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드라마! <스타트업> 풋풋한 관전 포인트 4
불투명한 미래에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드라마!
요즘 <스타트업>이 아주 핫합니다.
사회 초년생의 고단한 직장 생활과 사랑을 엿보며 공감과 눈 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놀라지 마시라…! 무려 수지X남주혁 케미까지 볼 수 있다는 사실!
국민 첫사랑과 국민 남자친구의 만남이라니…!
하지만 <스타트업>의 매력은 절.대. 출연진이 끝이 아닙니다.
지금 바로 B tv와 함께 <스타트업>의 관전 포인트를 차근차근 탐구해보면서
매력을 찾아보자고요. 😊
#POINT 1. 공감이 가면서도 참신한 소재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의 제목이자 소재인 ‘스타트업’은 요즘 뉴스와 신문에서 꾸준히 보이는 용어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생 창업 기업을 가리키는데요.
여태껏 국내 드라마에서 여러 직종을 다뤘지만 ‘스타트업’ 기업을 집중 조명한 작품은 처음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참 시의적절한 소재인 것 같죠?
현실에서 스타트업은 다들 야심 차게 시작하지만 성공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남도산’(남주혁)도 대학 친구들과 스타트업 ‘삼산텍’을 시작했다가
1년 넘게 성과를 못 거두고 부모님의 투자금만 까먹고 있거든요 ☹
설상가상으로 투자자(?)이자 부모님은 ‘삼산텍’ 사무실을 찾아와
투자를 계속할지 중단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십니다.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부모님마저 들들 볶으시는 이 상황.
‘도산’은 과연 ‘삼산텍’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요?
우리 같이 B tv에서 <스타트업> ‘삼산텍’과 ‘도산’을 지켜봅시다.
■ <스타트업>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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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대한민국 청춘을 대표하는 ‘서달미’ 성장 스토리
카페, 골프장, 택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험을 쌓아온 ‘서달미’(수지).
외국어를 섭렵하고 아이디어도 많은 인재지만
대학교 중퇴라는 학력 때문에 계약직만 전전했습니다.
원래 일하던 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정규직은 되지 못했죠.
미모, 학력, 재력 다 갖춘 엄친딸 언니 ‘원인재’(강한나)한테서 무시 받고 사는 건 기본이고요.
언젠간 언니보다 더 잘 나가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달미’.
어린 시절에 편지로만 이야기를 나누던 첫사랑 ‘도산’을 기적적으로 만나고
그의 행보를 따라하기 위해 ‘삼산텍’에 발을 들입니다.
한편 '삼산텍'은 본격적으로 일어서기 위해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해주는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 입주하려고 하는데요.
'샌드박스' 합격을 결정하는 해킹 대회에서 ‘달미'는 탁월한 창의력과 임기응변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가망이 없던 ‘삼산텍’을 단번에 합격으로 이끌어요.
하지만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법. 언니 ‘인재’가 이끄는 기업도 ‘샌드박스’에 합격합니다.
우리의 ‘달미’… 성공을 향한 등용문을 통과했지만, 갈 길이 태산인 것 같은데요…!
과연 ‘달미’는 언니보다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 될 수 있을까요?
고달픈 청춘 ‘서달미’의 성장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함께 응원해주세요!
■ <스타트업> 5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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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수지X남주혁=비주얼 맛집, 케미 맛집 보장
그동안 수지, 남주혁에게는 '국민 첫사랑', '남친짤 생성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죠.
하지만 <스타트업>에서는 각각 모태솔로 철벽녀 '서달미'와
남중 남고 공대 출신 모쏠남 '남도산'으로 변신했습니다.
‘청순’과 ‘시크’라는 이미지를 벗은 두 배우의 짠내 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찐따미를 입더라도 훈내 나는 비주얼은 어디 안 가네요~! +_+
<스타트업> 3회는 '달미'와 '도산'의 오픈카 데이트신으로
시청자에게 심쿵 모멘트를 안겨줬습니다.
엄마 말고 다른 여자랑 데이트해보는 게 처음이라며 설레는 ‘도산’의 모습도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죠.
풋풋한 설렘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을 주는 '달미'X'도산' 케미~!
지금 B tv에서 <스타트업>에서 함께 만나봐요!
후끈한 명대사를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
■ <스타트업> 3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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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4. 신선하면서도 핫한 아역배우들의 활약
위에서 눈치챈 분도 있겠지만 ‘달미’와 ‘인재’는 자매인데 성이 다릅니다.
성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자매의 어린 시절을 이해하면 <스타트업>을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있어요.
실재하지 않는 상상 속 친구 ‘남도산’과 펜팔을 나누며 행복해하던 어린 ‘달미’와
어릴 때부터 제멋대로였던 언니 ‘인재’를 열연한
허정은 양, 이레 양은 웬만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우리를 몰입하게 하고요.
상상 속 '도산'과 다르게 '달미'와 또다른 인연을 이어가던 어린 '한지평'을 연기한 남다름 군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현재 ‘지평’(김선호)은 ‘삼산텍’을 포함한 수많은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투자계의 백종원’이자 ‘샌드박스’의 멘토인데요.
사실 그는 부모를 잃고 ‘달미’ 할머니께 얹혀 살면서 고단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남다름 군은 어린 ‘지평’의 아픔과 ‘달미’ 할머니와의 인연을 세밀하게 표현해서 호평을 받았죠.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B tv에서 함께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
■ <스타트업>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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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끈따끈하고 훈훈한 드라마 <스타트업>의 관전 포인트를 함께 알아봤습니다.
참신한 소재와 빠른 전개,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까지 다 챙길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그렇다면 B tv는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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