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밤에 어울리는 해외 드라마 추천 4 <심야식당 시즌1>, <우리의 모든 날들>, <스캄 프랑스 시즌1>, <미란다 시즌1>
요즘은 해외 드라마를 보는 게 어렵지 않게 되었죠.
B tv에서도 일본, 중화권, 미국, 영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드라마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해외 드라마는 나라를 불문하고 훈훈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여러분의 차분한 밤을 달래 줄 작품들입니다.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지금 바로 B tv와 함께 만나봅시다. 😊
#왜 우리 집 근처에는 저런 식당 없어? ☹ 현대인의 밤을 치유해주는 <심야식당 시즌1>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일본의 <심야식당 시즌1>입니다.
도쿄 번화가 뒷골목에 있는 낡은 한 식당.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영업하는 이곳은 상호는 없지만, 손님들에게 ‘심야식당’이라고 불리곤 합니다.
‘심야식당’의 메뉴라고는 돼지고기 된장국 정식이 끝인데요.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는 손님이 원하는 메뉴라면 재료가 허락하는 한 무엇이든 만들어주고 그들의 넋두리도 묵묵히 들어줍니다.
<심야식당 시즌1>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이 ‘심야식당’에서 ‘마스터’의 음식을 통해 치유 받는 과정을 각 에피소드에 담았어요.
'마스터'가 손님의 사연을 담아 만든 요리는 우리의 시각과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식당에 감도는 어두우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를 함께 느끼며 드라마를 감상하시면 어느새 ‘심야식당’에 들어가서 ‘마스터’와 얘기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게 될 겁니다.
여러분도 ‘심야식당’의 따뜻한 나날과 먹방을 지켜보며 손님들과 함께 위로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B tv에서 <심야식당 시즌1>을 찾아보세요. 😊
■ <심야식당 시즌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심야식당 시즌1 찾아줘~”
#아름다운 그 시절에 함께해준 우정과 사랑 <우리의 모든 날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태국의 <우리의 모든 날들>입니다.
중국의 베스트셀러 소설 ‘총총나년’을 태국판으로 리메이크했어요.
개성 넘치는 다섯 청춘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생활까지 풋풋하게 표현했답니다.
훈훈한 외모에 공부, 운동신경까지 뛰어난 ‘차윈’(티띠 마하요타락), 착하고 조용한 ‘팡’(팻띠 앙쑤마린), 모범생 ‘치우’, 장난기 많은 ‘야이’. 할 말 다 하고 사는 쿨걸 ‘킹’.
뜨거운 방콕 날씨만큼 뜨거운 다섯 친구는 어떤 이야기를 펼칠까요?
<우리의 모든 날들> 속 주인공들의 사랑은 어설픈 면이 있습니다.
‘치우’는 ‘팡’을 짝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앓아요.
결국 ‘팡’은 ‘차윈’과 연인이 되는데요.
공부를 잘하는 ‘차윈’은 ‘팡’과 CC를 하기 위해 일부러 그녀를 따라 낮은 대학교에 가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됩니다.
또한 다른 선배를 짝사랑하는 ‘킹’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야이’.
하지만 다섯 친구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데요.
어쩌면 이들의 사랑은 미숙하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풋풋한 기억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의 모든 날들>.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우리의 모든 날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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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프랑스의 고등학생이다! 불금 파티 라이프 <스캄 프랑스 시즌1>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프랑스 청소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스캄 프랑스 시즌1>입니다.
노르웨이의 하이틴 드라마 <스캄>을 프랑스판으로 리메이크했어요.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는 <스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토리와 프랑스의 감성이 만난다면 어떨까요?
<스캄 프랑스>의 10대들은 금요일마다 파티를 열어서 자유를 만끽합니다.
시즌1의 주인공 ‘엠마’와 친구들도 잘나가는 선배들을 끌어들여서 최고의 파티를 꾸리려고 하는데요.
스케일은 달라도, 인싸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당찬 꿈은 한국이나 프랑스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짜릿한 파티 현장을 엿보고 싶으시다면 B tv에서 <스캄 프랑스 시즌1>부터 정주행해보세요.
시즌마다 주인공이 바뀌어서 드라마의 맛을 색다르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 <스캄 프랑스 시즌1>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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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와 유머의 향연으로 30분 순간 삭제 <미란다 시즌1>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영국 시트콤 <미란다 시즌1>입니다.
185cm 신장의 34살 노처녀 '미란다'(미란다 하트)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는데요.
‘미란다’의 행동, 말투, 그리고 그녀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보고 연신 웃다 보면 여러분의 밤도 훈훈해질 겁니다.
멋있는 영국식 영어 발음도 ‘미란다’가 하면 웃기게 들리는 Magic!
거구의 몸 때문에 틈만 나면 어딘가에 몸이 끼거나 옷이 찢어지는 ‘미란다’.
‘미란다’는 삼촌의 유산으로 장난감 가게를 차리지만, 일은 절친 ‘스티비’에게 떠맡기고 자신은 사고만 치고 다닙니다.
또한 노처녀 신세를 탈출하려고 남자에게 들이대지만, 번번이 까이기만 하죠.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다는 게 ‘미란다’의 매력인데요.
‘미란다’로 열연한 배우 미란다 하트는 <미란다>의 각본가이기도 하다는 것!
외모와 키로 인한 콤플렉스를 가졌던 그녀는 <미란다>에서 콤플렉스를 유머로 승화시켰어요.
그래서 <미란다>를 보면 당당한 ‘미란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게 될 겁니다.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 ‘미란다’의 일상! 지금 B tv와 함께 구경해보세요. J
■ <미란다 시즌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미란다 시즌1 찾아줘~”
오늘은 여러분의 밤을 차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해외 드라마 네 편을 가져와 봤습니다.
복잡한 전개와 고구마 요소가 없어서 편히 볼 수 있는 작품들이랍니다.
다음 시간에도 B tv는 여러분의 일상에 에너지를 더해주는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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