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종영작 다시보기, 최근에 끝난 종영 드라마 추천! <비밀의 숲 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악의 꽃>
따끈따끈 종영작 다시보기, 최근에 끝난 종영 드라마 추천! <비밀의 숲 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악의 꽃>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주말에 정주행각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근에 끝난 종영 드라마 네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거 이거… 다 보려면
B tv와 함께 밤을 새워서 봐도 모자랄 것 같은데요?
#반전의 숲, 떡밥 회수 소오오름! <비밀의 숲 2>
최근 종영을 마친 드라마 중에 화제성 甲! 드라마 <비밀의 숲2>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전작의 인기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죠.
<비밀의 숲2>에서는 검경수사권 논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통영 사고에서 시작하여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의 재회, 그리고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검경협의회 구성까지 숨막히게 전개되는 추적극을 다뤘습니다.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비밀의 숲> 특유의 긴장감을 선사해주었죠.
검찰과 경찰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등장한 ‘서동재’ 검사의 등장은 사건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는데요.
<비밀의 숲 2> 7회에서는 ‘서동재’ 검사의 실종 사건이 벌어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죠.
갑자기 사라진 ‘서동재’ 검사님…! 어찌 된 일이에요!
‘황시목’과 ‘여진’은 ‘동재’의 동선을 추적하며 공조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과연 ‘서동재’ 실종사건의 용의자는 누구일까요?
<비밀의 숲 2> 13회에서 뜻밖의 결정적 단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 함께 B tv 리모컨 들고 우리 ‘동재’ 무사하길 기도해봅시다.
■ <비밀의 숲 2> 13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밀의 숲 2, 13회 찾아줘~”
#이혼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입니다.
최고 시청률 37%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죠.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 이혼 스토리로 시작하여
결국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으로 끝을 맺는 이야기랍니다.
무려 100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어요.
며칠만에 몰아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드라마의 재미를 누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주인공 말고도 조연들의 감초 역할이 돋보였던 드라마였는데요.
각자 사연 있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이 재밌었어요.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다재 커플의 ‘송다희’(이초희), ‘윤재석’(이상이)!
사돈 관계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러브 라인이 남다른 설렘 포인트를 전해줬는데요.
다재 커플의 돌계단 첫 키스는 다시 봐도 설레더군요.
돌계단의 서사가 시작하는 바로 그 지점!
<한 번 다녀왔습니다> 18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한 번 다녀왔습니다> 18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한 번 다녀왔습니다 18회 찾아줘~”
#잔혹한 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다! <악의 꽃>
10년 넘게 사랑해온 사람이 연쇄살인마와 관련이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사랑으로 덮어줄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 일까요?
드라마 <악의 꽃>은 연쇄살인마의 공범으로 의심받는 남자 ‘도현수’(이준기)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만 하는 형사 ‘차지원’(문채원)의 심리와 갈등을 잘 풀어냈어요.
멜로와 미스터리를 오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죠.
‘지원’에게 시종일관 다정한 남편인 ‘현수’. 사실 그는 감정을 못 느끼는 사이코패스예요.
‘지원’에게 보내는 사랑스러운 눈빛도 연습으로 만들어진 거죠.
하지만 ‘현수’에게도 상처와 또 다른 반전이 존재한다는 것!
10회 이후에서는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변화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지금 바로 B tv에서 <악의 꽃>을 정주행 해보시죠!
진실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가슴 찌릿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악의 꽃> 10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악의 꽃 10회 찾아줘~”
#실종과 사별의 아픔에서 나누는 감동 <미씽: 그들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요.
실종자의 영혼이 모인 ‘두온마을’에 떨어진 ‘김욱’(고수)이
두온마을 주민들의 시신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얼핏 보면 어둡고 스산한 내용 같지만 전혀 아니랍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주목할 건 고수와 허준호의 브로맨스입니다.
‘고수’는 힘없는 서민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사기꾼 '김욱'으로,
‘허준호’는 망자의 시신을 찾고 한을 풀어주는 '장판석'으로 열연했죠.
두 캐릭터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두온마을에서 활약하는데요.
특히 마을의 안위를 위해 둘이 함께 성범죄자 ‘우일석’(이원구)의 시체를 찾는 5화는
시청자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고수와 허준호는 진지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인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어떻게 변신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B tv에서 만나보시죠.
■ <미씽: 그들이 있었다>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찾아줘~”
오늘은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들을 탐구해봤습니다.
애청하던 작품이 막을 내리면 아쉽기도 하고 이제 또 뭘 봐야 하나 고민이 되실 텐데요.
B tv와 함께라면 아쉬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거든요.
그때 그 드라마가 생각날 때면? 정답! B tv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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