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냐, 실존 인물과 싱크로율 100% 대박 캐스팅 BEST 4 <보헤미안 랩소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철의 여인>, <소셜 네트워크>

이거 실화냐, 실존 인물과 싱크로율 100% 대박 캐스팅 BEST 4 <보헤미안 랩소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철의 여인>, <소셜 네트워크>

 

전기영화나 실화 기반 영화는 역사적 인물의 새로운 매력이나 숨은 일화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화에는 실존 인물과 배우의 싱크로율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외모부터 말투, 습관까지 완벽하게 재연해낸 배우는 작품으로 우리를 빨아들이곤 하죠.

실존 인물의 특징을 어떻게 잘 살려냈는지가 전기영화의 흥행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오늘 B tv도 실화의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영화 주인공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얼마나 똑같은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바로 B tv에서 만나보시죠!

 

 

#퀸 멤버도 인정한 미친 싱크로율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싱크로율 대박 캐스팅 첫 번째 타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밴드 ‘퀸’입니다.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로 열연한 라미 말렉은 프레디 머큐리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러닝셔츠와 뻐드렁니부터 몸짓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극찬을 받았는데요.

사실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그는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를 맡은 귈림 리, 드러머 ‘로저 테일러’를 맡은 벤 하디, 베이시스트 ‘존 디콘’으로 활약한 조셉 마젤로에 비해 실제 프레디 머큐리와 얼굴이 안 닮아서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레디 머큐리 캐릭터를 꾸준히 연구한 라미 말렉의 노력으로 인간 승리를 보여줬죠.

 

<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로저 테일러,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이미지 출처: 네이버 뉴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를 휩쓴 밴드 ‘퀸’의 일대기를 담았습니다.

러닝 타임 134분을 채우는 세기의 명곡과 콘서트 장면은 ‘퀸’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열기를 불어넣었죠.

 

그중에서도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라이브 에이드’ 무대는 실제 ‘퀸’에게도 전설로 남은 라이브 에이드(1985)를 고스란히 되살린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답니다.

떼창을 외치는 관객, 피아노 위에 놓인 콜라 등의 연출과 프레디 머큐리의 걸음걸이, 표정마저 완벽하게 카피한 라미 말렉의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끔 하는데요.

전율이 시작되는 그 클라이막스가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감상해보세요.

 

■ <보헤미안 랩소디>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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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으로 거듭난 완벽한 싱크로율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스티븐 호킹’

 

두 번째로 만나볼 싱크로율 대박 캐스팅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으로 활약한 에디 레드메인입니다.

그는 루게릭병으로 변해가는 스티븐 호킹의 신체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루게릭병 환자를 찾아가서 연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체중을 10kg 감량하고 촬영에 임하면서 디테일까지 살렸는데요.

이러한 열정의 성과일까요? 에디 레드메인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통해 오스카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답니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실제 주인공 스티븐 호킹 (이미지 출처: SBS 뉴스)

 

장애를 극복하고 물리학계를 뒤흔든 스티븐 호킹 박사.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그의 곁을 지킨 아내 제인 와일드.

두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잔잔한 희망을 전합니다.

 

건장한 청년 과학자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파티에서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운명처럼 ‘제인’도 ‘스티븐’에게 반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드는데요.

행복도 잠시, ‘스티븐’이 루게릭병에 걸려서 시한부 2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졸지에 ‘제인’과의 미래도, 물리학자로서의 앞날도 날아가 버리죠.

하지만 ‘제인’은 그런 ‘스티븐’의 옆에 계속 남아 그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데요…!

 

절망의 순간에서도 사랑의 힘으로 계속 일어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지금 B tv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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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표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대박 캐스팅은 영화 <철의 여인>에서 ‘마거릿 대처’를 맡은 메릴 스트립입니다.

<철의 여인>은 영국 최초로 여성 총리에 선출된 마거릿 대처의 일생을 그린 영화예요.

그녀의 정치적 행보뿐만 아니라 치매와 외로움으로 신음하는 노년기까지 과감하게 나타내며, 철의 여인도 결국은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철의 여인> 실제 주인공 마거릿 대처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메릴 스트립은 ‘마거릿 대처’의 정치인 시절과 노년기를 번갈아 보여주는데요.

분장은 물론이고 목소리까지 연구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철의 여인> 속 메릴 스트립을 보면 실제 마거릿 대처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됩니다.

 

메릴 스트립은 <철의 여인>을 통해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번째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는데요.

명불허전 할리우드 스타의 열정으로 재해석된 철의 여인은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철의 여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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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의 스크린 진출?! <소셜 네트워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는 바로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마크 저커버그’를 연기한 제시 아이젠버그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소셜 네트워크>가 자신을 정확하게 묘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는데요.

제시 아이젠버그의 연기만큼은 ‘나의 가장 사악한 쌍둥이’라고 호평을 보냈다고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실제 주인공 마크 저커버그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CEO로 알려진 사람이죠.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마크 저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가 페이스북을 창립하는 과정을 픽션으로 담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억만장자가 된 ‘마크’. 하지만 친구들에게 갑작스레 소송을 당하게 되는데요.

친구들은 어떤 이유로 그를 고소했을까요?

하버드 천재들의 두뇌 싸움이 펼쳐지는 <소셜 네트워크>, B tv에서 만나보세요.

 

■ <소셜 네트워크>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소셜 네트워크 찾아줘~”

 

 

오늘은 실존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캐스팅 배우와 영화 이야기를 만나봤습니다.

실존 인물을 그대로 복사해 붙여 놓은 것 같은 이들의 디테일한 연기를 B tv를 통해 편안하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