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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보고 자자! 러닝 타임 짧은 영화 추천 <플립>, <프란시스 하>, <더 파티>,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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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1. 2.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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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보고 자자! 러닝 타임 짧은 영화 추천 <플립>, <프란시스 하>, <더 파티>,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그럴 때 있잖아요. 딱 영화 한 편 보고 자면 좋을 것 같은데, 이미 잘 시간은 다가오고

카페에서 가볍게 영화 한 편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긴 영화는 사장님 눈치가 보이고

 

오늘 B tv에서는 그럴 때 보기 좋은 러닝 타임 짧은 영화 네 편을 준비했습니다!

90분 컷으로 짧고 굵게 몰입하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봤으니 후딱 봐 볼까요?

 

 

#소녀의 6년 순정, 90분에 다 담았다! <플립>

 

누구나 일생에 한 번쯤은 짝사랑을 하곤 하죠. 그런데 몇 년 동안 한 사람만을 본다면요?

여기 7살 때부터 13살인 현재까지 한 사람만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플립>줄리 베이커’(매들린 캐롤)입니다.

영화는 줄리의 기나긴 순정을 1시간 반으로 알차게 압축해서 보여주는데요.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져서 감상하시다 보면 후딱 시간이 지나 있을 거예요.

 

 

7살 소녀 줄리는 옆집에 이사 온 동갑내기 미소년 브라이스 로스키’(캘런 맥오리피)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줄리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브라이스에게 애정 공세를 하는데요.

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그녀를 부담스러워만 합니다.

 

6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줄리의 일방적인 러브 빔(?)은 현재 진행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브라이스가 그녀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보게 됩니다.

상처받은 줄리는 그때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하죠.

그런데 성가신 줄리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그녀가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나쁜 남자 지망생(?) ‘브라이스의 진심은 무엇일까요?

 

소년, 소녀의 일상에 스며든 풋풋한 첫사랑 <플립>!

B tv와 함께 예쁘고 귀여운 90분을 보내 보세요!

 

■ <플립>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플립 찾아줘~”

 

 

#색이 없어도 은은하게 빛나는 청춘 86분 <프란시스 하>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러닝타임 86<프란시스 하>입니다.

 

27 '프란시스'(그레타 거윅)는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단짝 친구 '소피'(믹키 섬너)와 살고 있는 뉴요커입니다.

'프란시스'의 꿈은 뉴욕을 사로잡는 발레리나가 되는 것.

하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피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근근이 살아가는 프란시스

그러던 어느 날, ‘프란시스는 사소한 다툼 끝에 남친과 헤어지고, '소피'도 결혼을 위해 곁을 떠나며 그녀의 삶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담배라도 피우려고 하면 경찰이 나타나 잔소리를 하고, 몸담은 발레단에서는 발레 대신 사무직을 제안하는 상황… ‘프란시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청춘 영화는 젊음의 화려함을 조명하곤 하는데요.

꼬일 대로 꼬여버린 '프란시스'의 하루하루는 86분 동안 흑백으로 잔잔하게 그려집니다.

그렇지만 <프란시스 하>는 그녀의 고난이 인생 자체가 아니라 성장 과정일 뿐이라는 걸 보여주기 때문인지 마냥 어둡고 칙칙하게 보이지만은 않아요.

바삐 뉴욕 거리를 달리는 '프란시스'의 모습은 오늘날 정신없이 사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았죠.

어쩌면 <프란시스 하>의 무채색 세상도 흔한 우리의 일상이 아닐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은 '프란시스'와 우리의 청춘 이야기, 지금 B tv에서 공감해보세요.

 

■ <프란시스 하>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프란시스 하 찾아줘~”

 

 

#우아한 사람들이 파국에 이르기까지 71 < 파티>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 <더 파티>도 흑백 영화입니다.

공간적 배경도 주인공의 집 거실과 부엌, 마당만으로 한정했는데요.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쫄깃한 전개는 이러한 제한을 극복하고, 여러분이 71분 동안 짧고 굵게 몰입할 수 있게끔 한답니다.

흡사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죠.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된 자넷’(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자축 파티를 열고자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오랜 친구 '에이프릴'(패트리시아 클락슨)은 바쁜 그녀를 돕고,

'에이프릴'의 남자친구 '고프리드'(브루노 강쯔) '자넷'의 남편 ''(티모시 스폴)의 말동무가 되죠.

 

 

레즈비언 커플인 '마사'(체리 존스) '지니'(에밀리 모티머), 그리고 잘나가는 은행가 ''(킬리언 머피)까지 온 상황.

늦을 예정이라는 ''의 부인 '메리앤'을 제외하고 다 모였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자넷'을 포함한 7명 모두가 품격 있는 겉모습과 다르게 저마다의 속내를 품고 있는 듯합니다.

 

화기애애함을 가장한 시한폭탄이 숨어있는 듯한 파티.

그 폭탄은 ''이 입을 열자 터져버리고 말았는데요...!

 

우아했던 파티에서 마라 맛이 진동하게 된 사연.

지금 B tv <더 파티>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더 파티>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더 파티 찾아줘~”

 

 

#87분 동안 심술쟁이 할머니의 인생 2막 엿보기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입니다.

87분 동안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사회적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영화예요.

 

주인공인 폴레트’(故 베르나데트 라퐁)는 인종 차별을 거리낌 없이 하는 할머니입니다.

"나를 왜 싫어해요?"라고 묻는 어린 손자에게 "네가 검둥이니까"라는 폭언을 하는 건 기본이고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사기까지 치는 그녀.

10년 전에 잘나가는 제빵사였지만, 남편이 세상에 없고 노후 연금도 여유롭지 못한 현재의 삶이 폴레트를 괴팍한 노인으로 만들었죠.

 

집 근처에서 마약 밀거래 현장을 목격한 '폴레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판매상도 자처합니다.

바로 제빵사 경력을 살려서 '마약 빵'을 만들어 파는 일이었죠.

놀랍게도 '폴레트' '마약 빵'을 매개로 다른 세대, 다른 인종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고집불통 할머니가 사랑이 넘쳤던 시절로 돌아가기까지!

B tv에서 그 과정을 차근차근 지켜보세요. 😊

 

■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90 내외로 러닝타임이 짧은 영화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안겨주는 작품들이라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B tv 다음 시간에도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행복하게 채워주는 알찬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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