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미국-일본-대만 잇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 나서
- 태평양 횡단하는 총 길이 12,500km 규모 E2A 해저 케이블 컨소시엄 참여 - 총 16테라(Tbps)급 트래픽 처리 용량 확보로 인프라 안정성 높여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 www.skbroadband.com)가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제전용회선 및 데이터센터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1일 서울에서 미국, 일본, 대만 등 4개 국가를 연결하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 컨소시엄 ‘E2A’(East Asia To North America)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국내에서 SK브로드밴드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대만 청화텔레콤(Chu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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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