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성공적! 화이트데이 로맨스 영화 추천

로맨틱, 성공적! 화이트데이 로맨스 영화 추천 

 

곧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네요!

그래서 B tv에서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4편을 가져와 봤습니다. 😊

 

앗?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요? 그렇다고 해도 이 영화들이 대리 만족을 선사할 거예요. 그럼 연애 세포 활성화할 준비 하시고, 솔로분들 연애 세포까지 활성화시키는 달달한 영화 4편!

B tv와 함께 만나볼까요?

 

 

 

#좋아해줘

사랑을 전하는 첫걸음은 ‘좋아요’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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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현진

출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 ‘조경아’(이미연)와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 사랑을 잃은 노총각 쉐프 ‘정성찬’(故 김주혁)과 집을 잃은 노처녀 스튜디어스 '함주란'(최지우), 모태솔로 작곡가 '이수호'(강하늘)와 연애 고수 드라마 PD '장나연'(이솜).

세 커플의 사랑을 도와주는 곳은 바로 SNS입니다.

어디서든 당당해 보이는 '진우'는 사실 구썸녀 '경아'의 SNS를 염탐하며 다가갈지 말지 고민하는 소심남입니다.

'성찬'은 약혼녀와 이별한 후 SNS에서 술친구를 찾고요.

'수호'와 '나연'은 SNS에서 쪽지를 주고받으며 설레기 시작합니다.

 

 

<좋아해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세 커플을 보여주는데요.

연상연하 커플인 ‘경아’와 ‘진우’에게는 판타지 같은 매력을, ‘주란’과 ‘성찬’에게는 30대 커플의 현실적인 사랑을, ‘수호’와 ‘나연’에게는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볼 수 있죠.

뻔한 전개와 결말이지만 공감을 주는 이야기로 설렘을 전한답니다.

현재 연애 중인 분은 “우리 이야기 같다” 하며, 솔로인 분은 “나도 저랬지!” 하며 무릎을 ‘탁’ 치시게 될 거예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좋아해줘>!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좋아해줘>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좋아해줘 찾아줘~”

 

 

 

#노트북

한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 로맨스 영화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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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17살에 열렬하게 첫사랑을 한 ‘노아’(라이언 고슬링)와 ‘앨리’(레이첼 맥아담스).

각자의 사정으로 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은 24살이 돼서 다시 만납니다.

하지만 ‘앨리’의 곁에는 약혼자 ‘론 하몬드’(제임스 마스던)이 있는 상황, 과연 ‘앨리’는 누구와 평생을 함께하게 될까요?

 

 

로맨스 영화의 정석으로 통하는 <노트북>은 실화 기반 영화입니다.

원작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 ‘더 노트북’인데요.

작가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제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실화의 감동에 영상미를 더해서 더 큰 울림을 전해주죠.

 

감동 실화의 달콤함에 흠뻑 젖고 싶다면? 지금 B tv에서 <노트북>을 감상하세요.

 

■ <노트북>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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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미씽 발렌타인

빠른 여자와 느린 남자가 사랑한다면? 시차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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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진옥훈

출연: 유관정, 이패유

 

 

모든 것이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샤오치’(이패유)는 썸남과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꿈꿉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일까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발렌타인데이 다음날이 되어버린 상황.

졸지에 발렌타인데이를 잃어버린 ‘샤오치’는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의문의 노인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얻은 후, 직접 문제를 해결해보기로 합니다.

 

 

한편, 버스 기사 ‘타이’(유관정)는 모든 것이 1초 느린 남자입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약속을 잡는 것도 그냥 지켜봐야 했던 ‘타이’.

그런 그는 ‘샤오치’가 일하는 우체국에서 매일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는데요.

‘샤오치’는 자신이 잃어버린 발렌타인데이가 ‘타이’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사랑스러운 미스터리, 그 진실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B tv에서 <마이 미씽 발렌타인>을 감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마이 미씽 발렌타인>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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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로지 

사랑과 우정 사이, 참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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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크리스티안 디터

출연: 릴리 콜린스, 샘 클라플린

 

 

여러분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러브, 로지>의 ‘로지 던’(릴리 콜린스)과 ‘알렉스 스튜어트’(샘 클라플린)는 어린 시절부터 모든 걸 함께해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을 떠나서 미국의 대학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 두 친구.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숨긴 채 각자 다른 파트너와 졸업 파티에 갔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뒤바뀌는데요…!

 

 

<러브, 로지>에서 여사친 ‘로지’와 남사친 ‘알렉스’는 서로 좋아하지만, 끝없이 엇갈립니다.

무려 12년 동안 말이죠.

각자 다른 사람과 연애, 결혼, 이혼까지 반복하며 서로를 머릿속에 남겨두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면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혹시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나요?

그렇다면 B tv에서 영화 <러브, 로지>를 감상하면서 사랑의 용기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 <러브, 로지>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러브, 로지 찾아줘~”

 

 

오늘은 화이트데이에 보기 좋은 영화 4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달콤함이 화면을 뚫고 전해지지는 않았나요?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며 달달함을 더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혼자여도 괜찮아요. (B tv가 있으니까요.)