 떠나버리죠.

‘문강태’의 생명의 은인이 되어 버린 ‘고문영’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두 사람의 과거사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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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포인트! 눈물 주의, ‘김수현’, ‘오정세’의 감동적인 형제애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얼마 줄 겁니까?” 언제부턴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 되어버린 ‘문상태’ 

그림에 재능이 있는 그는 돈을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대체 어디에 쓰려고 그렇게 열심히 돈을 모으는 걸까요?

‘문강태’도 몰랐던 ‘문상태’의 목표는 바로 캠핑카를 사는 것!

일 년마다 이사하느라 고생하는 ‘문강태’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함인데요.

‘문강태’는 형의 비밀 목표를 알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하네요.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문강태’X’문상태’, 태태형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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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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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매美 폭발! ‘서예지’ v ‘오정세’ 인형 ‘망태’의 주인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8회

태태형제네 집에 형제가 한 명 더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문강태’가 형을 위해 만들어 준 인형 ‘망태’입니다. 

단추로 눈을 만든 헝겊 인형 ‘망태’는 ‘문상태’의 악몽을 쫓아 주는 소중한 인형이었는데요.

시간이 지나 형이 인형을 찾지 않게 되자, ‘문강태’는 ‘망태’를 ‘고문영’에게 선물하게 됩니다.

형에게 허락을 받는 것을 깜박한 채로 말이죠.

덕분에 ‘고문영’과 ‘문상태’는 인형 하나를 놓고 몸싸움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건 내 거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싸움은 마치 현실 남매를 보는 것 같네요 ^_^

결국 두 사람은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채 ‘문강태’에게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엉망진창, 온 집안이 부서지도록 싸우던 ‘고문영’과 ‘문상태’

과연, ‘망태’를 차지하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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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눈여겨볼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김수현’과 ‘서예지’의 훌륭한 비주얼과 로맨스부터, 서로의 내면을 치유해가는 감동적인 에피소드까지 매력적인 포인트가 흘러 넘치는 드라마였습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주인공들이 앞으로 풀어나갈 남은 이야기,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B tv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