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펫버라이어티 <개는 훌륭하다> 역대급 사연 BEST 4, 공격성 강한 ‘천둥이’, ‘리에’의 두 얼굴, 지폐감별견 ‘유메’, 농부견 ‘호빵이’
리얼 펫버라이어티 <개는 훌륭하다> 역대급 사연 BEST 4, 공격성 강한 ‘천둥이’, ‘리에’의 두 얼굴, 지폐감별견 ‘유메’, 농부견 ‘호빵이’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고 하죠.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환경과 충분한 정보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고민에 빠진 반려인도 많아졌어요.
오늘은 이러한 반려인분들을 위해 예능 <개는 훌륭하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는 훌륭하다>는 반려견과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프로그램이에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의뢰인을 직접 찾아가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하는데요.
매회 반려인의 폭풍 공감을 살 만한 사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개는 훌륭하다> 역대급 사연도 여러분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 것 같네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지금 바로 B tv와 알아볼까요?
#’개통령’이 사상 최초로 올가미를 꺼낸 이유는? <개는 훌륭하다> 30회
첫 번째 사연은 반려견의 난폭성 때문에 고민하시는 보호자분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바로 <개는 훌륭하다> 30회의 천둥이 이야기예요.
5살 믹스견 천둥이는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사람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데요. 보호자에게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보호자의 접근조차 거부해서 산책은커녕 3년 동안 목욕을 못 할 정도였다는 천둥이.
천둥이를 생후 1개월에 데려와서 밥까지 직접 떠먹여 주며 사랑으로 키워온 보호자는 현재 할 수 있는 게 겁내는 것밖에 없다고 털어놓았어요.
천둥이를 대하는 일은 '개통령' 강형욱에게조차 힘든 일이었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기 전, 보호자는 천둥이에게 입마개를 채우려고 했는데요.
보호자가 계속 물리자 강형욱은 고민 끝에 <개는 훌륭하다> 사상 최초로 올가미까지 쓰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천둥이에게 물리며 손가락을 잘릴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죠.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큰 천둥이는 어쩌다가 ‘개통령’도 버거워할 맹견이 되었을까요?
강형욱은 보호자의 사랑에 문제가 있음을 알리며 아낌없이 조언을 건넸는데요.
그가 제시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개는 훌륭하다> 30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개는 훌륭하다> 30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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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리에의 두 얼굴, 그 속사정은? <개는 훌륭하다> 54회
골든 리트리버는 순한 견성(?) 때문에 천사견으로 알려진 견종이죠.
강형욱도 과거에 자신의 SNS에서 “그냥 리트리버, 리트리버, 리트리버 한다고 얘네들이 다 착할 거라고만 생각하시는데, 착해요”, “100개의 옐로 카드를 가졌고, 한숨 자고 나면 옐로 카드가 전부 회복된다”라고 극찬한 바 있는데요.
<개는 훌륭하다> 53, 54회에서는 공격성을 보이는 골든 리트리버들이 등장해서 시청자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그 중 54회의 리에는 밖에서는 외부인과 다른 강아지 친구에게 친절하지만 집에서는 보호자들을 물어서 피를 내는 게 일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보호자들은 미안하다는 듯이 애교를 부리는 리에를 혼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리에의 집을 직접 찾아간 강형욱은 리에가 보호자들에게 가스라이팅을 가하고 있음을 지적했어요.
고지능의 골든 리트리버는 의외로 자신보다 약한 대상을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보호자들이 리에에게 지나친 배려와 사랑을 주자 리에가 거만해졌다는 것이죠.
리에의 공격성을 낮추기 위해 강형욱이 제시한 훈련은 목줄 제어와 입마개 훈련이었습니다.
강형욱은 리에에게 입마개를 씌우다가 손을 물려서 피를 흘리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리에의 입마개 적응을 도왔는데요.
과연 리에는 훈련을 통해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요?
골든 리트리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개는 훌륭하다> 54회!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개는 훌륭하다> 54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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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갖고 와!”라는 말이 제일 좋은 지폐감별견 유메 <개는 훌륭하다> 64회
<개는 훌륭하다>에는 귀여운 사연도 많이 등장합니다. 64회의 유메처럼 말이에요 +_+
지폐를 감별할 줄 아는 유메.
제보 영상 속 유메는 돈을 갖고 보호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건 기본이고, 종이 더미 속에서 천 원권을 귀신같이 찾아내며 강형욱, 장도연, 이경규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보호자에 따르면 유메는 2년 전에 우연히 집어 든 지폐를 계기로 돈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보호자가 똑같은 종이를 놓고 여러 번 시험해보자 돈이 있는 쪽으로만 가며 재능(?)을 발견했다고 해요.
유메의 지폐감별 능력에 의심을 품은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급기야 실험을 제안했습니다.
위조지폐 사이에서 단 하나의 진짜 지폐를 가려내는 미션과
외국 지폐와 한국 지폐를 가려내는 미션이었는데요.
난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유메는 능력을 뽐낼 수 있을까요?
B tv에서 <개는 훌륭하다> 64회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귀여움 넘치는 현장으로 B tv와 함께 떠나보세요.
■ <개는 훌륭하다> 64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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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개 3년이면 밭일을 한다’ 구수한 농부견 호빵이네 가족의 고민 <개는 훌륭하다> 59회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있죠. 😊
<개는 훌륭하다> 58, 59회의 호빵이도 농부인 보호자의 곁에서 밭일을 배워버린 강아지예요.
고구마 농사를 짓는 보호자는 어느 날, 호빵이가 고구마를 캐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보호자는 호빵이를 몰래 촬영해서 제보하게 됐는데요.
58회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호빵이는 제작진이 준비한 텃밭에서 능력 검증을 하다 말고 오줌을 싸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보호자는 58회에서 호빵이와 새끼 일빵, 사빵, 오빵의 서열 싸움 때문에 고민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59회에서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 그리고 게스트 김요한은 호빵이네 집을 방문해서 강아지들의 일상을 지켜봤어요.
훈훈한 모습도 잠시, 상처가 생길 정도로 치열하게 싸우는 일빵이와 사빵이를 보고 출연진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개통령’ 강형욱은 호빵이네를 보고 어떤 해결책을 제시했을까요?
보호자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호빵이네 일상을 <개는 훌륭하다> 59회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 <개는 훌륭하다> 59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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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는 훌륭하다> 꼭 시청해야 하는 사연 네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안타까움과 귀여움을 오가는 역대급 사연들이었는데요.
‘개통령’ 강형욱을 만난 문제견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자랑견이 존재감을 드러내는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개는 훌륭하다>를 정주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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