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골라보는 힐링 영화! 따뜻하거나 귀엽거나 <꾸뻬씨의 행복여행>, <원더>, <미스 리틀 선샤인>, <지니어스 독>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 첫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연휴 뒤의 월요병을 극복해주고 마음에 힐링을 주는 작품들을 만나볼까 하는데요.
힐링 영화는 크게 일상의 소중함, 행복의 의미를 전하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품과
귀여운 아이, 혹은 동물로 함박웃음을 짓게 하는 작품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다 가져와 봤습니다~!
따뜻하거나 귀엽거나, 취향대로 골라보는 힐링 영화 네 편!
B tv에서 만나봅시다. 😊
#행복 찾아 지구 한 바퀴 <꾸뻬씨의 행복여행>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꾸뻬씨의 행복여행>입니다.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사이먼 페그).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 그는 연애도 별 탈 없이 합니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매일 불행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일상이죠.
어느 날, 평소처럼 진료를 보던 ‘빅터’는 문득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회의감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걸 뒤로 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데요.
6개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인연을 쌓고 ‘행복 노트’도 채워가는 ‘빅터’.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각 여행지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보는 이를 설레게 합니다.
동시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든, 누구나 그것을 누려야 할 의무가 있다는 메시지도 주는데요.
여러분도 B tv에서 <꾸뻬씨의 행복여행>으로 랜선 여행을 즐기며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꾸뻬씨의 행복여행>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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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밖 세상을 향한 씩씩한 발걸음 <원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원더>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 풀먼’(제이콥 트렘블레이)과 착한 누나 ‘비아 풀먼’(이자벨라 비도빅)을 둘러싼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전 세계 800만 명을 울린 베스트셀러 소설 ‘Wonder’를 원작으로 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17년 11월 북미 개봉 당시 경쟁작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못지않은 관객을 기록하면서 ‘슈퍼 히어로를 이긴 영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어요.
‘어기’는 홈스쿨링으로 학업을 대신하다가 10살이 되던 해에 처음으로 학교에 갑니다.
학생들은 처음에 ‘어기’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만 결국 그의 에너지에 끌리며 친구가 돼요.
편견이라는 렌즈를 벗고 하나가 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원더>를 찾아보세요.
■ <원더>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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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꼬마와 콩가루(?) 집안의 좌충우돌 모험 <미스 리틀 선샤인>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은 <미스 리틀 선샤인>입니다.
성공을 강의하는 강사지만 정작 본인은 실패자에 가까운 아빠 ‘리차드’(그렉 키니어)와 이런 남편을 하찮게 보는 엄마 ‘쉐릴’(토니 콜렛), 마약을 하다가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 이별 후 극단적 시도를 해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갓 퇴원한 동성애자 외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 전투기 조종사가 될 때까지 묵언 수행을 하겠다는 아들 ‘드웨인’(폴 다노), 그리고 통통한 몸매지만 미인대회 참가를 꿈꾸는 막내딸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까지.
말 그대로 콩가루 집안이 따로 없죠.
어느 날, ‘올리브’는 치열하다는 어린이 미인대회 ‘미스 리틀 선샤인’의 개최 소식을 접합니다.
‘올리브’의 소원을 위해 가족은 대회 장소인 캘리포니아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던 가족은 여행길에서도 역시 갈등과 시련을 겪습니다.
그러나 귀염둥이 ‘올리브’ 앞에서는 갈등도 사르르 녹아버리고 만다는 것!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준비한 무대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 가족은 무사히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귀여운 꼬마 숙녀 ‘올리브’를 보고 무장해제가 될 준비가 되셨다면,
B tv에서 <미스 리틀 선샤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미스 리틀 선샤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미스 리틀 선샤인 찾아줘~”
#멍멍! 귀여운 것과 귀여운 것이 만나면 귀여움이 2배 <지니어스 독>
귀여운 힐링 영화에서 동물과 아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두 존재가 만나면 귀여움은 당연히 두 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 <지니어스 독>도 마찬가지랍니다.
천재 소년 ‘올리버’(가브리엘 베이트먼)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해서 반려견 ‘헨리’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올리버’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가족은 위기에 놓이는데요.
가족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올리버’와 ‘헨리’, 둘은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영화 <지니어스 독>은 ‘올리버’와 ‘헨리’의 순수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의 문제를 꼬집죠.
특히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단순하게 살지 않아서 그렇다는 ‘헨리’의 대사는 현대 사회에 시사점을 주는 것 같은데요.
B tv에서 <지니어스 독>을 찾아보시면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헨리’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 <지니어스 독>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지니어스 독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따뜻하거나 귀여운 힐링 영화 4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두 편하게 시청하면서 웃음 속에 메시지를 찾을 수 있는 영화였는데요.
B tv와 힐링 영화로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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