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울고 웃기는 방구석 드라마 추천! <편의점 샛별이>,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사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완생을 꿈꾸는 취준생들을 위해!
취뽀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 드리고자!
취준생을 위한 방구석 드라마 네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쫌장(쫌생이 점장) 밑에서 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부터
다 쓰러져가는 마트로 좌천된 점장의 눈물겨운 스토리까지.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진 취준생은 또 어떻고요~?
취뽀를 노리는 이들의 달콤 짭짤한 이야기.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B tv 리모콘을 JOB아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의 첫사랑은 점장님 바로 너~! <편의점 샛별이>
자, 그렇다면 취준생의 애환을 달래주는 편의점.
그곳에서 막~ 일을 시작한 열혈 소녀 아르바이트생부터 보실까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맛집입니다.
게다가 웃기는 병맛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단골손님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3년 전 우연히 담배 셔틀로 만난 두 사람.
4차원 불량 소녀 ‘정샛별’(김유정)은 훤칠한 청년 ‘최대현’(지창욱)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불량 소녀에게 담배 대신 은단을 쥐여주는 이 남자.
“웬만하면 끊어 뼈 삭는다. 그런 거 말고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 봐!”라는 멘트까지…!
그날 ‘최대현’은 ‘샛별’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각인되게 되죠. ㅎ_ㅎ
그 뒤로 3년의 세월이 흐르고…
스물두 살이 된 ‘샛별’은 ‘최대현’과 다시 운명처럼 조우하게 됩니다.
심야 알바를 뽑는 종로구 신성동 편의점 점장이 바로 그녀의 첫사랑 ‘대현’이었던 것!
하지만 대현은 예전 기억을 떠올리고 온종일 구박에 호시탐탐 쫓아낼 구실만 찾는데요.
장차 정식 사원이 되고 편의점 점장이 되는 것이 꿈인 ‘정샛별’.
과연 그녀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삶을 때워가는 청춘들의 핫스팟!
우리에게 친숙한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짠내 나는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와 달콤한 러브라인의 단짠단짠 조합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편의점 샛별이>를 시청해보세요! :)
■ <편의점 샛별이>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편의점 샛별이 찾아줘~”
#시작부터 좌천된 최연소 점장 ‘문석구’가 취직한 그곳! <쌉니다 천리마마트>
나름 명문 4년제 대학교까지 졸업한 고학력 스펙이지만 문송할 따름인 취준생 계신가요~?
그렇다면 누가 ‘천리마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문석구’(이동휘) 눈물 좀 닦아주세요….! ㅎ_ㅎ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문석구’(이동휘)는 좀처럼 취직이 되지 않아 고생하던 중 운 좋게(?)
대한민국 1등 그룹 DM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어렵다는 취업난에 넝쿨째 굴러들어 온 자리!
DM 그룹 천리마마트 최연소 팀장을 맡은 ‘문석구’의 위풍당당 출근길~! (내가 다 기뻐….)
하지만 ‘석구’의 기쁨도 잠시. (머쓱)
‘문석구’가 일하게 된 곳은 DM 그룹에서도 쓰레기로 취급을 당하는 천리마마트였습니다.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천리마마트는 영업도, 손님도, 관리도 모두 엉망진창이었는데요.
게다가 천리마마트를 둘러싼 어마무시한 비리와 음모까지….!
마트 발령이라 쓰고 권고사직이라 읽는 이곳.
‘석구’는 DM 그룹의 공식 유배지, 천리마마트에서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
다채로운 캐릭터,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속이 뻥 뚫리는 웃음과 잔잔한 감동까지 더해주는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숨 쉬는 시간 빼고는 모조리 토익, 학점, 자격증, 공모전 등등 스펙 관리에 매진했다는 ‘석구’.
그런 석구가 남일 같지 않은 취준생 여러분들~! ㅜㅜ
‘B tv에서 우리 ‘문석구’의 눈물 좀 닦아주세요~!
■ <쌉니다 천리마마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쌉니다 천리마마트 찾아줘~”
#1승이 간절한 취준생 ‘구세라’에게 소중한 한 표를….! <출사표>
“한정된 채용 인원으로 인해… 면접 탈락하셨습니다.”
“합격! 하지 못하셨습니다.”
야 이….!
여기 “야 이…XXX!@#!$!”를 외치는 또 한 명의 취준생이 있습니다.
동네 민원 왕이라고 불리는 불나방 ‘구세라’(나나).
어느 날 민원을 넣다가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용감한 구민상까지 받게 되는데요.
내친김에 구의원 해봐~?
돌연 취업 대신 출마를 해보겠다고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는 그녀.
1년에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 먹는 구의원? 그거 내가 해보겠습니다!
어차피 후보 등록비 200만 원이나 스펙 쌓는 데 들어가는 돈이나 비슷하잖아~?
노머니 저스펙 흙수저인 정치 무식자 ‘구세라’.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적 야심이 아닌 1승이 간절한 취준생의 마음에서 시작한 그녀의 정치 입문기!
아니 이런 통쾌한 취준생을 보았나…!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미친 취준생 ‘세라’를 응원한다면?
B tv로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자고요~!
■ <출사표>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출사표 찾아줘~”
#여행사 인턴 그만두고 편입 공부 시작했어요 '송다희'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다희’(이초희)입니다.
지방 전문대 관광 중국어학과를 나와 여행사 인턴으로 근무 중이었던 ‘송다희’.
결혼을 앞뒀던 그녀는 결혼식 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 길로 파혼을 해버리죠.
“내 인생에 더 이상 남자는 없어~! 공부해서 다시 대학 갈 거야.”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인생 2막.
‘다희’는 편입을 결심하고 그동안 외면했던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졸지에 편입 공부를 시작한 ‘다희’에게 강력한 조력자가 나타났으니…!
다름 아닌 전 형부의 동생 ‘윤재석’(이상이)입니다.
머리 좋고 능글맞은 이 남자.
자꾸, 불쑥 나타나서 배려 돋는 응원으로 ‘송다희’를 거슬리게(?) 하는데요.
다들 취준하면서 연애해보셨죠~?
못 해보셨다고요?
그렇다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돈커플로 대리만족해보세요!
B tv에서 만나봅시다~♡
■ <한 번 다녀왔습니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드라마 속 취준생, 혹은 취뽀생들의 단짠 스토리를 만나봤는데요.
소개해드린 작품들을 정주행하면서 방구석에서 공감과 위로를 느껴보세요!
어디서~? B tv에서!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