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의 특별한 사연 BEST 4
‘좋아요’와 ‘팔로잉’으로 전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요즘! 지구 반대편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힘들 때가 많죠. 그럴 때 상대방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을 써 보면 어떨까요? 바로 '눈 맞춤'을 통해서 말이에요.
'눈 맞춤' 한 번 했을 뿐인데 그동안 쌓인 모든 오해와 서운함이 눈 녹듯 사라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못 믿으시겠다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나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를 보여드리죠~!
말없이도 진심은 통할 수 있을까요?
B tv와 함께 <아이콘택트> BEST 사연을 만나봐요!
#1년 만에 마주한 '토니안' X '강남', 눈 맞춤 효과 대박이네! <아이콘택트> 56회
먼저, 가장 최근에 방영한 소심 브라더스 '토니안'과 '강남'의 사연을 볼까요?
두 사람은 사소한 오해가 쌓인 이후로 1년 동안 어색한 사이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오해의 시작은 바로 '강남'의 결혼식이었습니다.
'토니안'은 '강남'의 결혼식 전에 “내가 사회를 봐주겠다” 말했다고 해요. '강남'은 정말 고마웠지만 사실 그때 '이경규' 선배가 먼저 사회를 봐주겠다고 한 상황이어서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토니안'에게 이런 사실을 전화로 말했는데, 그날 이후로 '토니안'은 '강남'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해요.
소심 브라더스(?)가 마침내 눈 맞춤 방에서 멋쩍은 웃음과 함께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쌓여 있던 오해를 눈 맞춤으로 훌훌 털어낼 수 있을까요?
<아이콘택트> 56회에서 확인해볼 수 있어요.
B tv가 그 숨 막히는 침묵의 현장으로 데려가 드립니다!
■ <아이콘택트> 5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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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믿는 엄마와 신내림을 받은 딸의 눈 맞춤! <아이콘택트> 49회
이번엔 고구마 100개를 꿀꺽한 것 같은 사연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이콘택트> 49회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한 여인이 신청자로 등장했는데요.
신청자는 독실한 기독교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 한때 교회에 다니기도 했지만, 운명처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일곱 살 때부터 대낮에 귀신을 봤다는 여인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신내림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반면, 하나님만을 믿는 어머니는 그런 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딸은 엄마랑 화해하고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자리에 엄마가 와주기를 바랐는데요. 하지만, 엄마는 '무당 그만두지 않으면 결혼식도 안 가'라고 말하며 종교적인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MC '이상민'은 “너무 어려운 문제라 무슨 말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는데요.
과연 엄마와 딸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 수 있을까요?
B tv에서 시청해봐요!
■ <아이콘택트> 49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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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혼 선언...? <아이콘택트> 53회
이번에 만나 볼 사연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콘택트> 53회에서는 2020년 '세계 부부의 날' 대상을 수상한 부부가 등장했는데요.
신청자는 다름 아닌 30년 간 남편을 뒷바라지한 평강공주 '아내'였습니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불만은 크게 없을 것 같고 결혼 30년 차니까 부른 것 같다”며 넉넉한 웃음을 보였죠.
하지만 블라인드가 열리고 평강공주 아내가 남편에게 꺼낸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며 운을 뗐는데요.
이어 “이혼 고백이다”고 말해 남편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30년을 한결같이 남편 곁을 지켜 주던 아내가 이혼을 결심한 계기가 뭘까요?
알코올 중독과 난독증이 있는 바보온달 남편을 뒷바라지해서 국내 S 명문대에 입학시킨 현대판 평강공주 아내의 결연한 이혼 선언!
B tv에서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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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 23년 만에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아이콘택트> 52회
마지막으로 만나 볼 <아이콘택트> 사연은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의 눈 맞춤입니다.
‘강한’은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서 자란 보호종료아동 출신으로, 낳아주신 어머니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보육원 시절, 엄마를 만날 날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하는데요.
엄마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어떻게 눈을 마주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올림픽 메달을 따면 어머니가 기뻐해 주실 것 같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보였죠.
마침내 눈 맞춤 방에 들어 온 ‘강한’ 선수.
“어머니를 찾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왔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작된 ‘강한’의 초대…!
그리고 블라인드가 열리는 순간.
과연 ‘강한’ 선수는 23년 만에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요?
B tv에서 <아이콘택트> 52회를 시청해보세요!
■ <아이콘택트> 5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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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한 예능 <아이콘택트>의 베스트 사연을 만나봤는데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의 마음이 ‘눈 맞춤’만으로 어떻게 기적을 만들어내는지
토크의 달인 MC들마저 침묵하는 진귀한 광경을 <아이콘택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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