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도 놀랄지 몰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타임슬립 드라마 BEST 4 <앨리스>, <18 어게인>, <시그널>, <더 킹 : 영원의 군주>, <고백부부>

놀란도 놀랄지 몰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타임슬립 드라마 BEST 4 <앨리스>, <18 어게인>, <시그널>, <더 킹 : 영원의 군주>, <고백부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국내 타임슬립 드라마 대표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며 남다른 몰입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작품만 골라보았으니 B tv와 함께 재밌게 감상해보자고요!

그럼 B tv 타임머신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죽은 엄마가 다시 돌아왔다? SF 휴먼 드라마 <앨리스>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화제작이죠. 드라마 <앨리스>입니다.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주원’의 복귀작이자 톱스타 ‘김희선’이 1인 2역으로 등장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인데요. 최근에는 미니시리즈 통합 시청률 1위로 군림하며 고공 행진 중이죠.

 

2050년 먼 미래, 인류는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드디어 시간 여행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간 여행의 비극을 알리는 예언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윤태이’(김희선)와 ‘유민혁’(곽시양)은 그 예언서를 손에 넣기 위해 1992년 과거로 가게 됩니다.

 

가까스로 임무를 완수한 두 사람. ‘태이’는 ‘민혁’과 함께 예언서를 가지고 곧바로 2050년으로 복귀할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방사능으로 뒤덮인 웜홀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러면 태아가 정상일 확률이 희박해지게 되어 ‘태이’는 복귀를 망설이게 됩니다.

 

결국 ‘태이’는 아기의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민혁’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혼자 1992년에 남아 ‘박선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들 ‘진겸’(주원)을 출산하게 됩니다.  

 

그렇게 홀로 아들을 키우게 된 ‘선영’. 그녀는 아들 ‘진겸’이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는 무감정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진겸’을 극진히 보살피죠.

 

그러던 어느 날, 2010년 10월. 돌연 ‘선영’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들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2020년 현재 훌륭한 형사로 성장하게 되죠. 그리고 ‘진겸’은 사건을 추적하다 우연히 엄마와 꼭 닮은 물리학자 ‘윤태이’와 마주치게 됩니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드라마 <앨리스>!

 

숨 고를 틈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SF 드라마 <앨리스>를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앨리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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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18 어게인>

웬수 같던 내 남편이 하루 아침에 18살이 되었다면?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최근 방영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작, <18 어게인>입니다.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배우 ‘김하늘’과 ‘윤상현’, 그리고 <호텔 델루나>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도현’까지 굿 캐스팅이 따로 없죠?

 

반가운 배우들이 모여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보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18년 전, ‘대영’(아역 이도현)은 고교 농구 대회를 휩쓸며 촉망받던 농구 천재였습니다.

그는 중요한 시합날을 앞두고 18살의 여자친구 ‘다정’(아역 한소은)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는데요.

바로 당시 여자친구이자 현재의 아내의 임신 소식이었습니다.

 

그렇게 18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대영’과 ‘다정’.

결국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크게 다투게 되는데요.

 

‘대영’(윤상현)은 이혼을 앞두고 착잡한 마음에 고교시절 농구 연습을 하던 체육관에 찾아갑니다.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던 ‘대영’은 “다시 홍대영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며 농구공을 던졌는데요.

바로 그 순간…! 번개가 번쩍하며 정말 18년 전, 18살의 모습으로 돌아간 ‘대영’!

정말 문제는 본인 혼.자.만. 젊어 졌다는 것입니다.

 

과연 ‘대영’과 ‘다정’ 부부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하루 아침에 회춘하고, 지나간 과거를 회고하고,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까지 회복하는 <18어게인>!

흥미진진! B tv에서 재밌게 시청해봐요. 😊

 

■ <18 어게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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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잘 만들었다!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 <시그널>

 

시공간을 뛰어 넘으며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 이야기는 또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시그널>인데요.

 

탄탄한 극본은 물론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의 뛰어난 연기력이 호평을 받았죠. 그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2016년에 방영이 종료된 드라마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인생 드라마’라 꼽으며 곱씹는 드라마 중 하나이죠.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무전기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 나가는 경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현재가 과거를 바꾸고 과거가 현재를 바꿀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 탓에 그 누구도 결말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었는데요.

 

과거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현재 형사 ‘박해영’(이제훈).

무전기 하나로 연결된 그들의 간절함이 미제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을 이룰 수 있다’는 묵직한 울림을 주었던 드라마 <시그널>!

백상 예술 대상 3관왕의 저력을 보여주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B tv에서 만나봅시다~! 

 

■ <시그널>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시그널 찾아줘~”

#두 세계를 넘나드는 차원이 다른 공조! 평행세계의 문이 열리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타임슬립 드라마는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 킹 : 영원의 군주>입니다.

 

1994년 대한제국 역모의 밤. 아버지를 잃은 황태자 ‘이곤’(이민호)은 주인을 알 수 없는 신분증을 얻게 되는데요. 25년 후, 신비한 차원의 평행세계 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는 ‘이곤’은 그곳에서 25년을 그리워하고 궁금해했던 신분증의 주인 ‘정태을’(김고은)을 만나게 됩니다.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입헌군주제의 대한제국과 대통령제의 대한민국이 서로 다른 차원에서 존재하는 평행 세계를 그렸는데요.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대한제국의 황태자 ‘이곤’과 대한민국의 여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케미까지 낭만적이었습니다.

 

김은숙 작가와 믿보배 ‘이민호’, ‘김고은’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B tv에서 정주행각을 세워볼까요?

 

■ <더 킹 : 영원의 군주>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더 킹 : 영원의 군주 찾아줘~”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 <고백부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고백부부>입니다.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의 뛰어난 연기력과 달달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가18년 동안의 기억을 버린 채, 인생 리셋을 위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재밌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로 지지고 볶는 38세 동갑내기 앙숙 부부, ‘최반도’(손호준)와 ‘마진주’(장나라)는 이혼 직전, 서로의 결혼반지를 빼는데요. 결혼 반지를 빼는 순간, 거짓말처럼 18년 전 20세로 돌아가버리게 됩니다.

 

파릇파릇한 20세 시절로 돌아간 ‘마진주’.

그리하여 '마진주’에게도 배배 꼬인 인생을 풀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과연 이 부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후반부로 갈수록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 <고백부부>!

B tv에서 시청해봅시다!

 

■ <고백부부>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고백부부 찾아줘~”

 

자, 오늘은 이렇게 시공간을 비틀며 재미를 주는 타임슬립 드라마 네 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과거와 미래, 때로는 평행 세계로 넘나드는 드라마들을 보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라는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성찰을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B tv에서 바로 지금, 오늘의 소중함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