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수지, 크리스탈, 윤아! 물오른 여자 연기돌 TOP 4! <사생활>, <스타트업>, <써치>, <허쉬>
오늘은 안방극장에서 여자 아이돌의 활약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살벌해진 서현부터, 고달픈 청년에게 희망을 준 수지,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이 된 크리스탈, 그리고 열혈 기자 윤아까지!
찬란한 그녀들의 변신과 명품 연기력을 B tv와 함께 만나봅시다. J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생활을 조작한다” <사생활> 서현
시작은 달콤살벌하게 가보겠습니다. 바로 드라마 <사생활>입니다.
<사생활>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활약한 드라마예요.
2010년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한국어 더빙을 시작으로
스크린, 브라운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던 그녀의 연기력이 정점에 이른 작품이죠.
<사생활>은 국가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 사기꾼들이 펼치는 전쟁을 담아냈습니다.
크고 작은 사기를 치며 먹고 살던 사기꾼들은 정의감이 아닌 생존을 위해 음모와 맞서는데요.
서현도 경력 29년 차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으로 열연하며 참전했습니다.
1년 넘는 옥중 생활을 끝내고 대기업 직장인 ‘이정환’(고경표)을 만나 사랑에 빠진 ‘주은’.
‘주은’은 속전속결로 ‘정환’과 결혼까지 하게 되고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데요.
그런데… 웬 검은 그림자가 두 사람에게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과연 어둠의 내막은 무엇일까요? ‘주은’은 실체를 숨기고 행복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지금 B tv에서 <사생활>을 찾아보시고 단짠단짠을 오가는 사기극을 지켜보세요.
■ <사생활>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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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작은 씨앗이지만 끝은 아름답게 개화한 코스모스 <스타트업> 수지
두 번째로 만나볼 드라마는 <스타트업>입니다.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인데요.
그동안 첫사랑의 아이콘으로서 남심을 훔쳤던 수지는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 역을 맡아
10년 넘게 ‘남도산’(남주혁)만을 열렬하게 사랑하는 순정을 보여줬습니다.
'달미'의 일편단심은 서브 남주 '한지평'(김선호)과 시청자의 마음 한쪽을 아리게 만들기도 했죠.
하지만 ‘서달미’가 보여준 것은 오매불망한 사랑이 끝이 아닙니다.
그녀는 고졸 학력과 가난으로 인해 여러 번 좌절을 맞이해요.
능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고 언니한테서는 무시 받기 일쑤죠.
하지만 ‘달미’의 자존심은 그녀를 전진하게 만듭니다.
불안해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신뢰를 아끼지 않는 모습과 원하는 바를 기어코 이뤄내려는 의지는 21세기 청춘을 위로해주는 것 같기도 한데요.
‘달미’의 투지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까요?
B tv에서 <스타트업>을 보시고 그녀의 행보와 함께해주세요.
■ <스타트업>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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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군 <써치> 크리스탈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써치>입니다.
크리스탈은 <써치>에서 화생방 방위사령부 특임대대 중위 '손예림'으로 변신했습니다.
'예림'은 학군 후보생 시절 임관 성적 1위를 기록하고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연수도 받은 경력이 있는 재원인데요.
크리스탈은 이 역할을 소화하며 액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도수 치료까지 받아 가며 액션을 배웠다는 그녀.
B tv에서 크리스탈의 빛나는 노력을 보실 수 있답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가 배경입니다.
비무장지대에서 정체불명의 실종 사건과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해결을 위해 최정예 수색대 ‘북구성 특임대’가 구성되는데요.
특임대에 합류한 ‘손예림’ 중위는 그곳에서 상상도 못 했던 전 남자친구 ‘용동진’(장동윤) 병장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어색함을 느낄 여유도 없이 두 사람은 사건의 실마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적의 정체를 밝혀내고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는 집념으로 수사에 들어간 ‘북구성 특임대’.
‘예림’과 ‘동진’을 포함한 여섯 대원의 위험천만한 작전을 엿보고 싶으시다면 B tv에서 <써치>를 찾아보세요.
■ <써치>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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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기자들의 평화롭지 못한 나날들 <허쉬> 윤아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허쉬>입니다.
신문사 ‘매일한국’ 기자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인데요.
<엑시트>에서 들끓는 체력으로 뛰어다니던 윤아는 <허쉬>에서 ‘매일한국’의 인턴 기자 ‘이지수’로 변신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뉴스와 신문을 너무 좋아하던 ‘지수’, 의사의 길을 바라던 엄마의 고집을 꺾고 결국기자가 되는데요.
그녀는 ‘매일한국’에서 어떤 기자로 성장할까요?
<허쉬>에서는 윤아와 호흡을 맞춘 대배우 황정민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스크린에서 종횡무진하던 그는 <허쉬>를 통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는데요.
한량처럼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경력과 능력을 갖춘 12년 차 베테랑 기자 ‘한준혁’으로 변신했습니다.
출연진만으로도 믿고 봐야 할 것 같은 <허쉬>.
12월 11일 금요일! 바로 오늘!
JTBC에서 첫 방영 되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
물론, B tv에서 보실 거죠~?
■ <허쉬>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허쉬 찾아줘~”
오늘은 안방극장에서 주연 배우로 빛난 여자 아이돌, 아니 연기돌 4인방을 만나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물이 제일 끌리나요~?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하는 그녀들을 B tv에서도 열렬히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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