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0. 17:42

영화로 떠나는 방구석 세계 여행 #이탈리아편 <레터스 투 줄리엣>, <인생은 아름다워>, <일 포스티노>,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역시 방구석만 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멀리멀리 여행을 떠나본다면 어떨까요?

돈 안 들이고 편안한 여행, B tv와 함께라면 오브 콜스~ 와이낫~? 

 

그래서 이번에도 준비했습니다! 영화로 떠나는 방구석 세계 여행 2!

 

도시 곳곳이 살아있는 박물관이자 유적지인 나라,

현대 문명의 편리함보다는 역사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나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네 편을 가져왔는데요.

 

설렘 반, 기대 반!

B tv와 함께 떠나볼까요?



#베로나에서 로맨틱한 편지 한 통,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베로나입니다.

베로나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곳을 방문한다면 줄리엣의 집은 필수 코스가 될 텐데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그 유명한 줄리엣의 발코니를 볼 수 있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연인이 바로 이곳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영원을 약속하곤 하죠.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의 작가 지망생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도 그랬습니다.

요리사빅터와 결혼을 앞두고 결혼 전에 바쁘게 베로나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 .

그곳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소피는 우연히 50년 전에 쓰인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 소피’.

며칠 뒤, 기적처럼 소피의 눈앞에 편지의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나타납니다.

 

클레어 할머니는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서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을 찾아보기로 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시작된 할머니의 오래된 사랑 찾기! 그리고 소피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

모두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요?

 

작고 아담하지만, 곳곳에 로맨틱함이 묻어나오는 도시, 베로나.

사랑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B tv에서 <레터스 투 줄리엣>을 만나보세요~!

 

<레터스 투 줄리엣>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레터스 투 줄리엣 찾아줘~



#아름다운 도시 아레초에서 만난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다음으로 떠나볼 곳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아레초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에 있는 아레초는 이탈리아에서도 매력적인 소도시 중 하나이죠.

아레초는 매월 첫째 주 주말에 도시 전체에 걸쳐 벼룩시장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 규모가 유럽 최대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아레초는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귀도’(로베르토 베니니)가 운명의 여인 도라’(니콜레타 브라스키)와 마법 같은 사랑을 시작하는 이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골목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 그는 운명처럼 한 여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죠.

그녀는 바로 로마 상류층 집안의 딸 도라였습니다.

 

진심은 언젠가 통하기 마련인가요?

마침내, 도라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귀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귀여운 아들 조수아까지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이들 가족은 갑자기 들이닥친 군인들에 의해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고… 처참한 수용소 생활을 감추기 위해 귀도는 어린 아들 조수아에게 가족 모두가 게임을 하는 중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규칙을 잘 지켜 1,000점을 먼저 얻는 1등에게는 탱크를 선물한다면서 말이에요. 어린 조수아는 아빠의 말에 뛸 듯이 기뻐하는데요.

 

아들아, 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란다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아버지 귀도.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이 가슴 뭉클하게 느껴지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였습니다.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 도시, 아레초의 배경을 보고 싶다면?

B tv에서 <인생은 아름다워>를 찾아보세요!  

 

<인생은 아름다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인생은 아름다워 찾아줘~



#나폴리에서 읊는 시 한 소절, 영화 <일 포스티노>


이번에는 일광욕하기에 좋은 이탈리아 남부로 가볼까요~?

남부 지방은 이탈리아 사람들도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알록달록한 집들, 개성 가득한 숍들, 여유가 느껴지는 바닷가와 로맨틱한 야경까지.

여행자의 감수성을 마구 흔들어 놓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부의 매력을 더욱더 깊게 느껴보고 싶다면

선명한 나폴리의 해변이 눈 앞에 펼쳐지는 영화 <일 포스티노>를 추천합니다.

 


1952, 본국에서 추방을 당하게 된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필립 느와레).

그는 풍광이 빼어난 나폴리 근처 작은 섬으로 오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몸이다 보니 그에게로 많은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불어난 우편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그를 위한 집배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 섬에서 딱히 할 일 없이 빈둥거리던 마리오’(마시모 트로이시)

시인의 특별한 집배원이 되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죠.

 

영화 <일 포스티노>는 시인 파블로 네루다와 우체부 마리오의 우정을 맑고 순수하게 그려냈습니다

참고로, 일 포스티노(IL POSTINO)는 이탈리아어로 집배원을 뜻한다고 하네요.

 

고즈넉하고 한가로움이 물씬 풍기는 이곳,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반짝반짝 해변과 작은 마을의 알록달록한 집들을 보고 싶다면

B tv에서 <일 포스티노>를 감상해보세요~!

 

<일 포스티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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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함에 져버렸다! 소렌토가 깨워준 연애세포,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도 역시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에서는 로마의 산탄젤로 성을 비롯해 아름다운 항구 도시 나폴리

절벽 위 중세 도시로 유명한 소렌토까지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경관을 그림처럼 담아냈는데요.

 

특히 깎아지른 듯 가파른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소렌토는 말 그대로 절경이었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장면들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안정적인 직장과 평범한 가족. 그럭저럭 살아가는 이다’(트린 디어홈).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암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치료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남편은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죠.

~하게 현타가 온 이다는 그 길로 딸의 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나버립니다.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사이에 선 이다’.

그녀는 어딘지 마음이 통하는 필립’(피어스 브로스넌)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탈리아에서 기적처럼 찾은 사랑으로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의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 펼쳐지는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였습니다.

B tv와 함께 연애세포를 마구마구 깨워보자고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네 편의 영화를 통해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만나봤는데요.

각자의 사연으로 이탈리아 풍경을 아름답게, 혹은 쓸쓸하게 만드는 영화들이었던 것 같네요.

B tv와 함께 떠나는 다음 여행지는 과연 어딜까요?

오늘도 여운을 남기며그럼 이만 총총😊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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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롱윈터 2020.08.25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아름다워😍😍 진짜 인생작😍

  2. 요리 2020.08.27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인생은 아름다워 정말 명작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